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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8 13:57
박남현씨 가튼 경우 대통령 경호실에서도 일했고, 경호원 격투대회에서 1위도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잘못 걸리면 주금일듯..ㅡㅡ;;
02/11/18 15:39
쌍라이트형제? 에서 조춘씨는 합기도 7단인가 8단인가로 알고있는데요
합기도 책에도 기재되는 상당한 고수로 알고있습니다 주먹세계에서도 알아주고요
02/11/18 17:07
저가 알기로도 이동준씨가 최강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몸이 비대해졌지만 젊을적엔 엄청 날렵한 태권도 국가대표죠. 그 당시 국가대표는 시범경기시절이기에 시합에서 외국선수들 거품물고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였죠.
02/11/18 17:34
이동준씨가 탤런트된게 은행에서 일하실때 나이트클럽에 술마시러갔다가 군인장교 대여섯명이 행패부리는거 때려눕혔는데 그때 수사반장 촬영팀이 있어서 눈에 들어서 탤런트로 나서게 됐다죠^^ 아 그리고 이동준씨는 후에 권투도 하셨었죠
02/11/18 20:57
깡패 출신 연예인들은 한명도 없네요^^;;
유퉁 씨, 이재포 씨... 그리고, 나한일 씨도 좀 하시지 않을까요? 해동검도 창시자이신데...
02/11/18 21:26
해동검도는 현재 미국에서 선불교를 포교하고 있는 원광 김창식 스님이 1960년대에 창안한 심검도가 그 전신이죠^^ 원광스님은 1969년 포교를 목적으로 서울에 도장을 개설하였고, 이때 고등학생이던 신이철목사님과 탤런트 나한일씨가 처음으로 문하생이 되었고, 뒤를 이어 정도근씨, 송복근씨, 김정호씨(대한 해동검도 총관장) 등이 차례로 제자가 되었죠. 그후 원광스님이 도미함에 따라 그 도장은 나한일씨가 맡게 된거죠 그러니 나한일씨가 해동검도의 창시자라고 말하기보다 해동검도란 말을 첨으로 쓰신분이라는게 맞겠죠^^
그리고 현재 해동검도는 심검도와 분리되었고 김정호씨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대한해동검도협회와 결별한 한국해동검도협회의 회장이 나한일씨죠
02/11/18 23:53
예전에 마니 올라왔던 글이군요..
그외의 레벨들...밑에 겉만 강한 연예인들도 올라왔었는데... 지금 순위를 따진다면 좀 바뀔꺼 같습니다..
02/11/19 00:37
유오성씨는 공군 400기입니다. 전 399기이고요. 대대는 달랐지만 서로 친하게 지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성격이 참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팬이지요.. 요사이 구설수에 올라 참 안타깝습니다
02/11/19 01:15
역시 박남현씨가 1위군요.. 박남현씨가 말했죠. 지금 현재의 연예계에서
날 이길자는 재성이형님(최재성씨)밖이라구요. 글고 최민수씨를 비방하는 글 같지많은 그분은,군대도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
02/11/19 14:11
전에 TV에서 본것 같은데 장혁씨가 중학교때
이유도 없이 같은 학년의 주먹한테 맞아서 그때부터 운동해서 고등학교가서 3배로 패줬다고 하던뎅 ㅡㅡ
02/11/20 08:56
고인이 되신 양종철씨도 유명했다고 하던데;; 김보성씨도 고등학생시절에 깡패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둘이 같은 학교 졸업생인걸로도 알고 있는데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군요^^;;
02/11/22 14:05
저도 들은 애긴데 조춘씨는 과거 쌍도끼라는 이름으로 명성(?)이 대단했다고 하더군요 신문사회면에도 몇번 오르내릴 정도로...
그러다가 마음 고쳐 먹고 일부러 어린이 프로에만 출연한다는 애기 들은 적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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