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09 15:45:30
Name Piltover
Subject [기타] 홍진호 지니어스 관련 인터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9 15:55
수정 아이콘
흐흐 딕션도 나쁘지 않다.
청산가리
14/01/09 16:01
수정 아이콘
읽다가 처음에 빵터지네요.
14/01/09 15:55
수정 아이콘
조작이었다면 내가 우승했겠냐(웃음).

ㅠㅠ
14/01/09 16: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휘둘릴만큼 강력한 악플이 없지 않냐.

"음…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더 지니어스' 관련 악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물론 힘들어하는 출연자도 있다."


-힘들어 할 출연자는 대충 알겠다.

"신기한건 생각외로 크게 신경을 안 쓰더라. 방송 후 엄청 침울해 할 줄 알았는데 씩씩하다. 그래도 너무 원색적인 악플을 보면 내가 다 안타깝다."



과연 누굴까요?
이브이
14/01/09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조유영?으로 추측 해 봅니다.
14/01/09 16:07
수정 아이콘
노홍철?
14/01/09 16:12
수정 아이콘
조유영이라고 봐야죠.
노홍철은 30대 중반에 방송경력도 꽤 되는 베터랑인데, 의외로 씩씩하다는 표현을 했다면 20대 초반인 조유영이 맞을 거 같습니다.
싸우지마세요
14/01/09 16:21
수정 아이콘
몰라서 물어보신게 아닌것 같은 기분(!)
14/01/09 17:27
수정 아이콘
같은 동네에 사는 친한 친구 김희철 크크크크... 진짜...
설탕가루인형형
14/01/09 18:53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시즌3에 나올거 같아요 크크
몽키.D.루피
14/01/09 17:37
수정 아이콘
-추악했던 4회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정말 열 받았나.

"원치 않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다 같이 올라탄 배에 누군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 배 안에서 불필요한 피해자가 발생했다. 방송이라는 점을 생각해도 기분이 다운되는 건 숨길 수 없더라. 사실 열받았다는 표현이 틀린 것도 아니다. 그게 또 방송에서 그대로 표현이 됐다."

비유가 참 적절하네요.
하루사리
14/01/09 18:53
수정 아이콘
흠 근데 지니어스1 3회 까진가 봤는데 최창엽씨가 2회에서 김민서씨에게 도움을 받고나서 똑같이 팽 하지 않나요?
4회때 이은결 탈락 시키는 거나 그거나 도긴개긴 같은데 말이죠.
라라 안티포바
14/01/09 19:06
수정 아이콘
그때 김민서도 굉장히 어이없어하긴 했죠.
것보다 홍진호는 애초에 최창엽-김민서 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리기
14/01/10 14:56
수정 아이콘
개인이 이득보고 죄송하지만~ 하면서 팽하는 경우랑은 또 달라서 그럴까요..
팀 전체로 이득을 본 다음에, 같이 가야한다는 팀원의 의견을 묵살하면서 자기들끼리 별로 도움 안됐어~ 하면서 팽한거라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7 [기타] 하 진짜 안볼란다 mille2697 14/01/12 2697
2141 [기타] 최정문이 원주율을 까지 않았다면? 충신은 배신할 동기가 없었는가? [10] 명랑손녀4929 15/07/26 4929
343 [기타] 가넷 5개를 받았을까? [26] neRo3304 14/01/11 3304
342 [기타] [그냥 잡담] 여초사이트에서 홍진호.. [15] 뿜차네 집사42593 14/01/11 42593
2137 [기타] 어제 오현민의 플레이는 준 204 조유영급 플레이 아니었나요? [77] 톰가죽침대8619 15/07/26 8619
2136 [기타] 홍진호와 김경란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 [18] 무골7251 15/07/26 7251
339 [기타] 이은결은 왜 이상민을 연예인 연맹으로 지목한걸까 [5] Duvet5059 14/01/11 5059
338 [27] 삭제됨5933 14/01/11 5933
2133 [기타] 최정문이 캐리할 수 있었던 방법... [20] losta5584 15/07/26 5584
2130 [기타] 김경란의 살려고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는 내로남불보다는 최정문의 한심함을 질책한게 아닐까요? [15] 도깽이5828 15/07/26 5828
336 [기타] 정종현 PD" 6화가 연맹전의 절정이 될 것이고 이후는 개인전이 될것이다" [74] Duvet8994 14/01/10 8994
335 [유머] 임진록 [12] Duvet5409 14/01/10 5409
333 [기타] 더 지니어스 시즌2 : 룰브레이커 6회차 메인매치 독점게임 룰설명 [20] 몽키.D.루피4303 14/01/10 4303
331 [기타] 더 지니어스 시즌2 6회차 예고편 [20] Duvet5122 14/01/10 5122
2124 [기타] 최정문이 대단한 점 [26] 크라쓰8365 15/07/26 8365
330 [기타] 지니어스 홍진호 또다른 인터뷰 [6] Zel4903 14/01/09 4903
327 [기타] 홍진호 지니어스 관련 인터뷰 [14] Piltover4867 14/01/09 4867
324 [유머] 재경 재평가 [6] Duvet5938 14/01/09 5938
2116 [기타] 개인적으로 김경란씨 좀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49] 닉네임할게없다5577 15/07/26 5577
2114 [기타] 최정문도 할 수 있는 수를 던진거라고 봅니다. [5] 루저3516 15/07/26 3516
2113 [기타] 만약 역적 중에 김유현이 원주율을 외웠다면... [8] 도바킨4528 15/07/26 4528
317 [유머] 더 지니어스 사랑과 전쟁 [3] Duvet5701 14/01/08 5701
2109 [기타] 최정문 안타깝네요. [25] 솔로10년차5225 15/07/26 52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