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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5 13:24:30
Name 하루타
Subject [분석] [펌] 조유영의 지니어스 5화 장면들
Fileslink.com

안타깝네요.

노홍철은 무도로 이미지 세탁하면 그만이지만, 저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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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기
14/01/05 13:29
수정 아이콘
밉상으로 보일 부분도 분명 많이 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4번은 홍진호가 조유영한테 "내가 꼴찌되면 데스매치 너 찍을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왔어요.
얄미운 구석이 있지만 지나친 비난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것 같아 걱정은 되네요.
원시제
14/01/05 14:2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지만;
[홍진호가 조유영한테 "내가 꼴찌되면 데스매치 너 찍을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

조유영이 유정현한테 진호오빠가 나 죽인대요 하는걸 홍진호한테 들키고 나자
조유영이 멋적게 진호오빠가 나 죽인다고... 그러는걸 보고 홍진호가
나? 나 오늘 꼴지되면 너 찍을거야. 라고 한겁니다.
다리기
14/01/06 06:16
수정 아이콘
적으면서도 전후 관계가 긴가민가 했는데 이게 맞네요.
핫초코
14/01/05 15:08
수정 아이콘
순서를 착각하신듯
레지엔
14/01/05 13:30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난 니가 싫어 밖에 안되죠 사실. 뭐 싫어하면 안 될 건 뭐겠냐만...
14/01/05 13:31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기는게 가만히 있으면 꽃병풍이라고 깔거고 주도적으로 열심히 하면 혐이라고 까는데 뭔 장단에 춤춰야되는 건가요. 대체 여자출연자 불러놓고 어쩌라는건지. 무슨 애교에 뭐 어쩌고저쩌고가 다 나오는지. 예쁘면 멍청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건가... 계약불이행건은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았었지만 최근에는 너무 과하네요.
사상최악
14/01/05 13:32
수정 아이콘
악의적이네요. 글이.
곧내려갈게요
14/01/05 13:33
수정 아이콘
밉상이긴 했는데 이건 심하네요.
14/01/05 13:37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남은 여성 참가자인데 혐이미지가 심하게 붙어서 쩝 ;;;
14/01/05 13:37
수정 아이콘
이상민과 이두희가 홍진호나 임윤선 제거를 전제로 조유영에거 나서서 연맹을 만드는 역할을 부여한듯 합니다. 이상민은 홍진호를 제거하고 싶지만 나서서 그러는 모습을 보이면 홍진호의 제1타겟이 될테니까 몸을 사린것 같고, 이두희 또한 홍진호, 임윤선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관계를 맺은 상황에서 대놓고 연맹에 그들을 배척하는 주도적인 역할은 힘들었을 것 같구요. 조유영도 적당히 양다리를 거치면서 했으면 서로 감정 안 상할수 있는데 너무 곧이곧대로 역할에 충실하지요.
14/01/05 13:38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너무한다는 좀 뭐가 너무한지 잘 모르겠어요
아리아
14/01/05 13:50
수정 아이콘
너무 쏘아붙이지 말라는거죠
14/01/05 13:40
수정 아이콘
까가 빠를 만든다고 했죠. 오히려 본방볼때는 늘 이미지가 그리 좋지 못하는데 방송후에 웹에서 이런저런 까는 글들 보면 저한텐 다시 안 좋았던 이미지가 상쇄되는 것 같네요.
풍림화산특
14/01/05 13:42
수정 아이콘
저하고 반대네요
처음엔 그냥 성격이 조금 있구나 에서
어떤분이 옹호글을 대책없이 봇물터지듯 올려서
극 혐이 되버렸네요
14/01/05 13:4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완전반대네요. 제경우에는 그당시(지니어스게시판 생기기 직전 및 직후)에 피지알을 많이 못해서 잘 피해갔네요(?). 하지만 지나고나서 다 대충은 읽어봐서 어떤 글들을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네요.
뱃사공
14/01/05 13:5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전에 까는 글이 먼저 봇물터지듯 올라왔죠.
Tristana
14/01/05 13:41
수정 아이콘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드는 지니어스 크크
부침개
14/01/05 13:50
수정 아이콘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낭만양양
14/01/05 13:51
수정 아이콘
이건너무 의도적으로 조유영 아나 까기 위해 만든거죠.. 물론 저도 그닥 좋아하는 참가자는 아니지만 지금 지니어스 참가자중 그래도 가장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14/01/05 13:56
수정 아이콘
이쁨
라라 안티포바
14/01/05 13:57
수정 아이콘
게임플레이 방식은 마음에 정~말 안들지만, 게임역량이 괜찮은 편이라 봐줄만 하네요.
3화의 데스매치 아니었으면 지금의 조유영은 정말 백만안티를 양성했을듯
14/01/05 13:57
수정 아이콘
충분히 까일 만한 행동을 했다고 보고, 지금은 이미지 완전 가버린 게 사실이죠.
처음엔 조유영씨 옹호쪽이였는데 어제 방송으로 좀 아니다 싶어 졌네요.
엔하위키
14/01/05 13:59
수정 아이콘
4화에서 이은결 말고 은지원 도와줄 때도 그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게시판에서 어떤 분께서 장판파를 시전하시더니 비호감으로 전락.
엔하위키
14/01/05 14: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기서 왜 임윤선을 따돌린 걸까요? 홍진호야 전 게임에서 저지른 건수도 있으니 거북하겠다 싶긴 한데 임윤선은 왜..?
14/01/05 13:59
수정 아이콘
사실 어제 방송은 조유영이 비호감으로 비춰지는 화였다고 봅니다.
의도적으로 위 이미지들이 붙여졌다는 것엔 동의해도 악의적이라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위 이미지의 편집자가 남긴 첨언이 악의적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대인관계에서 세련된 화술이나 제스쳐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생존을 위해서라도 필요해 보이는데 그런게 전혀 보이질 않죠.
팀원 외의 인물들에게 너무 일차원적인 대응만 해서 캐릭터가 참 매력없다 여겨졌습니다.
캔디바
14/01/05 14:01
수정 아이콘
참가자 개개인들의..자기만의 생존기술(?) 방법에 호불호가 있을 순 있지만.. 쇼에 흠뻑 빠져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솔직(?)하고..귀엽지 않나요? 음.. 물론 외모가 제 취향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
14/01/05 14:01
수정 아이콘
정말 지니어스라는 게임에 몰입한거라고 샹각합니다 그러니 저런 모습도 보여주고 그러죠 티비에서 저런장면 만드는게 사람들이 방송이란걸 의식하는 게 강해서 보기힘둔데 말이져 굉장히 집중하고있는거라규 생각합니다
전기돼지
14/01/05 14:04
수정 아이콘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 1화부터 불쾌한 기시감이 들어서 싫었습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4/01/05 14:05
수정 아이콘
4화 때 정도만 아니면, 시즌1의 김경란 씨나 조유영 씨나 지니어스란 게임 안에서 능력있고 재미있는 플레이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악역이 있어야 재미있잖아요.
조유영씨가 악하게 나오는 편집방향도 일종의 불타오를 판을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포장질이겠죠.
Davi4ever
14/01/05 14:06
수정 아이콘
출연자에 대한 호불호, 비판은 분명 할 수 있지만 특정인을 두고 '극혐'이란 표현까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4/01/05 14:08
수정 아이콘
작성자의 첨언은 악의적일 수 있으나, 캡쳐가 악의적인 것은 없습니다.
고의로 누락한것이 뭐가있나요??

