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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01:31
문준희가 체고시다.
연습경기에선 그렇게 잘한다던데 그놈의 카메라 울렁증..ㅠㅠ 프로리그 결승전 박태민하고 할때 사업만 눌렀어도 그 경기 이겼을 건데 말입니다.
13/01/03 01:38
문준희 실제로 메가웹에서 봣었는데 진짜 너무 잘생겻었습니다.연예인으로 데뷔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생겼더군요. 요즘 뭐하려나 궁금하네요
13/01/03 01:56
김정민,박태민,진xx,,이주영선수 모두 잘 생겼는데 빠뜨렸네요.;
문뜩 기억을 거슬러 한 명 한 명 떠올리다보니 글 올리고 나니 뒤늦게 생각이..; 제목의 얼짱느낌과 좀 다르긴한데 이제동선수의 잡아먹을듯한 눈빛, 송병구선수의 부담없는 훈훈한 외모와 남성팬들의 인기때문에 선정해봤습니다. 패배하자면 얼짱까진 아니긴하죠.
13/01/03 03:09
전 딱하나 생각나네요.
머나먼 옛날 겜비씨 팀리그 시절 ㅠㅠ 기억 안나는 팀의 기억 안나는 저그 선수한테 아콘 왕창 모아서 간 러시로 이긴 희미한 기억이... 그때 어떤 기사에서 '오묘한 러시' 라는 표현을 썼던 것까지 딱 기억나네요. 근데 그거 말고는 정말 뭐 있는지 모르겠네요
13/01/03 04:04
일반인에도 이정도 비율로 잘생긴 사람이 존재할까요?
프로게이머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문준의,민찬기,진영수,이제동 외모에서 가장 매력을 느낍니다.
13/01/03 05:09
프로게이머 이름달고 활동한 사람이 적게 잡아도 수백명입니다. 학교 한 학년 정도는 되는데, 한 학년에 저 정도가 없냐고 물으신다면...
13/01/03 10:13
그걸 감안하더라도 일반인 중 잘생긴 사람 비율보다는 게이머 중 잘생긴 사람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메이크업 + 카메라 마사지 + 자기 관리에다가 나중에는 비슷한 실력이면 잘생긴 선수가 드래프트 되는 경향이 생기면서 확실히 높아졌죠 다만 스1 종목에만 한정된 건 함정...
13/01/03 04:39
개인적으론 박정석 선수가 원탑이었다고 생각했는 일人
한참 탑이 뜨기 시작할때.. 박정석에 선수에 애착이 있었던 저는 탑의 외모보다 박정석이 더 잘생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임요환 선수도 전성기땐 후덜덜했고..
13/01/03 08:53
저기 있는 선수들 다 봤는데 나머진 그냥 좀 잘생긴 일반인 느낌이거나 전혀 잘생겼다는 느낌 안 들고..
기욤은 정말 무슨 연예인 같았습니다.-_-;
13/01/03 11:52
예전에 거실에서 스타리그보는데 누나가 김택용선수보더니 "쟤는 연예인같이 생긴애가 게임도 잘하나보네..."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불과 몇달후 "저번에 그 연예인같이 생긴애는 왜 요즘 안보여?"이랬던 슬픈기억이...
13/01/03 15:33
???????????
. . . . . . . . . . . . . !!!!!!!!!!!!!!!!!!!!!!!!!!!!!!!!!!!!!!!!!!!!!!!!!!!!!!!!!!!!!!!!
13/01/03 16:58
성지군요..
로또 되게 해주세요~! 예쁜 여자친구 생기개 해주세요~! 영원한 생명을 주세요~! 초사이언 변신도 할수있게 해주세요~! 집안 청소도 좀 해주세요~! 설거지도요~
13/01/03 16:33
단기 포스라도 있던분들은 다 인정하겠는데..
제 기준으로는 이제동 선수와 적절하신분은 인정이 안됩니다! -0- 이제동 선수는 귀여운쪽 아닌가요? 잘생기진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취객성춘님도 단기포스로 포함..
13/01/03 22:23
박정석 선수가 정말 잘 생겼죠. 전성기 시절(실력 외모 다 포함)에는 티비 보다가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 특유의 쏠린 머리를 하고 나오면 가슴이 막 설레고.....
저는 오히려 예전 2세대~3세대 게이머들이 생기기는 더 잘 생겼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사실 훈남이라는 개념도 좀 희미해서 정말 미남아니면 안쳐주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임요환 코치도 선수 시절에는 얼굴 덕 정말 많이 봤고, 최인규 전 선수도 그 시절에는 모델 뺨치는 포스였죠. 끝물 쯤에 인기 많고 잘 나가던 선수들은 미남이라는 이미지보다는 뭔가 소녀 취향의 꽃스러운 남자나 훈남 느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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