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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6 11:27
지금 나온 데스매치만 보자면 정치적인 요소는 배제한게 맞는 거지요? 게임이 가물가물해서...
그렇다면 임요환의 트롤링이 더 무서워 질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임요환 캐릭터는 자기 뜻대로 진행이 안되면 아몰랑~ 이겜 깽판치고 나 데스매치 갈꺼야! 난 데스매치 이길 자신있엉! 하는 느낌이거든요.
15/06/26 11:43
글을 보자마자 '임요환 상위권이군' 이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준비된 임요환은 정말 강한데... 상대들도 강자긴 하지만 아마 쉽지 않을 껍니다.
15/06/26 11:48
데스매치 룰 보다, 더 중요한게 가넷매치네요..
1,2,3회차는 가넷의 영향력이 더 살벌하겠고, 1,2,3화는 연장선이라고 봐야 겠네요. (수정) 연속 1,2,3회차는 아니군요. 총 11회중 3번이군요.
15/06/26 12:13
모노레일은 pgr에도 필승방법이 분석됐는데 레일 모양을 다르게 하는걸까요? 데스매치 재활용은 별로인거같은데 세부룰을 달리할 생각일가요?
15/06/26 13:00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가넷 맡기기는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가넷을 맡겼다가 가넷 받은 플레이어가 그냥 안 돌려주면 그 사람은 가넷 매치에서 그만큼 우위를 점하고 가넷 못받아서 0개로 진출하면 타격이 크죠. 어차피 가넷 안 맡기고 데스매치서 승리하면 그대로 가넷 보전하는거고 떨어지면 땡이니까요. 그리고 데스매치 지명 할때도 데스매치 지명 안하는 댓가로 가넷을 요구할 가능성도 좀 더 높아지구요.
15/06/26 13:48
베팅 가위바위보가 진짜 실력게임 아닌가요? 정보가 적어도 심리전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게임이라.. 콰트로가 연합의 요소가 가장 강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15/06/26 13:38
-> 임요환은 데스매치에 강하다는건 익히 알려짐
-> 어차피 냅두어도 메인매치에선 이긴적없는 최약체 -> [[같은 팀]]만 아니라면 트롤링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줄수있다 -> 임요환 결승진출
15/06/26 17:31
전에 pd인터뷰 보니 붕대맨은 fd라고 했고, 그래서 매번 바꼈던거 같은데 이번엔 듣자마자 성우같더군요.
전 게임의법칙 붕대맨 목소리가 좋아서 크크
15/06/26 19:23
방식이 진짜 임요환 명예회복을 위한 규칙같다는 생각이...
아마 그럴 의도는 없었고, 정종연 PD가 지니어스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규칙을 정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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