4번에서 홍진호거 "너 찍을꺼야" 라고 말했기 때문에 조유영이 유정현에게 저렇게 말했다는 댓글 다신 분이 위에 계시는데,
방송 제대로 보신것인지 의문입니다. 홍진호가 그말한 것은 저 장면에서 조유영이 유정현에게 저렇게 거짓말한 이후입니다.
구밀복검
14/01/05 14:17
수정 아이콘
대충 순서를 따져보면...
홍진호가 '조유영은 밉상' -> 은지원이 조유영에게 이 말을 전해줌 -> 조유영이 유정현에게 '황신이 저 죽이려 해여 ㅜㅜ' -> 홍진호가 조유영에게 '내가 데스가면 더 찍을 거야.'
이랬었죠.
요정빡구
14/01/05 14:15
수정 아이콘
지난 이은결 편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였는데..
이번회에서는 대놓고 왕따만들기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아무리 게임을 이기고 싶다지만 보는 눈들도 있고 카메라도 있는데...
그냥 홍진호씨랑 임변 없는 사람취급하기
이상민씨나 이두희씨처럼 누구를 저격한다 하더라도,,생글생글 둥글게 둥글게 겉으로는 아닌척하고
속으로만 담아두어야지.. 저런식으로 티를 확내면 당하는 입장에서 화나죠..
의도야 게임측면에서 이해한다 쳐도 ,,, 방식이 너무 철이 없었어요..
너구리만두
14/01/05 14:1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기 전까진 모 나름 악역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인터뷰 보고 어제편 내가 왜 그랬을까...하곤 돌아셨네요.
14/01/05 14:20
수정 아이콘
시즌1 김구라, 김경란 때도 그랬지만 별게 다 [혐]이네요. 혐혐거리는 사람들 지니어스에 갖다놓으면 절반 이상은 비슷한 행동한다에 100원 겁니다.
구밀복검
14/01/05 14:20
수정 아이콘
몇몇 분이 지적하신대로 편집 자체는 딱히 악의적이지 않긴 합니다. 악의적인 건 첨언 뿐이긴 하죠.
그런데 사실 첨언이 아니면 굳이 심각하게 받아들일 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저 장면이 뭐 어때서...다 싶으실 거에요.
14/01/05 14:20
수정 아이콘
그냥 까기위한 짤방이네요.
당근매니아
14/01/05 14:20
수정 아이콘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게 각자 전략을 세울 시간도 없이 '모여모여'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분위기고, 그 때문에 룰을 교묘하게 파고든 일발역전이나 전략들이 사장되어 버리는데, 그 중심에 서서 모여모여를 외치는 게 조유영이니까요.
카키스
14/01/05 14:22
수정 아이콘
똑같은 캡쳐를 봐도 느낀 점은 전혀 다를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은 악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시제
14/01/05 14: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5회는 임윤선이 그냥 비호감 아니었나요?;

