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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1/12 00:49:02 |
Name |
피로링 |
Subject |
[기타] 더 지니어스 6회 소감 |
1.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를 믿으면 안 된다. 그것은 신뢰가 아니라 만용이다.
2. 임요환이 호구가 된것은 어디까지나 임요환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이상민이 말했듯 처음부터 임요환은 적이었고 이상민에게도, 은지원에게도 거부당했다.
3. 분명히 시즌 1 1화에는 절도는 금지라고 했는데...뭐 떨어져 있는거 주운거라고 절도는 아니라고 우길수야 있겠지만 이건 솔직히 제작진에서 말려야 하는거라고 생각. 참고로 현실이라면 저건 빼도박도 못하게 절도다 -_-;
4. 어찌되었든 상관없게되었지만 이두희가 홍진호를 계속 노린 이유는 궁금하긴 하다. 단순히 머리좋은 사람끼리 붙고싶은 호승심이었을까?
5. 8화까지 먼저 찍은게 시청자 입장에서 득이된건지 실이 된건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인 이상 이런 반응이 나오면 몸을 사리게 마련인데, 이미 찍어버렸으니 뭐 어쩌겠는가.
4화 이상의 파이어가 예상되는 6화입니다. 솔직히 다른건 다 참겠는데 떨어뜨려놓고 훈계질하는건 제가봐도 너무하다 싶더군요. 뭐 이상민이 이두희 보다 더 인생굴곡이 많은 사람이니 그 순간만큼은 진심일수야 있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 상황에 할 말은 아니죠.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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