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팀리퀴드 / A: 김택용)
Q.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MLG 애너하임 대회에 가서 다른 스1 선수들과 이벤트 경기를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신은 수많은 외국인 팬들 앞에서..
A. 나도 경기해야 하는건가?
Q. 몰랐나?
8명이서 싱글엘리토너먼트 하는거 같던데.
A. 헐.... 앙대...
(최근 teamliquid.net에서 진행한 김택용선수 인터뷰 中)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_new&no=1087878
인터뷰 번역 전문은 위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고해준 스갤러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김택용 선수의 훌륭한 마인드가 곳곳에서 엿보이는군요.
그리고 아래는 같이 진행된 이제동 선수의 인터뷰 중 일부.
"If you think about just the pro-gamers, it would be more convenient. But there are Proleague, Starleague fans remaining, and if you take them into consideration, I think it's correct to play both games. It's hard, but it's something we've got to deal with."
"프로게이머만 생각한다면 바로 스2로 가는 것이 편할것이다. 하지만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팬들이 남아있으며, 그들을 생각한다면 병행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힘들지만 우리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