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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6 14:20
본문이 온게임넷만 한정한 듯 해서요.
양대리그를 모두 가정하면, 프로토스 준우승자는 박정석선수가 맞고, 최초 2회우승자는 홍진호선수입니다.(최초 3회도 홍진호선수고... 모든 준우승 기록은 다...)
13/02/26 13:57
가을의 전설은 프로토스의 전설이지만, 임요환선수의 전설이기도 하고, 저그 암울의 전설이기도 하죠.
가을시즌에서 저그는 2000년 봉준구선수의 준우승 이후 07년 에버배에서 이제동선수가 우승하기까지 결승진출도 못했습니다.
13/02/26 15:33
다 기억나네요 2001 스카이배 김동수전, 2002 스카이배 박정석전, 2005 So1배 오영종전
아 2005 EVER배 쵱전도 있었죠 So1배 전에. 결승전 대전해서 한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황제 스타리그 준우승 정말 많이 했네요-_-; 스덕이긴 스덕인데 KPGA랑 MSL은 싹 다 안 챙겨봐서 기억이;
13/02/26 16:09
박용욱선수가 마이큐브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준우승만이 아니라 4강안에 들어 우승하지 못한 선수는 모두 우승하지 못했었죠. 스타리그 본선 진출횟수가 적은 선수가 우승하던 징크스도 있었는데 박용욱선수가 깼구요. 둘 다 이후로는 자주 깨졌지만요.
13/02/26 16:25
모든 스덕은 임빠 아니면 임까인데, 임까는 곧 임빠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스덕은 임빠입니다. 따라서 이걸 모른다면 임빠가 아니므로 스덕이 아닙니다. (대우에 의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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