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8 23:25:41
Name Tad
Subject [기타] pgr에선 스포 안올리는 켐페인 어떨까요?
물론 어떤게시물을 올리든 본인의 자유라 보고 앞으로도 스포를 pgr에 올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안볼 사람은 제목보고 안 보면 되니깐요.
시즌3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거구요.
자신의 예상을 적을 수도 있겠죠.

다만 관계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확한 스포(최연승이 우승에 오현민꼴찌를 누가 예상합니까)란게
확정된이상 왠만하면 궁금한 사람은 직접 타사이트에서
확인을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어떨까 싶네요.



ps. 밑의 글 저격 아닙니다. 흥미롭게 봤고 설마 맞을 줄 코웃음치며 봤는데 결과적으로 관계자 느낌이 나서
보통 지금까지의 던져대기식 스포수준이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wesome Moment
15/07/18 23:26
수정 아이콘
그건 강제할수도 없고 강제한다고 되지도 않을겁니다. 본인이 안보는수밖에요...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물론 안될거고 강제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도 pgr이기에 한 번 글 남겨봤습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5/07/18 23:27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스포 맞았네요 뭐 그런 꼴 볼까봐 일부러 들어가질 않았는데, 잘한 선택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15/07/18 23:28
수정 아이콘
불판도이제 안들어가야겠네요 그넘의 스포...
15/07/18 23:2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불판에서 스포일러는 강력하게 제지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니어스 게시판의 스포야 그냥 내가 안보면 되는건데

불판 덧글은 지나가면서 보이는거라 어떻게 개인차원에서 막을수가 없으니까요.
전 스포일러에 대한 감각이 둔감해서 별로 상관없긴한데
그걸 보고 기분이 상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애니 에디슨
15/07/18 23:29
수정 아이콘
제목에 스포달고 제목으로 드러나지 않게 쓰는건 괜찮은데 제일 짜증나는게 불판에서 스포대로 가네요 같은 리플들이네요. 이거 보면 웬지 예측이 되어서;;
15/07/18 23:3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흥분해서 누군진 밝히지 않았지만 데스매치 긴장감이 안든다는 소감을 달았던거 같습니다.
그런 표현조차 누군가에겐 불쾌감을 줄지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레모네이드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 올리는 스포는 그러려니 해도 불판의 스포가 짜증나죠. 거의 공해수준입니다.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게시판 스포 허용 문제는 반응을 봐야할거같지만 불판에 스포관련 내용 금지는 찬성합니다
15/07/18 23:36
수정 아이콘
사실 지니어스게시판에 각종자료들을 퍼오는데 스포라고 방지해야하고 그게 지켜질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한 두명이라도 관계자급이라 의심되는 그 분의 스포를 안올리면 불판에서의 언급도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다리기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반복되거나 지니어스 게시판에서 관련 없는 글에다가 스포 관련 댓글이 달린다면 그냥 지니어스 게시판도 끊어야죠. 그나마 청정지역이 여긴데...

게시글 올라오는 것까진 어쩔 수 없고 다른 글에 댓글로 스포언급은 안한다고 보지만요
불판에는 좀 자제하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되묜 불판도 끊어야죠. 진짜 거슬리더라고요. 뭐 하나 할때마다 스포대로 가네요. 이러니까 현기증남.
나중에 틀리면 역으로 가네요 이 드립 한 번 치면 재밌겠지만 일단 지금 느무.. 흐름이 팡팡 깨지는 느낌이어서요.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불판 스포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스포대로 흘러간다는 리플들만 봐도 흐름 예측되는 경우가 많아서 맥빠짐...
15/07/18 23:30
수정 아이콘
탈락자 맞추기 이벤트 참여하려고 보니 스포가 뭔지 예상이 되었고 불판에서도 스포얘기 계속 나올거 같아서 안봤는데 지금보니 안보길 잘한거 같네요. 불판에선 스포 언급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8 23:31
수정 아이콘
불판은 제지해야겠죠. 자기도 모르게 보게 되는거니까요. 같은이유로 댓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거말고 스포주의라고 글쓰는건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클릭 안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스포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지만, 여태까지 스포는 그냥 재미로 봤었는데(대부분 틀렸기때문에) 이제부터는 스포주의라고 글제목 써있으면 클릭안할 생각입니다.
싸구려신사
15/07/18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게시글을 막는것은 물론 어떠한글에서도 댓글로 언급되어선 안됩니다.
서리태
15/07/18 23:31
수정 아이콘
그냥 아에 스포 관련 글을 확실하게 금지하면 좋겠습니다. 불판에 설령 스포가 없더라도 혹시 하는 불안감에 조금 꺼려지게되긴하더군요. 불판에 안들어가면 그만인데 또 이 불판보는것도 지니어스의 하나의 재미라;;
제랄드
15/07/18 23:3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불판 들어갔다가 스포대로 가네요 식의 글 보자마자 불판 나갔습니다. 저는 분명 함께 즐기자고 들어간 건데 많이 아쉽네요.
다비드 데 헤아
15/07/18 23:3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다음부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5/07/18 23:37
수정 아이콘
1. 어떤 스포는 되고, 어떤 스포는 안 된다는 게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14.36 말고 다른 IP가 올렸는데 퍼왔다가 맞아들어가면 그래도 자제했어야 한다, 뭐 이런 얘기 나오겠죠.

