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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3 13:08:48
Name 알리바바 사르쟈
Subject [기타] 포켓몬의 뒷얘기
출처는 엔하입니다.(일부 발췌)

다음의 설정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각본가(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의 애니메이션 소설판의 설정입니다.


한지우는 믿기 힘들겠지만 왕따 소년이었다. 피카츄를 얻기 전까지는 혼자서 포켓몬과 놀고 있었다고 한다.

최이슬의 부모같은 경우 애니에서는 설명이 없었지만 도저히 체육관 관장을 해나갈수없어 4명의 아이들을 버리고 야반도주했다고 한다!

웅이는 모친이 체육관의 운영을 위해 9번이나 이혼과 재혼을 반복해서 21형제가 있다고 한다(막장)

로사는 로켓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미술품 도둑을 했다. 장물을 보물 감정 프로그램(진품명품쇼를 생각하면 될듯)에 출품해 싸게 평가되었다는 괴짜

로이는 도둑주제에 카메라 찍히는 걸 신경쓴다고 한다.

로켓단의 나옹 같이 사람의 말을 하는 포켓몬은 사실 존재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오박사는 타지린(리자드나 그외의 30종류의 포켓몬을 발견한 프랑스 백작 보면 알겠지만 타지리 사토시 패러디) 뒤에 포켓몬을 자세히 조사하여, 타마무시 재학중 25세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고향인 마사라 타운에 연구소를 지었다. 그의 장남은 마사라타운의 촌장(이장)이고, 차남은 우체국장이다.

오바람은 공부 때문에 왕복 2시간을 들여서 이웃마을의 초등학교에 다녔었다. 애니에서 그를 따라다니는 치어리더들은, 마사라타운 촌장(바람이 아버지)이 선거시 고용하는 소녀들이라고 한다.

지우의 아버지는 당시 18세였던 지우의 엄마와 눈이 맞았는데 지우가 태어나기 전,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답시고 마사라타운을 뛰쳐나갔다.

포켓몬세계를 보면 은근히 여성이 더 많이 나오고 사회적지위가 높게 나오는데 이는 많은 남자들이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며 모험을 나섰다가 실패하기 때문이다. 지우의 아버지도 비슷한 부류

소졸어른법이라고 해서, 10세가 되면 포켓몬데리고 트레이너질을 하러 떠난다고 한다.

의무교육의 초등학교는 10세까지(...) 중학교는 가고싶은 사람만 간다. 10세의 생일을 맞이한 내년의 4월에는 몬스터볼을 가질수있다. (법률상 1명당 6개까지만)

18세 미만이라고 거절하는 건 없다. 그러니까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11살 어린이가 나이트도 가고 유흥업소에 놀러가도 된다 이거다.

부모 허락없이도 결혼이나 취직이 가능(그러니까 빛나와 지우가 결혼할수도 있다는거다) 물론 범죄를 하면 애라고 봐주지않고, 성인과 똑같이 처벌한다

물론 세금도 어른과 똑같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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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11/13 13:28
수정 아이콘
음.... 리얼인가요. -_-;
실루엣게임
12/11/13 13:31
수정 아이콘
소설판의 설정이었던 걸로 아는데, 포켓몬스터 소설판 자체가 흑역사가 되었고.. 현재 우리가 아는 포켓몬스터하고는 상당히 관계없습니다.
마스터충달
12/11/13 13:55
수정 아이콘
포켓몬 설정을 가지고 본격 판타지를 해도 재밌겠는데요.
마이클 킹
12/11/13 18:24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지우 아버지는 개샹노무자슥...흐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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