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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30 10:37:25
Name L
File #1 역세권군부대.jpg (0 Byte), Download : 116
Subject [기타] 반도의 흔한 군부대 위치 선정류 甲


흔한 역세권에 있는 연대급 부대입니다.
예, 저는 꿀 빨다 왔습니다.. :-D

구글에도 나와 있는걸 올린다고 문제 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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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12/01/30 10:41
수정 아이콘
이게뭔가요 이해가
12/01/30 10:44
수정 아이콘
3765네용
12/01/30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수방사나와서... 수방사 예하부대들은 소규모로 서울 시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경우가 많죠. 저희 중대본부도 건대 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Calvinus
12/01/30 10:48
수정 아이콘
서대문 형무소 위쪽으로도 수방사 부대 있던데요...
서대문역으로 나와서 마을버스 타면 바로...
운체풍신
12/01/30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수방사였는데 독립문역에서 5분 거리였습니다
총사령관
12/01/30 10:50
수정 아이콘
내가 저부대였어야하는데..
지만갑
12/01/30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수방사출신 수방사는 대부분 교통이 좋지요 외박을 휴가같이 쓸 수있는 엄청난..!!
근데 지하철역이랑 매우 가까이에 있네요
방화동김군
12/01/30 10:53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
프리크라
12/01/30 10:54
수정 아이콘
어디냐 방포부대중에 코엑스 지붕에 있는 부대도 있지 않았나요 엘리베이터타고 출입하는..
Dear Again
12/01/30 10:57
수정 아이콘
특전사령부도 나름 좋았어요[...........]
12/01/30 11:02
수정 아이콘
군수사도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더군요.. 저희 부대는 아니었지만...... ㅠㅠ
꼴통저그
12/01/30 11:08
수정 아이콘
저는.... 수원에서 있었는데... 세류역이 부대 정문 바로 옆..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치토스
12/01/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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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화천.. 동네 이름이 사창리 였는데.. 어렸을때 드라마에서나 보던 읍내를 처음 경험 해봤습니다..-_-
외박이나 외출 나오면 갈곳은 피시방 하고 오락실뿐..
성시경
12/01/30 11:32
수정 아이콘
서대문이나 독립문 근처라면 수방사 헌병단일 가능성이 허헣
고양이맛다시다
12/01/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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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보사에 있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12/01/30 11:39
수정 아이콘
저희도 거의 바로앞에.. 국통사 어자피 휴가/외박때 태워줘서
12/01/30 11:47
수정 아이콘
치토스 님// 이겨야하는 부대 나오셨군요-_-;; 사창리는 정말 좋은 읍내였습니다....
작업의정석
12/01/30 11:56
수정 아이콘
저는 대구 2군사령부에서 근무했습니다. 나름 도심 한복판에 있는..
ViperJin
12/01/30 12:02
수정 아이콘
101 연대네요...운행 참 많이 나갔었는데 흐흐흐...
참고로 저희 부대는 인천지하철 귤현역 도보 5분거리에 있었습니다-_-;;;
디비시스
12/01/30 12:09
수정 아이콘
부대위치로는 용산에 서식하던 용투사와
종로에 있었던 기무사령부가 최고인듯합니다.
12/01/30 12:23
수정 아이콘
.
12/01/30 12:35
수정 아이콘
횡성 계신가요?
맨발낭자
12/01/30 12:41
수정 아이콘
헉 맨날 출퇴근하는 역이네요~10년 넘게살았는데 군부대가 바로 옆에 있는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군인들이 많더라니..하하
불곰도허리돌려요
12/01/30 13:11
수정 아이콘
워 제가 나온 부대군요 크크크크
집에서 30분 거리라 참 좋았습니다 ㅠ ㅠ
다템병장
12/01/30 13:13
수정 아이콘
위병소 나가서 바로 공항버스타고 한 45분? 50분만에 코엑스가서 스타경기본 기억이 있네요^^
블루드래곤
12/01/30 13:14
수정 아이콘
서울지방경찰청 전경관리계에서 의경으로 복무했었는데,
3호선 경복궁역 1분거리.......
12/01/30 13:17
수정 아이콘
전 수방사헌병 노량진소방서뒤에있었습니다
되게편햇는데
레빈슨
12/01/30 13:35
수정 아이콘
53사단 울산연대본부...는 아파트주택가 한가운데에 떡하니 있더군요..
전 해운대연대출신인데 위병소 입구에 해운대역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서
인사장교가 항상 하던 말이 저거 완공되면 탈영 더 편해지겠다고 크큭
12/01/30 13:40
수정 아이콘
전 1기동대였는데 맨처음 배치받은곳이 남대문경찰서...
2개월후 부대해체해서 간 곳이 기동본부라 동대문..
나는할수있다
12/01/30 13:42
수정 아이콘
사창리의 그 물가..지금 생각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으..헬기레펠비 안나오면 외출외박 가기에도 빠듯했죠..

나름 수색대대라고 온갖 폼은 다 잡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아 X팔려 ㅠ..
SaintTail
12/01/30 13:42
수정 아이콘
현충원 근처에도 군부대 있지 않나요? 동작역에서 1분거리던데
12/01/30 14:05
수정 아이콘
클로로 루실루플
12/01/30 14:24
수정 아이콘
와수리. 와수베가스가 생각나는군요. 차타고 1분만 가면 북한 오성산이었나 하여튼 북한 영토의 산이 코앞에 보이는곳이었죠. 시장안에 순대국밥이 아직 기억나네요. 싼데 양은 미친듯이 많았던;;;퇴랑의 삼겹살도 기억나구요. 외박이나 휴가 나갈때 부대 나오고 골목길로 들어가서 주머니에 손넣고 길빵하면서 주접떨었던게 아련하네요. 요샌 뭘해도 그때만큼의 해방감,재미는 못느끼는것 같아요. 요샌 워낙 개인플레이하니
Meditation
12/01/30 16:03
수정 아이콘
저는 대방동에 있었는데 문앞에 여고가 있었습.....
12/01/31 01:45
수정 아이콘
17사 101연대네요. 휴가 나오면 공항에서 뱅기타고 부산와서 점심먹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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