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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22:08
저도 2번입니다. 팔짱과 깍지 다들 똑같히 하는 줄 알았는데 .. 주위사람한테 시켜봐도 다른경우가 나오네요
근데 pgr에서만 2번이 많이 나올 수 있죠. 출세한 사람이 많??크크크크크크
12/03/14 22:31
3번이네요.
음... 딱히 뭐라 반박할만한게 생각이 안납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겐 재미없는 사람으로 비춰지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2/03/14 23:23
1번인데... 아... 맨날 사람들한테 어버버 했던게 이런이유가 있었군요..
사실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 약간 뭔가 흐릿~ 한게,,
12/03/14 23:27
흔하기 흔한 2번인데요
잘 맞는거 같긴 합니다. 별것도 없으면서 뭔가 거창하게 있어보이게 말하나는 잘 하거든요 크크 (덕분에 친한 친구들한테 사기꾼 취급받는건 안자랑..) 이제 출세를 해야 할텐데... [m]
12/03/15 07:46
2번인데 피지알은 2번이 많군요....
제가 보기엔 이거 공대 타입인거 같은데;;;; 공부할땐 직관으로 받아들이고 시험볼땐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함; -_-
12/03/15 10:19
전 1번인데 딱 맞네요.
저는 대부분의 언어...사람의 이름까지도 이미지로 인식을 해요. 그래서 단어의 뉘앙스에 민감하고, 사람이름이나 어려운 단어를 정확히 기억못하는 경우가 많아요...대신 잘못된 단어를 보면 제 기억상의 이미지와 다르기 때문에 틀렸다는건 바로 알아요. 미술쪽 재능이 있어서 미대나오고 그바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쪽 계통사람들은 다 이미지로 인식하고 기억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왔었죠. 근데 같은 일을 하고 저보다 미적 재능이 훨씬 뛰어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자긴 전혀 그렇지 않다고...하더라구요....
12/03/15 11:50
와.. 제가 이래서 다들 이런줄 알았는데..
1번.. 생각보다 적네요.. 크크크크 여지껏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ㅠㅠ 크크 저도 꽤 공감합니다. 사람을 만나도 얼굴이나 이름을 잘 기억못해서 불편할 때도 많네요. ㅠㅠ 그리고 숫자같은 경우에 8과 12를 같은 경우 잘 헛갈립니다. ㅠㅠ '10과 2차이 난다.' 같은 식의 느낌으로 기억해버려서..ㅠㅠ 가끔 그래서 남들 다 기억하는 간단한 걸 혼자 기억 못하해서 놀림거리가 되기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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