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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9 13:42:02
Name 짱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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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지니어스] 재평가의 장 . jpg







최창엽이 좀비연합에서 스파이짓해서 사람 연합 5명 승리하게 만들어주니까

확실하게 팀원들 결속해서 최창엽 살릴려고 전략 짬.


최정문이  최창엽 지목해서  계획은 틀어졌지만

누구처럼 "우리가 최창엽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안되게까지 해주는 조건이었나요?" 드립은 안침.

----------------

이쯤되니..갓경란?..


* Toby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3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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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13/12/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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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사람들은 다 정이 있었어...
13/12/29 13:47
수정 아이콘
아... 그 사람들은 다 정이 있었어... 2
류화영
13/12/29 13:48
수정 아이콘
그래도아직은김경란
김성수
13/12/29 13:57
수정 아이콘
전 김경란씨가 뭘 잘 못했는지 잘 와닿지가 않아서...
다 게임 내에서 통용될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
김구라와 김경란이 물론 욕먹을만한 부분이 충분하기는 했지만 과실 이상으로 욕먹는 건 홍진호에 대적하던 캐릭터여서라고 생각해요.
이지스
13/12/29 15:11
수정 아이콘
룰을 어겨서 욕먹는 게 아니죠
김성수
13/12/29 15:13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욕먹는 지점은 알고 있습니다..
언행불일치가 가장 큰 것으로 느끼구요.
접니다
13/12/29 13:58
수정 아이콘
아... 그 사람들은 다 정이 있었어...3
Liberalist
13/12/29 14:00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보면 김경란은 그래도 게임 내에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고, 계약 관계는 어떻게든 지켰죠.
정의 코스프레가 상당히 거슬렸기는 하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참가자들 사이의 이미지 메이킹이라고도 볼 수 있고.
어제 조유영 보다가 지난 시즌의 김경란 행보를 생각하니까 확실히 다르기는 다르네요.
13/12/29 14:04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이은결이 좀 비호감 이미지로 받아들여졌던게 아닌가 싶어요. 방송 진행 과정에서 그리 보일 일이 있었는지... 사실 거래 내용대로 은지원 안찍고 임변 찍으려고 했던 거 부터가 이은결이 아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 아닌가 싶고요.
진지한거짓말쟁이
13/12/29 14:16
수정 아이콘
시즌 1때 김경란이 달갑진 안았지만 저 역시 과한 승부욕, 게임의 너무 몰입한 집중력 때문 정도라 생각하며 혐자 붙여가며 욕할 마음은 들지 안았습니다.....전 오히려 비 방송인에게 무례한 언변을 하던 박은지가 더 비호감이었고요......게임과 승부에 집중한것보다 다른 목적을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며 프로그램의 기본 틀을 아주 우숩게 여긴 참가자들을 어제 봐버렸습니다....
13/12/29 14:23
수정 아이콘
김경란은 정치질을 해도 게임 안에서 자신의 생존, 우승을 위한 이기적인 방향으로 했죠. 위에서 보이듯 최창엽 지켜주려 하기도 하고..
이두희랑 조유영이 욕먹는 건 이은결의 도움 없이 그렇게 생명의 징표는 달지도 못했을 사람들이 그러니까 열받는 겁니다. 차라리 반반으로 가면 말도 안 하는데, 은지원한테 몰아주죠. 그래놓고 이두희씨는 자기 의도가 순수했다고 트윗;;;;;;
13/12/29 14:47
수정 아이콘
순수한 의도로 기브 앤 테이크를 무시했으면 정말 대책이 없는 사람이죠.
나는 순수한 의도로 계약을 무시하는 사람이니 나랑 뭔가 일할 때는 조심해라 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꼴인데요.
사이코패스 까진 아니더라도 소시오패스 아닙니까 그건. 흐흐흐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15:14
수정 아이콘
정말로 임변에게 '순수하게 쫄아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방송으로만 봐도 카리스마가 장난 아닌데 직접 대면하면 포스가 어느 정도일지-_-
13/12/29 19:25
수정 아이콘
뭣 보다 홍 앞에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유람씨가 신경쓰이네요 크크
13/12/29 20: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잊을 수가 없네요
황신이 김구라 떨어뜨릴 때 그 정색하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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