2. 지니어스 연관 게시판은 지금 다 14.36 얘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억지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웃길 것 같습니다.

3. 불판 댓글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적당히 자정 멘트를 건네는 정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15/07/18 23:40
수정 아이콘
생방이 된 것을 스포하는거랑 아직 방송도 안된것은 올리지 말자는 기준을 정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단적인 예로, 이미 방송된 후의 내용을 소감문(스포가될수있는) 적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죠.
BetterSuweet
15/07/18 23:41
수정 아이콘
이미 피지알내의 규정이 있습니다.

방송 이전에는 [스포일러]표시를 해야하고, 이 후에는 스포 제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15/07/18 23: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감흥이 안든다고 다른 사람들도 넘겨야되는건 아니죠. 불판에서 누가 [이번 스포는 틀렸네요] 이렇게 댓글이 달린 뒤 뒤쪽에 분위기 반전될거같은 상황에서 [역시 스포대로 가네요] 이런 댓글이 달리면 스포 안봤어도 내용 유추 가능합니다. 제목에 스포 단 글까지 규제하자는건 의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불판에서만큼은 무조건 막아야죠
다리기
15/07/18 23:49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도 올라와도 되는데 엄한 글 댓글이나 불판에 언급하지 말자는 거에요. 스포는 스포 말머리 달고 게시글 내에서 얘기하면 될 일이죠. 알기 싫은 사람들한테도 강제로 먹이는 경우는 아무글 댓글에다 스포 소개하기나 오늘처럼 불판에 스포가 맞는지 틀리는지 중계하거나 여러가지 있는데 그거만 자제하자는 겁니다.
15/07/18 23:50
수정 아이콘
본문은 스포 게시글 자체를 자제하는 게 어떻겠냐는 뜻입니다. Tad님도 밑에 의견을 남기셨으니 이만 줄일께요.
15/07/18 23:45
수정 아이콘
말씀들 들어보니 괜한글을 올렸다 싶네요.
이미 규정상으로도 아무 문제 없는 글이니 말이죠.

그냥 불판댓글 스포성발언 지양 정도의 '환기' 의미로 남겨두겠습니다.
15/07/18 23:59
수정 아이콘
도대체 14.36이 먼지...... 질문 게시판에도 제목으로 떡하니 올라왔네요.
그냥 지니어스 끝날때까지 지어어스 관련 게시판 및 불판 출입 금지하려고합니다.
괜한 스포 당해서 제일 흥미롭게 보고있는 프로그램을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카미너스
15/07/19 00:00
수정 아이콘
1. 미방송분에 대한 이야기는 제목에 스포일러 표시 하기
2. 댓글은 그런게 불가능하므로 댓글로 스포얘기 하지 않기
3. 이미 방송된 내용에 스포 표시 붙이지 않기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몽키.D.루피
15/07/19 00:02
수정 아이콘
스포대로 가네요 이런 댓글도 안 봤으면 좋겠네요.
15/07/19 00:24
수정 아이콘
밑에 올라온 스포를 읽지 않았습니다. 지니어스 갤이나 오유 지니어스 게시판도 가지 않습니다. 지니어스 관련된 글은 오직 이곳 pgr에서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방송 전 탈락자 예측 투표 글의 댓글을 보며 스포의 내용이 유추됐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며 불판을 새로 고침 하는데 '스포대로 가네요'라는 댓글들을 통해 제 생각이 맞았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무료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 기회마저 포기해야겠습니다.
호구미
15/07/19 00: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포일러라는 말의 뜻을 생각해본다면 이거 떠벌리는 게 타인들에게 안좋다는 걸 모를 수가 없는데 말이죠.
온니테란
15/07/19 00: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일주일동안 토요일 생방 기다리는 사람이고 지니어스에 관련된것은 pgr지니어스게시판밖에 안들어가는데
게시판글도 [스포] 이런식으로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보고싶으면 지니어스갤러리가서 읽으면 되는거고
저는 오늘 1시간 늦게 봤는데 리뷰할겸 불판 볼까하다가 스포대로 가네요 이 댓글만 몇개를 본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지니어스 이번시즌 끝날때 까지는 불판,게시판에 스포얘기는 안했으면 한다는데 찬성합니다.
15/07/19 01:11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회차 불판까지만 해도 스포대로 가네요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이유중
PGR에 직접적으로 스포일러 펌한 글이 올라오지 않았던것도 작용했을겁니다.