제대로 게임 이해도 못한 채로 그냥 나 하나 살아야겠다고 계속 남한테 설득이 아닌 강요를 하고;
이두희한테는 무슨 학교 선배랍시고 주구장창 빼먹기만 하려고 하고 (물론 이두희가 배신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편집자체가 PD가 이미 탈락한 임윤선을 까고 남아있는 조유영에게 그나마 좋게 비추어질 수 있는 여지를
주려고 노력한것처럼 보이던데요...

5회만 딱 잘라놓고 보면 그냥 임윤선이 역대급 바보짓+못된짓 아닌가 싶은데...
Tristana
14/01/05 14:34
수정 아이콘
제작진의 의도는 그랬는데 임변의 블로그나 페북답변 등등 해서 임변은 생각보다 욕 안 먹고 있는 것 같네요
원시제
14/01/05 14:36
수정 아이콘
네. 임변 대응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 살려고 그랬다. 죄송하다."
뭐 거기에 대고 죄송하다면 다냐, 너만 살면 다냐 라고 할만큼 이상한 시청자는 많지 않으니까요.
거기에 임요환이 아니라 임변이 떨어진것도 한몫할테구요.
너구리만두
14/01/05 14:41
수정 아이콘
근데 그전에도 임변에 대응은 이런씩 이였죠. 사실 조유영만 아니면 분명 욕을 많이 드실...상황인데 조유영 실드 때문에 욕을 들먹는거죠.
14/01/05 14:43
수정 아이콘
조유영은 5화에서 자신이 이기기위해 최선의 방법을 했고 그결과 이상민과 더불어 승리를할수있었습니다.

지니어스라는게임에서 그사람이 승리를 하는데 그 방법은 미흡했다 그건 아니었다 라고 비판하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태도가 혐이다 인간성이 안좋다라고 까이는건 이해가 좀안되는군요


이렇게 해서야 더 지니어스를 어떻게 합니까... 우승을 하기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는게더 지니어스인데
14/01/05 14:56
수정 아이콘
뭐 혐이라고 하는거 까지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인간성 안 좋다고 깔수야 있죠. 인간성이 안 좋으니 저런 플레이를 하는거 아닙니까?
전형적인 편가르기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배신까지. 그리고 뭐 게임 못한다고 하시는데 시즌1때 김경란 김구라처럼 하면 까이는거 참가자들
다 아는 상태에서 출연 결정한거고 딱히 그거 신경쓰면서 위축되고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14/01/05 15:16
수정 아이콘
김경란 김구라가 얼마나 까이는지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돌아다녀야 아는거고 자신이 지니어스갤 돌아다니지않는 이상 잘 알수가 없죠

자신이 직접 트위터에 테러당하고 페이스북에 테러당해야 체감을 할수 있는겁니다.

