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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26 13:47:21
Name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Subject [기타] [기타] PGR 20% 도전!




테란으로 최초로 준우승한 사람은 임요환이다.


테란으로 최다 준우승한 사람도 임요환이다. 아니 정확히는

정명훈과 더불다 둘다 스타리그 최다 준우승자이다.






나름 1인자 이지만 콩의 속성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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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귀여운
13/02/26 13:50
수정 아이콘
딴 커뮤니티도 아니고 피쟐을 넘 무시하는 군요. 흐흐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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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 가려진 임요환의 숨겨진 업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아니 그것보다 진퉁 스덕인 제 친구가 이걸 모르길래 크
지나가다...
13/02/26 13:52
수정 아이콘
가을만 되면 준우승하던 진정한(?) 가을의 전설이죠.
프로토스는 바뀌어도 상대는 항상 임요환이더라..
알킬칼켈콜
13/02/26 13:5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전성기는 2000-2001년
13/02/26 13:56
수정 아이콘
+ 최초 2회 준우승자 -> 강도경
+ 최초 프로토스 준우승자 -> 강민
13/02/26 14: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한정이 아니라면 박정석이 이윤열 상대로 먼저 준우승 하지 않았나요?
13/02/26 14:20
수정 아이콘
본문이 온게임넷만 한정한 듯 해서요.
양대리그를 모두 가정하면, 프로토스 준우승자는 박정석선수가 맞고, 최초 2회우승자는 홍진호선수입니다.(최초 3회도 홍진호선수고... 모든 준우승 기록은 다...)
13/02/26 13:57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프로토스의 전설이지만, 임요환선수의 전설이기도 하고, 저그 암울의 전설이기도 하죠.
가을시즌에서 저그는 2000년 봉준구선수의 준우승 이후 07년 에버배에서 이제동선수가 우승하기까지 결승진출도 못했습니다.
13/02/26 13:58
수정 아이콘
준우승횟수조차 2등이라는것부터가....
시나브로
13/02/26 15:28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크크크
빠독이
13/02/26 14:26
수정 아이콘
토스를 일으킨 자..
뒷짐진강아지
13/02/26 14:54
수정 아이콘
원래 우승하면 준우승은 잊혀지는것입니다... 정명훈도 그랬구요...
하지만 콩은...
13/02/26 16:06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잊혀진다하기엔, 이분은 우승만 하고서 준우승을 한 뒤 쭉 준우승만...
시나브로
13/02/26 15:33
수정 아이콘
다 기억나네요 2001 스카이배 김동수전, 2002 스카이배 박정석전, 2005 So1배 오영종전

아 2005 EVER배 쵱전도 있었죠 So1배 전에. 결승전 대전해서 한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황제 스타리그 준우승 정말 많이 했네요-_-;

스덕이긴 스덕인데 KPGA랑 MSL은 싹 다 안 챙겨봐서 기억이;
13/02/26 16:0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마이큐브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준우승만이 아니라 4강안에 들어 우승하지 못한 선수는 모두 우승하지 못했었죠. 스타리그 본선 진출횟수가 적은 선수가 우승하던 징크스도 있었는데 박용욱선수가 깼구요. 둘 다 이후로는 자주 깨졌지만요.
JuninoProdigo
13/02/26 16:16
수정 아이콘
테란을 일으킨 자 홍진호, 프로토스를 일으킨 자 임요환, 저그를 일으킨 자 박정석.....
트릴비
13/02/26 16:25
수정 아이콘
모든 스덕은 임빠 아니면 임까인데, 임까는 곧 임빠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스덕은 임빠입니다.
따라서 이걸 모른다면 임빠가 아니므로 스덕이 아닙니다. (대우에 의해 참)
스타나라
13/02/26 16:39
수정 아이콘
테란최초 준우승...최초로 준우승을 하기까지 결승을 3번이나 갔는데...그동안 결승에 올라간 테란이 [임] 한명 뿐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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