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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1:52
저도 누가 선뜻 나서서 가넷을 더 준다고 하고 그랬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연합에서 조유영 빼고는 딱히 임윤선씨가 찍었을만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싶습니다.
14/01/05 01:57
명분상 그냥 줘도 되는건데 가넷도 벌고 재미도 더하고.. 거기서 한명이 나 살려달라고 가넷 다섯개 내밀었으면 진짜 재밌었을거 같아요.
시즌1의 성규같은 캐릭터가 있었으면 이럴때 괜히 다섯개 내밀면서 꿀잼을 더했을거 같기고... 찍힐게 뻔한 조유영은 울면서 여섯개를 내밀고, 이상민은 한개를 성규에게 던져줬을거 같네요.
14/01/05 02:02
크크.. 조유영이 울었을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꽤나 재밌는 장면이 나왔겠지요..
지니어스에서는 예능을 그런방식으로 생각하면서 분량을 뽑아야하는건데... 무도빠지만... 홍철이는 좀 더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14/01/05 02:05
예능을 하는 방송인은 그래야죠 변수를 만드는거
호응이 없어서 거기서 끝났지만 음신 입장에선 나름 선을 지킨거고 아마 노홍철 캐릭이었으면 불질렀을지도
14/01/05 02:12
그 조유영이 했던 말
제가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줘야 되는건가요? 전 결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하고 안주면 뭔가 상황이 잼있을거같긴 하네요 크크크..
14/01/05 02:46
그런데 룰 상 이상민은 아무와도 연합을 하지 않았어도 가장 승률이 높았을 플레이어 같아서 틀린 말은 또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크크
14/01/05 02:57
이상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조유영의 케이스는 다대다 협상이었고, 본인이 딱히 동의도 한 적 없이 이루어진 일이었고 이상민이 만약에 생명의 징표를 안줬다면, 다음 라운드에선 누구도 이상민의 말을 믿고 이상민을 밀어줄 리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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