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 2808
헤타리아 1302
전국BASARA 870
리본 572
VOCALOID 558
은혼 486
테니스의 왕자님 468
아이돌 마스터 418
이나즈마일레븐 408
듀라라라 380
리리컬 나노하 370
닌타마 란타로 308
원피스 288
NARUTO 286
케이온 246
마도카마기카 236
강철의 연금술사 202
크게 휘두르며 200
BLEACH 181
건담00 178
코드기어스 150
이게 다는 아니고 주요 장르만 추린 숫자입니다.
'이번 코믹으로 동방 프로젝트 붐은 마지막이다' 라는 소리 들은게 몇 년은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동방 프로젝트의 서클 숫자를 보면 후덜덜하네요.
그 세가 줄기는 커녕 오히려 기업이 아닌 동인 서클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네 어쩌네 하는 장르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만
과연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생명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이번 코믹마켓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신작이 발표되기도 하고요.
사실 동방 프로젝트가 지금껏 롱런할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일정 주기로 신작이 발표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신작들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적절하게 추가되고 기존에 2차창작을 하던 동인들이 가지고 있던 캐릭터 이미지나 설정을 깨부수거나 뒤집어 놓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해서 2차창작하는 동인들에게 자극과 소재거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번 동방 프로젝트 신작인 동방신령묘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됩니다.
써놓고 보니 c80글이 아니라 동방프로젝트 글이 되어버렸네요.
유머
포인트는 동방 프로젝트의 압도적인 서클 숫자였는데 이해 못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자게에 올릴까도 생각해 봤는데 너무 계층력이 넘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