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3/12/29 12:57:43
Name 류화영
Subject [연예] 지금 가장 지니어스에 필요한 장면.avi


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이제 알겠어!!!!!!!!!!

* Toby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30 02:06)
* 관리사유 : 지니어스 게시판으로 이동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29 13:01
수정 아이콘
검정이 곱하기구나~
영원불멸헬륨
13/12/29 13:02
수정 아이콘
아닌데에?
박초롱
13/12/29 13:0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장면은.. 지니어스 시즌 1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츄지핱
13/12/29 13:05
수정 아이콘
시즌1을 보지 못했는데, 상하가 구분이 된다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거죠? 숫자 카드는 뒤집혀있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건가요?
EndMyLife
13/12/29 13:07
수정 아이콘
리허설때 딜러가 어떻게 카드를 주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뒤집힌거 아닌거 구분을 확실히 할수있다는걸 알아내고 한거라서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3/12/29 13:09
수정 아이콘
본게임 전에 리허설을 했는데 이때 홍진호가 딜러가 셔플할때 위 아래가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저 전략을 들고 나온거죠.
candymove
13/12/29 14:32
수정 아이콘
이 영상끝나고 뜨는 첫 번째 영상에 미방분 영상이 있네요..
패스트캐리어
13/12/29 13:07
수정 아이콘
알긴뭘알어크크크
와츄고나두
13/12/29 13:08
수정 아이콘
봐도바도 소름돋네요 키아 ~
열혈둥이
13/12/29 13:0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처음부터 다 보고 비하인드 까지 보면 콩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알수 있죠.. 덜덜..

진짜 프로 게이머 같달까.. 단지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프로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였어요.
교자만두
13/12/29 13:12
수정 아이콘
아그런데 왜 우승한번을 못했을까요 아쉽네요.
Tristana
13/12/29 13:26
수정 아이콘
하긴 했죠. 다 이벤트전 되서 그렇지 ㅠㅠ
집에 온게임넷 나오고 처음 본 방송이 2001 왕중왕전 결승전 홍진호 vs 조정현이었는데...
3:0으로 황신이 이기고 전 조정현 팬이 된건 함정
13/12/29 13:53
수정 아이콘
그 날이 2002년 2월 22일...
Tristana
13/12/29 13: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2등한 조정현 선수 팬이 된 듯
13/12/29 14:01
수정 아이콘
전 사실 그 날 그 자리에... ㅠㅠ
13/12/29 14:42
수정 아이콘
100회우승 홍진호 무시하나요..
키스도사
13/12/29 13:13
수정 아이콘
저때 더 소름 돋았던건 저때 방송인들의 수장역이었던 김구라를 전라운드에서 보내버린 홍진호를 남은 방송인들이 견제했었죠. 대표적인게 오프닝때 김경한의 정색이었고.

홍진호 김풍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모여서 필승법이라며 작전을 짯는데 그걸 홍진호가 모조리 박살내버리는 장면에서 희열을 느꼇습니다.
바보소년
13/12/29 13:14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은 다시 나오기 힘들 장면이기에 더 소름이 돋네요...
진지한거짓말쟁이
13/12/29 13:18
수정 아이콘
이장면에 백미는 BGM 입니다...두번째 카드오픈할때 갑자기 배경음악 바뀌면서 국면 전환, 네번째 카드 오픈 될때 카드 크로즈업과 함께 터지는 배경음악....볼때마다 전율입니다..카드 설정을 홀로 찾아내 최고의 스토리와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준 콩에게 제작진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집해준 연출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13/12/29 13:49
수정 아이콘
최고의 명장면이니만치 당연히 그에 걸맞는 연출을 해줘야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13:21
수정 아이콘
이 편집본은 너무 심심해요. 본방용으로 봐야..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6gcMvl9rvtA
13/12/29 13:26
수정 아이콘
이제 알겠어!

....?
Tristana
13/12/29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김경란도 10000점대였던거 같은데 어떤 작전 썼나요?
이 편은 맨날 하이라이트만 봐가지고..
13/12/29 13:28
수정 아이콘
뒷면 색이 다른 카드를 가넷으로 더 살 수가 있었습니다
Tristana
13/12/29 13:30
수정 아이콘
아 색깔로 구분했나 보네요
그럼 가넷 소비가 좀 많았겠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13:31
수정 아이콘
가넷소비도 많았는데 김경란 수식이 더 좋았던 건 연맹 내에서도 좋은 카드를 독식했었기 때문이죠.
차유람이 추가지불하고 사온 카드도 자기가 가져가다시피 할 때는 정말 벙찌던데..
시네라스
13/12/29 13:33
수정 아이콘
김경란, 박은지, 차유람의 공동구매였기때문에 실제 가넷 소모량은 홍진호보단 적었습니다. 대신 3컬러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홍진호처럼 높은 숫자를 많이 넣긴 힘든 상황이었고 같은 공동구매였는데 차유람의 패는 망했었죠. 이게 본인의 덱구성 실수였는지 파워게임에서 밀린건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었구요.
Tristana
13/12/29 13:35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님, 럼블님, 시네라스님 감사합니다. 그 부분을 유튜브에서 찾아봐야겠네요.
13/12/29 13:33
수정 아이콘
가넷 2개짜리 카드는 뒷면이 빨간색이죠

