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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5 02:38:28
Name SKY92
Subject [기타] [기타] [예전 스타리그] 절벽 끝에서 살아난 폭군.swf




08-09 시즌 최고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던 폭군 이제동.... 그러나 광안리에서 벌어진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충격적인 3전 전패를 당하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벌어진 김윤환과의 엠겜 4강에서도 자신의 주특기인 저저전에서 당하게 되며 결승행 무산. 그리고 바로 다음날. 광안리에서 자신에게 치유할수 없는 상처를 주었던 정명훈과 온겜 4강에서 만나게 되는데.....


깨알 포인트는 경기 시작전에 이제동선수의 채팅? 크크

정명훈선수 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또하나의 통한의 경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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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 02:41
수정 아이콘
sdsdsdsd
여신-문채원
13/02/05 02:46
수정 아이콘
이때 최연성이라면 분명 커맨드를 들어서 벙커 리페어 했을 거라고 까였던 경기군요.
13/02/05 02:54
수정 아이콘
불과 저때만 하더라도 스타1판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왕은아발론섬에..
13/02/05 03:12
수정 아이콘
공방에서도 저렇게 지면 빡쳐서 키보드 내려치고 싶은데 정명훈 선수 얼마나 빡쳤을지...
13/02/05 03:48
수정 아이콘
저거 보면서 진짜 빡쳤는데.. 아..
13/02/05 03:54
수정 아이콘
진짜 라이브로 본게 자랑이네요..

저때 진짜 윗분말씀대로 최연성코치였으면 센터를 들었을꺼라 했지만.... 그건 진짜 입스타..
화이트푸
13/02/05 04:44
수정 아이콘
진짜 최연성이었으면 100% 센터 들었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들어서 막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고 가이드도 해준(유저랑 하는 게임) 적도 있죠.
실버벨
13/02/05 05:5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지 gg타이밍이 상당히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밀크커피
13/02/05 07:15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벙커 수리의 문제라기보다는 뒤돌아오는 저글링을 scv로 안막은게 문제인 것 같은데요.
밑쪽은 건물로 다 막혀있어서 뒤돌아오는 저글링만 막으면 수리할 필요도 없죠.
Paranoid Android
13/02/05 07:59
수정 아이콘
sdsdsd로 드론뽑을듯한 제스쳐를 취한거맞죠?크크
카스트로폴리스
13/02/05 08:4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관중과 환호가 과연 스타2에서...ㅠ.ㅠ
13/02/05 09:21
수정 아이콘
흐아 이제동 저 독기서린 표정에 진짜 응원할맛났었는데.
tannenbaum
13/02/05 09:52
수정 아이콘
하앍~~ 제동이다
온니테란
13/02/05 10:09
수정 아이콘
스1의 12정명훈이라면 막을수있을꺼같은데 이때 정명훈의 수비가 좀 아쉽네요~
스1이 관중 저렇게 있었다는게 잘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13/02/05 10:51
수정 아이콘
이게 벌써 몇년 전 경기였군요. 열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마음만은풀업
13/02/05 11:02
수정 아이콘
광안리 마지막 경기 센터BBS를 제대로 복수해서 이제동 팬으로서 통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쥴레이
13/02/05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통한의 센터군요.

이전에 본거 같은데 다시봐도 생각이 안나네요.
폭군 이제동 ㅠ_ㅠ
Winter_Spring
13/02/05 13:31
수정 아이콘
사실 개인적으로 이 경기보다 이 다음 경기인 4세트가 더 대박이었다고 봅니다.
팩토리의 벌쳐 나오는 곳에서 저글링 대기시켜서 나오자 마자 잡고서는 밀어버리는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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