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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1 12:52:12
Name 빨간당근
File #1 박서.jpg (0 Byte), Download : 32
Subject [스포츠] 흔한 여배우의 투잡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121n06127?mid=s0602&cid=397234

2010 복싱입문
2010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48kg급 우승
2011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여자부 48kg급 우승
2011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
2012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
2012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



그리고....
2012년 12월 '제66회 전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대회' 출전 예정

우승할 경우 1년 동안 국가대표로 내년 아시아선수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할 자격획득
조만간 태릉 선수촌 들어가나요?! 크크...


PS. 이시영씨 이러다가 체급올려서 인천 아시안게임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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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11/21 12:53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정말 전무후무한 사건...
12/11/21 12:55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체급이기 때문에 활약할 수 있는 것이지 않나요?
빨간당근
12/11/21 12:56
수정 아이콘
한체급 올려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피지컬이...
김티모
12/11/21 12:58
수정 아이콘
지금 이시영씨 체급이 국가대표가 없는, 태릉 입촌이 안되는 체급이랍니다. 체급을 올리거나 내려야 하는데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올거같지 않다고 본인이나 가르치는 관장님도 회의적이고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체는 최근 출전이 없어서 경기감각 업을 위해 하는 거라는군요.
흑백수
12/11/21 13:00
수정 아이콘
사진은 정말 잘 찍혔네요.
12/11/21 13:16
수정 아이콘
남자도 라이트플라이급이 있는데 더 가벼운 여자는 왜 없는건지;;
12/11/21 13:17
수정 아이콘
사진이 섹시하네요. [m]
12/11/21 14:11
수정 아이콘
들은 바로는 선수층이 얇기도 하지만, 이시영씨가 팔 길이도 길고, 왼손잡이라 선수로써 메리트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안철수
12/11/21 14:19
수정 아이콘
삼두랑 삼각근 저보다 낫네요....
12/11/21 14:45
수정 아이콘
본인스토리로 직접 연기해서 권투영화 찍을 수도 있겠군요.
한선생
12/11/21 14:57
수정 아이콘
이시영은 실물도 예술이지요 어헣
Matija Nastasic
12/11/21 15:0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몸무게 인증은 의심의 여지가 없겠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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