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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6 00:00
셋이 무조건 걸릴 가능성은 확실하게 줄어들겠죠. 예를 들어 어쩔 수 없이 자리수를 올려야 하는 순간에 의심받는게 당연한데 그 의심을 없애줬죠..
15/07/26 00:00
김유현이 김경훈한테 이미 물린 상황에서 일단 장동민은 무조건 나머지 역적 둘다 찾아냈을 거 같아요. 나머지는 장동민이 충신들을 얼마나 선택하느냐의 문제였을 거 같고..
15/07/26 00:02
김유현이 김경훈한테 물린 상황자체가 원주율 공개 때문에 발생한거였죠, 역적간의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으니까요
15/07/26 00:01
김유현은 김경훈한테 의심당한 순간부터 1라운드때 크게 지를 마음이었던것같아요. 역적이 걸리기전에 1000이 넘어갔을수도 있을것같아요.
15/07/26 00:08
의심을 가지는것과 확신을 가지는건 비슷해보여도 차이가 큽니다 마지막에 김경란 놓고 고민한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단지 의심이 가능해도 어느정도 여론몰이로 충신한명을 역적으로 몰거나 하는등(김경란은 이 방법을 꽤 높은 확률로 성공시킬 캐릭터기도 하죠)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단지 숫자만 비공개였어도 역적들이 연기할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늘어났을 겁니다. 이걸 원주율공개 한방으로 1라운드부터 이 숫자 아니면 바로 역적 공식을 만들어 버린거니 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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