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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5 00:11
두연합모두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홍진호쪽은 우승하고 데스매치를 안가는게 최선이었죠 결국 우승하여 여차저차 가넷많이 먹으면 이길수도 있었다봅니다. 그러나 가넷1개인 두명이 다른걸 뽑은건 실수
15/07/05 00:13
게임 기획의도대로 한사람이 거의 없었죠.
그렇게 겹치게 선택하면 안되는데 선택한것부터 에러였고.. 포기하라고 만든것도 아무도 안 썼고... 매회차 지니어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었네요.
15/07/05 00:16
전 임윤선씨가 젤잘한것같아요. 생각해보면 탈락자후보만아니고 어디든지 중립만해도 데매 지목가능성은 적죠
그리고 이건 룰을 가만히 살피면 2~3인 연합이 이상적이지 그이상은 서로 공존할수없는 체계였던것같은데 아무도 캐치못한게 아쉬워요
15/07/05 00:18
너무 원사이드하고 너무 예상대로 가넷매치가 되자마자 너무나 당연하게 임요환이 탈락후보가 됐고 아무이변없이 자연스럽게 탈락했습니다.
지니어스를 보는건지.. 그냥 마을동네 할아버지들 장기두는거 보는건지 모를정도로.. 충격적인 2화였네요.
15/07/05 00:20
예전 시즌3때도 남긴 댓글이었는데 지니어스게임 메인매치의 필승법은
단독우승 or 탈락후보가 있는쪽 연합 안에서 신의를얻은 플레이어가 되는거에요. (아예 처음부터 팀게임으로 나눠진것 제외) 그렇게만되면 절대 데매갈일은 없죠.
15/07/05 00:57
가넷 숫자가 같은 사람들끼리 편을 먹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러면 공동우승을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려볼 수 있었을텐데요. 오히려 가넷 숫자가 가장 많은 이상민이 고립되는 상황도 나왔을 거 같구요. 하지만 그랬더라면 현실적으로는 아마 임요환-김경훈이 공동 꼴지로 트롤매치..
15/07/05 01:15
홍진호 김유현 이준석
정도는 자기는 꼴등은 불가능하다는 라는 계산은 세우고 게임했겠죠 그래서 그런지 영 게임 집중력이 좀 떨어져 보였습니다.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좀 안일해 보인건 사실이네요
15/07/05 02:58
그냥 게임 자체가 가넷 매치로 하기엔 좀 부적절한 게임이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팀을 강제적으로 세개 정도로 나누어줬으면 배신 하는 거 구경이라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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