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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19:45
전 나이차 나는 누님들이라 왠만하면 다들 천사형입니다.
지금은 다들 시집갔지만...예전에 중, 고등학교 때는 밥 안 먹고 간다고 혼나기 까지 했죠;;
12/02/22 19:53
제 동생은 짜증내지만 결국 끓이는 형 + 천사형 + 금전요구형 + 맞심부름형 각각 섞어놓았네요...
거의 주로 짜증내지만 결국 끓이지만... 기분에 따라서 저렇게 바뀌는 동생...
12/02/22 20:05
전 나이차 좀 나는 동생이 있었는데... 6번 + 호구 오빠였슴미다. 크크
부모님 맞벌이 가시고 하면 동생이 초등학교때부터 제가 업어키우다보니...
12/02/22 20:07
음. 제 누나는 해달라는 요리 아무말도 없이 해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천사형은 아니네요.. 음.. 그냥 누나니까 이정돈 해준다 느낌으로 요리같은건 잘 해줍니다 사실 제가 뭘 요구한적이 거의 없긴 한데 요구했을때 누나가 거절하는걸 본적이 없군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안친해서 그런것 같네요) 제 누나 비주얼은 저정돕니다... 일명 유전자 몰빵
12/02/22 20:14
저도 어릴적에 누나 생리대 심부름 가끔 했었는데.. 누나 있는 분들은 다 경험있을걸요..
검은봉지에 꽁꽁싸서 사가지고 집에 가곤 했었죠..
12/02/22 20:51
전 1+2+3+4+5+6 혼합형이네요. 가히 기분파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누나 비쥬얼도 연예인 클래스였지만, 누나따위는 비쥬얼이 아무리 훌륭해도 세상에서 제일 흉악하게 생긴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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