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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12/15 14:11:36 |
Name |
웃으며안녕 |
Subject |
[유머] 딴 남자랑 모텔 간 내 여자친구... |
아직도 가슴이 뛰고 ... 몸이 떨리는군여..
저는 제의수도 ..수원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입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네여...아 ..진정이 안되네.. 여자친구였던 그사람...결혼을 전제로한 만남,,
3년을 만났던 그사람..어제 중요한 동창 모임이 있다고 하여 보내주고..전 결혼을 앞둔 친구랑
간단히 술을 먹었습니다. 저도 결혼준비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긴 대화가 오가고 ..
그렇게 시간은 12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 떄.. 고등학교 동창놈에게서 저나가 옵니다. 딴남자랑 둘이 모텔로 들어가는 여친을 봤다고여..
분명 여친은 친구들하고 노래방을 간다고 했는데 ...잘못본거 아니냐고 다시물었습니다.
확실하다는 친구에 말에 ...부탁이니 그모텔 이름과 ..제가 도착할떄 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믿기지 않았고 사실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거리는 택시로 20분...
가는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터질거 같은 심장소리와..거친숨소리가...멈추질 않았습니다.
도착한 곳은 ...유흥가가 밀접한 곳... 잠깐들렀다 나올수 있는 그런장소였습니다.
친구를 만나 보내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앞에 도착하니 정말 미칠듯한 감정이 올라오던군여.
주체가 안될정도로..온몸이 떨렸습니다.
진정하기 위해 ...문앞에 앉아 담배하나를 물었습니다.
한모금 ...들이마시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약간에 쏠림...기분이 더않좋아 지더군여.
담배에는 니코틴 타르등 ..암을 유발시킬수 있는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더욱이 중독성이 강하므로...담배는 안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내년엔 우리모두 금연합시다
-출처-유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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