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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5 15:17:16
Name 새로운삶
Subject [연예인] 일요일 일요일밤에 새로운 MC진...




제작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1일 '우리들의 일밤'은 1부 '나의 살던 고향은'(가제, 연출 조유진)과 2부 '탐험남녀'(가제, 연출 이상헌)로 새 출범한다.

1부 '나의 살던 고향은'은 스타들이 시골을 방문해 홍보곡과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MC로는 개그맨 지상렬, 김태현, 개그우먼 이경실, 정주리, 안선영, 배우 최정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등이 나서며,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오지호와 엠블랙이 출연한다.


2부 '탐험남녀'는 스타들이 성(性)역할을 바꿔 실험하는 내용으로 남녀 각 5명의 스타들이 매주 다른 체험을 통해 이성을 알아가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남자 MC로는 개그맨 정준하, 배우 오만석, 강동호, 가수 브라이언,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 천지가 출연하며, 여자 MC는 개그우먼 정선희, 신봉선, 배우 최송현, 윤정희,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1부 MC:지상렬,김태현, 이경실, 정주리, 안선영, 최정윤, 이준

2부 MC:정준하,오만석,강동호,브라이언,천지,정선희,신봉선,최송현,윤정희,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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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연예인들의 면면을 보니 아래에 소개글 보지 않고도 왠지 끝이

좋진 않을것 같습니다.

누구라고 밝히긴 그렇지만 출연하면 채널돌리는분이 세분이나 있어서 전 패스할듯합니다..

비호감으로 꼽히시는 분들이 넘 많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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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SOUND
12/03/05 15:20
수정 아이콘
두 프로그램 다 메인MC할만한 분이 없네요.

그저그렇게 4회방송하고

나가수 2 나올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12/03/05 15:20
수정 아이콘
이준이 드디어 일밤까지 진출을 하는군요.. 라스의 파급효과가 엄청나군요..

문제는 메인 MC가 없다는 점인데.. MBC가 파업 중이라서.. 그냥 파일럿일거 같은데요

그리고 정선희씨가 복귀하는데... 흠................
12/03/05 15:20
수정 아이콘
출연진을 보고 이렇게 기대가 안 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요즘 일밤에서 추구하는 포맷 자체가 대중의 취향이랑 좀 안 맞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듭니다.
12/03/05 15:2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별로군요
상대가 런닝맨,K팝스타,남자의자격,1박2일인데......
이 프로그램은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방과후티타임
12/03/05 15:24
수정 아이콘
남자의 자격, 1박2일
런닝맨, 케이팝스타
이 4 프로그램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현재로는 일밤이 어지간히 재밋지 않으면 채널 안돌아갈텐데요...
고윤하
12/03/05 15:26
수정 아이콘
전혀 궁금하지도 않네요
핫타이크
12/03/05 15:29
수정 아이콘
이준이 아깝다는 생각이;
아레스
12/03/05 15:31
수정 아이콘
완전 잘모아놨네요... 이런프로 바람직하다봅니다..
여기에 조혜련등 몇명만 더 추가했으면하네요..
그럼 동시간대 다른프로그램 편안하게볼수있겠네요..
켈로그김
12/03/05 15:35
수정 아이콘
일단 프로그램 컨셉이.. 너무 기대가 안돼요 -0-;;
자제해주세요
12/03/05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포멧 설명 만으로도 망작의 냄새가 나는데요...?
근래 몇년동안 mbc가 주말 버리이어티를 말아먹었던 모든 요소들을 갖다 쓴듯한데...

일밤은 뭔가 혁명적인 인적쇄신이 일어나지 않는한... 계속 암울할 듯 합니다..
12/03/05 15: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유머 소지가 하나도 없고 누군가에 대한 비호감밖에 드러내지 않은 글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와 있을 이유가 있습니까? 그냥 단순히 저격으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지니-_-V
12/03/05 15:38
수정 아이콘
참 기대 안되네요...
디레지에
12/03/05 15:39
수정 아이콘
아이유 사진 이상하게 나왔네요
달리자달리자
12/03/05 15:39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이준의 진출 크크크 라스 한방이 컸어요. 괜스레 기대갖게 하네요.
진지먹어보면, 경쟁프로가 너무 쌘데, 일밤이 나가수처럼 그들만의 메리트있는 프로를 만들어야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저 프로그램들은 당장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그런 프로라면 지금 런닝맨-1박2일을 보는 분들이, 본방사수를 포기하고 저 프로를 볼까 싶네요. 런닝맨 시청률이 10% 후반대고, 1박2일 시즌2 시청률이 20% 후반댄데, 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딱딱 있듯이, 저 프로도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안티세라
12/03/05 15:41
수정 아이콘
기대되는건 정은지양 뿐이네요
루크레티아
12/03/05 15: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얼마 지나지 않아 나가수 시즌2 하면 둘 중의 하나는 없어질텐데요...
양정인
12/03/05 15:49
수정 아이콘
그냥... 대략 4주정도 때우려고 급하게 꾸린 듯한 느낌이 너무 드네요.
MBC 일요일 예능 완전히 포기인가... 나가수 빼곤 최근 일요일 예능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없네요.
토요일 예능에서 거두는 성적을 왜 일요일엔 안되는건지...
피너츠
12/03/05 15:53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에서 나온 여럿포맷으로 정규코너만들어도 저것보단 신선할거 같은데 왜저런 악수를 두나요...
12/03/05 15:54
수정 아이콘
몇개월만 버티다가 그동안에 강호동씨를 데려와 코너 하나 맡기고
나가수2 시작하고 그러면 모를까.. 답이 없어보이네요
12/03/05 15:55
수정 아이콘
시골 내려가서 뮤직비디오 만드는건 90년에도 잘 안먹히는 소재 아닌가요? 참 일밤은 감각이 정말 떨어지는 듯 하네요
켈로그김
12/03/05 15:57
수정 아이콘
기대치를 낮춰서 상대적인 만족감을 주겠다..?
12/03/05 16:00
수정 아이콘
진짜 사진 모음만 봐도 '아 싫다 ~'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
po불곰wer
12/03/05 16:21
수정 아이콘
아... 정신사납다...
No.10 梁 神
12/03/05 16:22
수정 아이콘
컨셉이... 정말 식상한데다가
이준이 라스에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건 라스니까 그런거지요...
재밌으면 시청자 입장에선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는 안되네요;;
12/03/05 16:36
수정 아이콘
버리는 카드의 정의같네요..
12/03/05 16:45
수정 아이콘
이경실 정선희 정준하......안봅니다
어떤날
12/03/05 18:06
수정 아이콘
전 극히 일부 빼고는 개인적인 호불호는 없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호감/비호감을 나눈다고 했을 땐... 이렇게 모아놓기도 어려울 정도네요. 거의 드림팀 급;;;
퍼거슨
12/03/05 19:09
수정 아이콘
출연진은 그렇다고 치고...
프로그램 컨셉이 뭐 저리 식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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