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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5 08:38:23
Name 그땐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복싱] 역시 우리나라 스포츠계치고 욕 안 먹을 곳이...
http://m.donga.com/3/all/20130425/54684120/1

이시영 씨 태극마크 경기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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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바람
13/04/25 08:4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김다솜씨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시영씨도 충분히 태극마크를 달만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만약 편파에 의한 판정이 사실이라도 이시영씨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비난의 화살이 애먼곳으로 쏠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04/25 08: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시영 씨 본인도 열심히 하는 것뿐이니까요. 외부에서 이런 얘기나올 일 좀 안 만들어야죠.
우울한카즈
13/04/25 08:43
수정 아이콘
양궁협회 말고는 없는 듯 싶은데요. 거기야 말로 정말 실력만으로 뽑으니..
뭐 국대 선발전이 올림픽보다 더 힘들다는 말까지 하는게 우리나라니 실력 아니면 안되는 거라 보지만요.
불쌍한오빠
13/04/25 08:46
수정 아이콘
이시영씨는 계속 버프 좀 받을겁니다
인천시에서 아시안게임 흥행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도...이런식이면 이용당하는거 같아서 이시영씨 입장에서도 곤란하겠네요
자의는 아니더라도 혜택을 받은 이상 비난은 피할길이 없으니...
Neandertal
13/04/25 08:50
수정 아이콘
유명인의 삶이라는 것이 이래저래 피곤한 일이군요...
13/04/25 08:54
수정 아이콘
메달이라도 따야 위아더월드가 가능할텐데 과연...
13/04/25 08: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최초로 연금 받는 연예인!! 크크
빠독이
13/04/25 08:5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협회는 좀 욕 먹어야 쓰겄네요.
tannenbaum
13/04/25 09:22
수정 아이콘
긍께요 머단다고 저란다요
빠독이
13/04/25 1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보건소에서 할머니들 상대할랑게 글로 써도 요래 되네요.
애패는 엄마
13/04/25 09: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압도는 아니었다고 봐요 거의 비등했죠 김다솜씨가 조금 나았는데.
수타군
13/04/25 09:59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애매한 것이.. 감성팔이가 되어서 이시영씨가 상처를 받을수도 있어서..
13/04/25 10: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애매하달 게 있나요?
이시영 씨에게 상처가 된다고 묻어두는 건 말이 안 되죠.
당삼구
13/04/25 10:52
수정 아이콘
애매한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시영씨 입장에서는 극적인 역전으로 이겼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은 연예인 버프 + 넷심 등으로 졌을수도 있다고 감성팔이할 수도 있는거죠.
13/04/25 10:00
수정 아이콘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선수도 국제무대에서 편파판정으로 가슴이 아팠던 적이 많았죠(피겨 월드에서 넘어져서 한동안 연기도 못했던 마오가 점수가 더 좋았다던가 하는...). 그 때의 그 분했던 감정을 생각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4/25 10: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올라온 동영상도 좀 그랬죠.
루키즈
13/04/25 10:05
수정 아이콘
경기 영상 보는데 초반에 엄청맞더라구요-_-
이걸 어떻게 이겼지 싶었는데 후.....
13/04/25 10:2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를 봤는데 판정이 좀 아쉽긴 했죠.
2라운드 점수가 동점...
이시영씨 쪽으로 상당히 편파해설을 하던 캐스터와 해설조차 1,2라운드는 밀렸다고 인정을 할 정도였는데...
더구나 최종 점수 차이가 딱 상대선수가 받은 벌점만큼이라...;;
곡물처리용군락
13/04/25 11:03
수정 아이콘
아 이런문제였군요...심판도 참 너무하네요...국가대표인데 실력을봐야죠 연애인출신이라고 띄워주는게 말이 됩니까.
13/04/25 13:52
수정 아이콘
음, 때리기야 그랬다만 오픈블로도 있었죠. 김다솜 선수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점수로 인정할만한 유효타는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에요.
기타쟁이
13/04/25 16:47
수정 아이콘
직장동료들과 같이 경기를 보았습니다. 보는동안 어 김다솜선수가 우세해보였고 우리들 모두 이시영선수는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연예인으로써 대단하다고 했는데 경기결과는 달라서 우리들 모두 전문가들이랑 일반인이랑 보는게 다른가보다했는데 이런기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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