김경란도 2기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하죠...


솔직히 김경란 김구라가 지니어스나와서 얼마나 까였는지 남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들이 pgr을 할것도 아니고 지니어스갤 자주 올것도 아닌데요.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하는거죠
14/01/05 15:22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의 현상은 도가 좀 지나치기는 하죠. 근데 비판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말이죠. 우승이 목적이고 모든
수단 방법을 써도 된다고 해서 그것에 모든 사람이 동의할 당위성은 없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는 오로라공주를 봅시다. 드라마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시청률이죠.
임성한 작가는 그 욕을 얻어먹은 대신 시청률을 얻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유영도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데스매치를 피했고
이번화에는 생명의 징표까지 얻었습니다. 대신 사람들의 비호감도 동시에 얻은 것이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조유영처럼 하지
않고도 살아남았고 이상민은 우승까지 했습니다.
이상민의 역량은 호감도 사면서 우승까지 하는 반면 조유영의 역량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데는 충분하지만 사람들의 공감까지
사기에는 부족한 것이죠.
G드라군
14/01/05 15:15
수정 아이콘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기에는 상대편을 너무 배척하는 바람에 어그로를 많이 끄는거같은데요?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행동하면 시청자들한테 욕도 덜먹고 분명 지니어스 게임에서도 더 유리할텐데..
14/01/05 15:1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어그로를 상대에게 끌어도 데스매치나가도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죠
1:1이 약한 이상민과는 다른 전략인겁니다.


정치질에 의한 데메던 1:1에의한 데메던 난 자신있다이거죠


그리고 참가자가 우승을 하려고 하는데 시청자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가자가 시청자 눈치를 보고 하고싶은거 못하는순간 그건 끝이죠
G드라군
14/01/05 15:26
수정 아이콘
시청자 눈치를 꼭 봐야된다고 생각지는 않고요. 그건 그냥 방송인으로서 부수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곁가지를 쳐내고 들어가보면 방송인 연합이라는 게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이 연합이 비방송인들이 모두 탈락할때까지 100% 공고할거라고 확신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아무리 데스매치에 자신이 있다하더라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때문에 본인이 누굴 상대하든
100%이길거라 자신하지 않는 한, 그런 어그로를 끄는 행위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승을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14/01/05 15:04
수정 아이콘
어제 조유영은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대로 플레이하더군요. 어제 플레이는 임윤선이 최악이었죠. 지금까지는 자기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군림하면서 했는데, 허당인 걸 안 사람들이 이젠 더 이상 붙지 않자 징징거리면서 떼쓰고 말바꾸는 걸 보면서 참 않 좋더라구요.
사상최악
14/01/05 15:26
수정 아이콘
말장난이죠.
웃는 사진 밑에 (가식적인 웃음)이라 써놓고, 우는 사진에 (속마음과 달리 슬픈 척 연기하네요. 험오.) 써놓고, 가만히 있는 사진 밑에 (생각없는 모습)이라고 써놓으면 편집엔 악의가 없는 건가요.
악의적 목적으로 가져다 놓은 순간 캡쳐도 악의적인 거죠.
Rainymood
14/01/05 16:14
수정 아이콘
표정변화를 못 숨기더군요. 기분나쁘면 표정에 바로 드러납니다. 이것도 [혐]캐릭터 형성에 한 몫을 한게 아닐런지....
라됴헤드
14/01/05 16:17
수정 아이콘
걍 밉상이죠 뭐.
실버벨
14/01/05 16:32
수정 아이콘
대학교에서 가끔 보이던 여왕벌 느낌이라 싫네요. 돌직구 한번 거하게 맞아야하는데.
곤줄박이
14/01/05 18:06
수정 아이콘
이거는 너무 악의적 편집 아닌가요? 캡춰도 영상에서는 순간 지나가서 못느끼던 디테일한 밉상 표정들만 모여있네요.
이번화에선 정치질의 최고봉을 보여주면서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얄밉게 생각하지만 시즌1의 김경란씨처럼 본인이 우승하려고 열심히 하는거라 이렇게까지 욕하려고 만든짤 퍼오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01/05 21:40
수정 아이콘
저래서 좋아한 사람은 저밖에 없나요...
이지스
14/01/06 04:43
수정 아이콘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싫어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인 건 맞는 것 같네요.
Bolton_Davies
14/01/06 11:35
수정 아이콘
혐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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