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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5 20:59
요즘 점점 부활하고 있습니다..
몸상태는 아직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찾진 못했지만 왼발의 송곳패스 만큼은 아직도 乃 해설자가 어디에 공간 비었는데요?? 하면 어김없이 패스가 날아가더군요 고종수선수가 다시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05/06/26 10:41
예전 블랙박슨가?? 차인표씨가 진행하던 프로에 나왔는데.. 카를로스 비슷하게 찰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선수라고 했었는데.. 얼마뒤 그만두더군요.. 프리킥 진짜 잘 휘었었는데.. 부활하시길..
05/06/26 11:26
당시 프로축구에는 세마리의 젊은 용이 있었죠.
부산의 안정환, 수원의 고종수, 포항의 이동국.. 결국 셋다 포텐셜을 다 폭발하지 못한 기분이 드는군요. 그나마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에서 생애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박주영 선수는 꼭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포텐셜을 폭발시켜주길.. 박지성 선수 처럼 일찌감치 해외진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듭니다.
05/06/28 02:48
아직도 고종수 선수에 대한 기대는 저버리지 않습니다. 전남에서 서서히 부활해서, 꼭 다시 예쩐만큼의 멋진 모습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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