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2 23:33:29
Name 光海
File #1 55a16fa223d779804891.jpeg (67.5 KB), Download : 27
File #2 55a16fba260679804891.jpeg (67.2 KB), Download : 17
Subject [유머] 403에피 딩요갓의 비중.jpg




딱 두장면 그리고 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15/07/12 23:43
수정 아이콘
분명 카메라로 오랜 시간 촬영했을텐데.. 존재감이 없는 게 신기하네요.

연합 구성 후 흐름 따라 흘러가는 형식이라 방송에서 편집된 걸까요?

11명인데 방송만 보면, 4~5명이 게임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솔로10년차
15/07/13 16:26
수정 아이콘
방송을 위해서 편집했겠죠.
야구 만화도 투수와 포수, 상대의 4번타자, 여기에 감독 정도만 야구하는 것처럼 그려지는 것과 비슷하겠죠.
Winterspring
15/07/12 23:46
수정 아이콘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없겠지만 저런 포지션이 오히려 본인의 생존에 좋을수도 있지요.
진호 형이 말한 것처럼.
포메라니안
15/07/12 23: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맴버들 중 절반정도 떨어질때까지는 튀지 않고 조용히 가는게 낫긴 하겠죠..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경제적입니다. 이상민/장동민 정도의 정치력이나 홍진호 정도의 무게감이 있지 않은 이상은..
마음속의빛
15/07/13 16:30
수정 아이콘
이론 상으로 그렇겠지만, 실제 시즌 1, 2, 3을 보면
시즌1의 홍진호는 초반부터 프로게이머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주목 받았고,
김구라를 잡아먹는 행동으로 눈에 띄는 행동을 해서 위기를 겪었음에도 우승.

시즌2의 이상민은 시즌1에서도 2에서도 배신과 협상으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농락했음에도 우승.
시즌3의 장동민은 극초반 오현민과 팀을 이룬 이후 수시로 오현민과의 노골적인 팀플레이를 했음에도 우승.

그 과정에서 당연히 견제가 있었고, 위기도 있었지만 눈에 안 띈다고 해서 위기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이대로 조용히 묻어만 가서 중반부에 뭔가를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묻어가다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BetterThanYesterday
15/07/12 23:52
수정 아이콘
빨리 좀 탈락했으면,,,,,, 혐경훈 보다 더 싫네요,, 경훈이는 트롤짓으로 방송분량이라도 뽑지,,

개인적으로 최악의 플레이어,,,,
카미너스
15/07/13 00:20
수정 아이콘
김정훈급 병풍이죠
15/07/13 00:48
수정 아이콘
생존을 위한 최선의 플레이를 했는데 왜 까는건지 모르겠네요.
15/07/13 01:20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엔 튀는 게 오히려 쓸데없는 리스크만 끌어안고 가는 셈이 되죠. 튀는 사람만 바글바글한 예능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그콘서트나 무한도전같은 걸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07/13 01:41
수정 아이콘
지금 겨우 3회입니다. 가능하다면 튀지 않으면서 죽지 않는게 최선이죠. 이게 웃기고 오버해서 출연분량 뽑는게 본업인 무한도전이 아니잖아요.
카메라 많이 안 나왔다고 혐오까지 나오는 건 너무 극한 느낌입니다
다리기
15/07/13 05:39
수정 아이콘
딩요갓 1화2화에서도 완전 당한거죠 류의 자막은 나왔어요 크크크크
Jon Snow
15/07/13 10:29
수정 아이콘
1화때야 내로남불 모습에 저도 그닥이라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3회때야 뭐...
평화왕
15/07/13 14:10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분량없다고 까면.. 방송시간이 너무 길어질듯합니다.
15/07/13 15: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5~6회까지 묻어가는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관리하면서 생존하는 것도 능력이죠. 최연승의 경우는 데메에서 살아나오기 까지 했는걸요.
15/07/13 16:02
수정 아이콘
이미 시즌3에서 능력의 한계가 보였던 인물이고 공동 우승을 한다면 모를까 묻어만 가다가 얕잡아 보여서 데스 매치 용 도시락으로 간주되는 건 최선이 아니라 최악에 가깝습니다. 현재 생존자 중에서 데스 매치 대상을 고르라면 누가 찍힐 가능성이 높겠습니까?
불판배달러
15/07/13 21:03
수정 아이콘
나대다가 골로가는것보단 나은듯 한데...
15/07/13 23:53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기도 하고 합리적인 선택같은데요. 애초에 지금 주도적 인물보다 능력치가 낮은데 뭘 하려고 나서봐야 시즌2 임윤선의 재방송이 될뿐이죠.
15/07/15 16:50
수정 아이콘
출연진만 11명이나 되는데 연예인 출신도 아닌 사람이 카메라 좀 못 받았다고 까이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30 [기타] 오늘꺼 제대로 사이다. 시즌3와 다른것은 김경훈과 이준석의 존재였다. [112] 하고싶은대로9025 15/07/18 9025
2029 [기타] pgr에선 스포 안올리는 켐페인 어떨까요? [36] Tad4949 15/07/18 4949
2028 [분석] 404 소감 : 혼돈의 세계 [38] NoAnswer8403 15/07/18 8403
2025 [소식] [스포주의] 혹시나 싶은 스포가 올라왔습니다. [70] 삭제됨11664 15/07/17 11664
2024 [유머] 지니어스 4회차 오프닝 예상 [5] 하고싶은대로6254 15/07/17 6254
2023 [소식] 3회전 두번째 비하인드 영상 [9] 1일3똥6683 15/07/17 6683
2022 [소식] 3회전 비하인드 영상 [41] 1일3똥12093 15/07/15 12093
2020 [유머] 경훈세끼 [10] 시베리안 개10626 15/07/14 10626
2018 [유머] 진짜 403을 캐리한 인물 이야기 [14] Leeka9543 15/07/14 9543
2017 [유머] 당신이 지지하는 지니어스는 누구입니까? [30] 싸우지마세요7887 15/07/14 7887
2016 [질문]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결승 매치업은 어떤게 있나요? [43] 눈물고기6599 15/07/14 6599
2015 [기타] 이쯤에서 다시보는 제작발표회. [11] 라라 안티포바7734 15/07/14 7734
2014 [기타] 장오 콤비의 케미를 지지합니다! [31] purun5941 15/07/13 5941
2013 [기타] 장-오 연합이 싫으신가요? [114] 은때까치9230 15/07/13 9230
2012 [유머] 김경훈이 이상민을 속일 수 있었던 이유 [10] 은하관제7523 15/07/13 7523
2011 [분석] 지니어스 탈락자 예상 [14] 하고싶은대로8326 15/07/13 8326
2010 [기타] 다음화에서 김경훈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13] 피스5432 15/07/13 5432
2009 [기타] 꽃병풍 최정문의 반전을 기대하는 이유... [19] 다사모6565 15/07/13 6565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561 15/07/13 4561
2007 [유머] 지니어스 출연진들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1] 포메라니안8753 15/07/12 8753
2006 [질문] 데스매치 때 김유현은 왜 김경훈을 도왔을까요? [19] Winterspring7467 15/07/12 7467
2005 [유머] 403에피 딩요갓의 비중.jpg [18] 光海7275 15/07/12 7275
2004 [유머] 재평가가 시급합니다.jpg [3] 光海7048 15/07/12 70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