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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8 00:16
원래 예전부터 PD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니어스상이 있고 거기에 부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으로 편집을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아요
15/07/28 00:30
임 가는길에 콩푸쉬 하는것만 봐도 뭐..;
그 후에 당장 콩이 뭐라도 하나 했더만 아무것도 없었고.. 본게임이 임팩트 없으니 비하인드로라도 푸쉬.
15/07/28 00:37
생각해보니 짤방에 굳이 홍진호를 가운데에 두었네요?
보통 사람이면 시즌1 우승자니까 첫번째에 배치하던가, 2니까 두번째에 배치했을텐데 말이죠
15/07/28 00:56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을 붙여줄 정도고 지니어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홍진호의 인기는 대단하죠 그것의 반영이 아닐까 합니다.
15/07/28 00:54
편애가 상당히 심한 편인 건 맞는 이야기죠 크크크
그런데 녹화장 안에서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임요환은 나름 준우승자 자격으로 나왔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정을 하나도 못 받았죠. 0가넷 준우승이 룰 브레이커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시즌4에서 대접을 못 받은 데는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402에서 떨어졌을 때도 조명 안 해준 건 상당히 당황스럽더라고요. 그 편집 때문에 홍진호가 조만간 활약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현재는 홍진호도 흔한 병풍1이고요. 그리고 녹화분까지의 생존자들에게 과한 버프와 분량을 주기도 합니다. 시즌2에서 유정현이 그렇게 주목 받았죠. 하는 거 없어도 예능 분량 꼬박꼬박 챙기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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