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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2:48
암전게임을 친목질게임의 분류로 생각한다면 결과적으로 4:4가 되었기 때문에 딱히 누구에게 불리하다고 할 수 없지 않나요?
홍진호 임요환 노홍철 이 이두희쪽으로 가고 임정현 이상민 은지원 이 조유영 편 이였던것 같습니다.
14/01/12 02:50
노홍철이 조유영편인게 확실히 나오나요? 방송으로 편집된 영상만 보면 마지막에 이두희한태 충고도 하고 조유영쪽 작전도 말해주고, 대스매치에서는 확실히 이두희편 아니였나요?
14/01/12 03:08
사실이야 노홍철씨에게 물어봐야 알겠지만 단정지어서 pd가 조유영 살리려고 그랬다고 하는건 진짜 너무많이 나갔습니다.
과거 그런 전력이 있다고 이번에도 그랬을거라고 단정하면 안되지 않나요.. 분명 방송상으로 볼때는 '노홍철이 그런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고 보면 행동만큼은 분명 이두희 편이였죠..
14/01/12 02:56
이두희가 조유영을 데스매치 1차 지명하고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을 찍었는데 이두희 편을 들 이유가 전혀 없죠.
그리고 작전을 말해주고 배신할 수도 있는데 작전을 말해주는 것만으로 이두희 편을 들어줬다는 건 가능성이 적어요.
14/01/12 02:52
사실 pd가 조유영 살리려고 억지부렸다는건 진짜 감정적으로 너~~무 많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럴거면 이다혜랑 할때 결합같은거 하지도 않았겠죠. 감정적으로 사람 몰아가는게 진짜 싫었는데 pgr에서 이런 반응들이 나오니까 좀 답답했던것 같습니다.
14/01/12 02:49
1. 개입하는데 이대로 연예인만 다 살아남는다 -> 제작진 IQ 한자리수
2. 개입하면서 최후의 순간에 임or콩이 각성하는 걸 유도한다 -> 제작진 IQ 네자리수 3. 개입안한다 -> 정치게임을 이렇게 많이 넣는 걸 보니 제작진 IQ 두자리수 3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요..
14/01/12 02:58
솔직히 이전까진 제작진을 믿고 싶었는데
오늘 데스매치 종목 보고나니까 이건 뭐... (조유영을 살리려고 친목게임을 한 건 아니지만 데스매치 대상자가 뽑힌 이후에 종목을 결정한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네요)
14/01/12 03:16
데스매치 선정을 어떤 방식으로 한다고 선언적 없죠..
메인매치 이전에 결정될수도 있고 메인메치 이후에 결정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작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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