실제로 지니어스 관련 커뮤니티라곤 PGR만 이용하는 분들도 많다고 느낍니다.
바로 이번회차 스포일러가 PGR에 올라오고나서 불판에서의 체감이 될정도로 사람들이 반응을 보인것을 보면 말이죠.
난세의 간옹
15/07/19 01:05
수정 아이콘
데인건 한번으로 족하니 지니어스 불판은 이제 본방 끝날 때까지 얼씬도 안할 생각입니다. 탈락자 예측 이벤트글도 마찬가지.. 스포 관련글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고요. 그랬는데도 또 데이면 여기 지니어스 게시판 자체에 발을 끊어야겠죠. 이것조차 부질없는 욕심일 수 있으나... 그래도 피지알이니까 한번은 더 믿고 가보고 싶네요.
차우차우
15/07/19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탈락자예측 글에서 스포 알아버렸네요 그리고 정말 그분이 데스매치 가시더라구요 시즌4까지 보면서 처음으로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응원하는 오현민이 데쓰이서 지고있는 순간조차도.. 지니어스 게시판까지 만들정도의 피지알이니만큼 늬앙스조차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15/07/19 02:30
수정 아이콘
방송전 게시물에 올라오는건 [스포]만 달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송후에 당연히 문제없고, 불판에서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이순신
15/07/19 09:28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스포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 글을 보는 것도 아니고
설령 이 글을 다 본다고 해도 그들이 자제할거라는 보장도 없어서
그냥 앞으로 불판은 안 들어갈 생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30 [기타] 오늘꺼 제대로 사이다. 시즌3와 다른것은 김경훈과 이준석의 존재였다. [112] 하고싶은대로9025 15/07/18 9025
2029 [기타] pgr에선 스포 안올리는 켐페인 어떨까요? [36] Tad4950 15/07/18 4950
2028 [분석] 404 소감 : 혼돈의 세계 [38] NoAnswer8403 15/07/18 8403
2025 [소식] [스포주의] 혹시나 싶은 스포가 올라왔습니다. [70] 삭제됨11665 15/07/17 11665
2024 [유머] 지니어스 4회차 오프닝 예상 [5] 하고싶은대로6256 15/07/17 6256
2023 [소식] 3회전 두번째 비하인드 영상 [9] 1일3똥6683 15/07/17 6683
2022 [소식] 3회전 비하인드 영상 [41] 1일3똥12094 15/07/15 12094
2020 [유머] 경훈세끼 [10] 시베리안 개10627 15/07/14 10627
2018 [유머] 진짜 403을 캐리한 인물 이야기 [14] Leeka9544 15/07/14 9544
2017 [유머] 당신이 지지하는 지니어스는 누구입니까? [30] 싸우지마세요7887 15/07/14 7887
2016 [질문]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결승 매치업은 어떤게 있나요? [43] 눈물고기6599 15/07/14 6599
2015 [기타] 이쯤에서 다시보는 제작발표회. [11] 라라 안티포바7734 15/07/14 7734
2014 [기타] 장오 콤비의 케미를 지지합니다! [31] purun5942 15/07/13 5942
2013 [기타] 장-오 연합이 싫으신가요? [114] 은때까치9230 15/07/13 9230
2012 [유머] 김경훈이 이상민을 속일 수 있었던 이유 [10] 은하관제7524 15/07/13 7524
2011 [분석] 지니어스 탈락자 예상 [14] 하고싶은대로8327 15/07/13 8327
2010 [기타] 다음화에서 김경훈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13] 피스5432 15/07/13 5432
2009 [기타] 꽃병풍 최정문의 반전을 기대하는 이유... [19] 다사모6566 15/07/13 6566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561 15/07/13 4561
2007 [유머] 지니어스 출연진들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1] 포메라니안8753 15/07/12 8753
2006 [질문] 데스매치 때 김유현은 왜 김경훈을 도왔을까요? [19] Winterspring7467 15/07/12 7467
2005 [유머] 403에피 딩요갓의 비중.jpg [18] 光海7276 15/07/12 7276
2004 [유머] 재평가가 시급합니다.jpg [3] 光海7048 15/07/12 70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