김경란 차유람 박은지 3명이서 카드를 공동구매했는데 차유람에게 안좋은카드를몰아주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13:32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scar_h12/40202837938

이제 알겠어~ 검정이 곱하기구나 하던 박은지와 김경란을 놀려주려는 홍진호의 의도 덕분에 더더욱 명장면이 빛을 발하게 되었죠.
이건 알고 봐도 대단해요 정말
그림자명사수
13/12/29 13:38
수정 아이콘
와... 보면서 혹시나 했었는데 패스한것도 곱하기였네요
이건 혹시라도 미개한 동료들이 운으로 좋은 숫자 나온것으로 오해할까봐 '난 너희들이랑 클라스가 달라' 라고 친절하게 말하주는 황신의 배려네요
13/12/29 13:42
수정 아이콘
와 황신 짱짱

진짜 콩픈패스가 최고였죠... 1:다에서 1이 이긴!
13/12/29 13:42
수정 아이콘
다들 저기 꼭 보셔야되요. 방송만으로는 제대로 안나오지만, 홍진호가 김경란 농락을 제대로한 명장면이,
사실 우연이 아니라, 홍진호가 의도해서 나온 장면이었다는 소름이...
13/12/29 13:48
수정 아이콘
우와- 소름이 쫘아아악!
그런거없어
13/12/29 13:57
수정 아이콘
헐..이건 몰랐네요..
류화영
13/12/29 14:12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처음 알았어요 덜덜
Made in Winter
13/12/29 14:00
수정 아이콘
이제 알겠어!

알긴 뭘 알아 크크크
돌고래씨
13/12/29 14:12
수정 아이콘
우린 이런장면을 원한다고... 친목질에 세력싸움이 아니라...
13/12/29 14:45
수정 아이콘
전 왜 동영상이 안나올까요 ㅠㅠ 네모 박스에 왼쪽 상단에 핸드폰 모양 같은게 뜨면서 안나오네요 ㅜㅜ
Falloutboy
13/12/29 16:34
수정 아이콘
음악 편집은 정말 지니어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 음악과 extream way 음악이 나올 땐 정말 숲들숲들 소름!
마음속의빛
13/12/29 18:38
수정 아이콘
모두의 바람대로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던 우승후보 김구라를 쓰러뜨린 비방송인 홍진호를 두고,
남아있던 방송인들의 연합!!

저기서 살아남은 것도 용한데, 계속 되는 비방송인 탄합작전으로 데스매치를 몇 번이나 경험한 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 [연예] 지금 가장 지니어스에 필요한 장면.avi [41] 류화영2664 13/12/29 2664
26 [연예] [지니어스갤펌] 유정현의 선택 [6] 유노윤하2292 13/12/29 2292
25 [연예] [지니어스] 음신위에 황신 [8] Piltover2434 13/12/29 2434
24 [기타] [지니어스] 지니어스 불판 댓글 수.jpg [9] 부침개2588 13/12/29 2588
23 [기타] [지니어스] 변호사의 촉 [8] 아오신2530 13/12/29 2530
22 [유머] [지니어스] 음성지원이 안 되네요... [4] 구밀복검2549 13/12/29 2549
21 [유머] 이 인물들이 지니어스 게임을 한다면 최후의 승자는? [14] 김치찌개2445 13/12/29 2445
1799 [유머] [지니어스] 오빠가 조별과제를 다 해서 A+받았지만 딱히 고마워할 의무는 없죠. [41] 구밀복검9137 13/12/29 9137
20 [유머] [지니어스] 오빠가 조별과제를 다 해서 A+받았지만 딱히 고마워할 의무는 없죠. [21] 구밀복검2880 13/12/29 2880
19 [유머] [지니어스] [임]의 굴욕 [6] 라라 안티포바2402 13/12/29 2402
18 [유머] [지니어스] 더 지니어스 게임 -룰 브레이커- 라는 제목의 절묘함 [8] Daydew2383 13/12/29 2383
17 [연예] [지니어스] 갓정현.JPG [8] Tyrion Lannister3174 13/12/29 3174
16 [유머] [지니어스] 이쯤되면 이젠 인정하죠. [23] 김치맨2900 13/12/29 2900
15 [유머] [지니어스1] 갑을관계 [10] 도쿄타워2858 13/12/29 2858
14 [연예] [지니어스]음신의 추억 [6] JISOOBOY2462 13/12/29 2462
13 [연예] 룰브레이커 관계자의 이번화 관련 소감 [78] Piltover2686 13/12/29 2686
12 [유머] [지니어스] 남휘종에 이어 재평가되는 인물 (약스포?) [40] 1123582970 13/12/29 2970
11 [유머] [지니어스] 1-4회 4장면요약(스포) [13] 제르2503 13/12/29 2503
10 [기타] [지니어스] (스포) 친목을 깨려한 이유 [7] 선픽2497 13/12/29 2497
9 [연예] [지니어스] 오늘 조유영이 욕 먹는 이유.jpg [30] 저 신경쓰여요3064 13/12/29 3064
8 [유머] [지니어스] 오늘 보고 제일 웃었던 장면. [30] 파벨네드베드3042 13/12/29 3042
7 [유머] [지니어스] 오늘 최고의 장면.jpg [24] 호가든3137 13/12/29 3137
6 [유머] [지니어스]이쯤에서 다시보는 진실의 아이콘 [31] 피카츄2961 13/12/29 29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