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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4 07:52:33
Name 西木野真姫
Subject [소식] 임요환 특별법 도입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03316&fbrefresh=201506221124
'더 지니어스4', 가넷 활용도 커진다.."데스매치 같은 메인매치"

이번에는 2시즌때의 0가넷 메인매치 연속 승리를 볼 수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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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기쁨
15/06/24 08:03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지니어스 게임 판권? 사가지 않았어요?
중국판 런닝맨처럼요... 꼭 보고 싶은데 볼 방법이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FremantleMedia France에 포멧 수출했다고 하는데 이름을 바꿔서 프로그램 만들었나? 구글에 안나오네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6/24 08:38
수정 아이콘
메인매치는 백날 바꿔도 상관없지 않나요??
어차피 임요환은 매인메치에서 늘 엉망이었고.. 데스매치 보내면 기가 막히게 살아와서 문제였는데요.
NoAnswer
15/06/24 09:18
수정 아이콘
사실 데스매치에서 강한지도 의문입니다. 임윤선이야 도시락 까먹은 거고, 패 다 보여준 유정현 상대로 1승 한 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홍진호급은 전혀 아니고 유정현, 최연승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물론 저정도면 충분히 강하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누구를 반드시 이기는 수준의 데스매치 능력은 못 될 겁니다.
도깽이
15/06/24 10:13
수정 아이콘
포커류게임에서 카드카운팅기법을 안다는것 만으로도 데스매치 강자죠. 홍진호, 김유현만 만나지 않는다면 포커게임에서 절대강자일겁니다.
15/06/24 12:2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유정현 처럼 흑백 게임을 3번 했어도,
절대 똑같이 해서 털리지 않았을 겁니다
패 다보여줬다는건 핑계도 안돼죠
다음에 임요환이 흑백을 하면 뻔하게 처음부터 높은 카드 쓰다가 질까요?
그게 변명이 될까요
개녀민
15/06/24 14:1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는 확실히 뭔가 부족하지만 프로게이머 시절을 생각해보면 다른 데스매치에서도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심리전 같은 부분들에서요.
interstellar
15/06/24 19:33
수정 아이콘
임윤선이 도시락이면 홍진호가 이긴 박은지는 간식인가 보네요?
결승에서 김경란 이긴건 최정문 이준석 덕이고?
NoAnswer
15/06/24 22:55
수정 아이콘
박은지는 간식 맞죠. 홍진호가 결트키로 우승 먹은 거 부정할 생각 없습니다.
15/06/24 21:4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데스매치능력은 시즌4 13명중에 단연 으뜸입니다.
정말 강하다고 봐야죠. 승부를 할줄 알아요. 방법도 좋고 머리도 좋음
단지 정치질과 화합 커뮤니티 부분에서는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메인매치에서는 예고된 트롤링 할것 같네요.
15/06/24 21:58
수정 아이콘
강할 수 밖에 없는 게 다른 사람들은 기껏해야 혼자서 지니어스 준비하는 반면, 임요환 선수는 김가연님의 강력한 내조가 본인의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키니 여타 출연자에 비해 수배는 가뿐히 넘는다 봐야 합니다. 몇 마디 조언만으로 카드 게임 초짜인 은지원이 프로 포커 플레이어였던 홍진호를 격파하는 것만 봐도 임요환 선수의 데스 매치 능력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RedDragon
15/06/24 09:00
수정 아이콘
사실 여태까지 가넷은 짐덩이나 다름없었죠.
없어도 가넷 필요하면 여기저기서 딜 들어가서 지원해주고, 균형이 맞춰졌습니다.
3인 정도 남아야 의미가 조금 있을 정도였으니..
이번 시즌에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는군요.
세뚜아
15/06/24 09:48
수정 아이콘
이로서 가넷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죠. 그리고 아마도 가넷 소멸 룰도 없어졌을테니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할 때 가넷을 많이 들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위험해지겠죠. 가넷매치는 제 생각엔 극 초반(3회 이내)에 한번, 중반(7~8회 정도)에 한번, 그리고 준결승전(11회차)에 한번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룰이 구체적을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가넷의 거래, 게임을 통한 가넷 증감(획득, 소모) 등의 요소가 우승자와 탈락후보를 결정할테니 상당히 흥미진진할거 같네요.
멸천도
15/06/24 10:26
수정 아이콘
가넷의 중요성이 2,3시즌에 너무 내려가서 올려보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2시즌 가넷은 그냥 돌덩이였죠.
노홍철만봐도 가넷거래를 해놓고도 씹는 판이니...
15/06/24 11:22
수정 아이콘
저건 바꿨으면 했었는데.. 재밌어 지겠네요 크크크
다리기
15/06/24 12:29
수정 아이콘
시즌2 시작부터 했어야할 조치라고 봅니다. 시즌1에서도 그닥 활용도가 높지 않았으니..
라라 안티포바
15/06/24 12:49
수정 아이콘
일단 1라에 1가넷씩주고 조금씩 퍼주기보다는,
처음부터 가넷 좀 넉넉하게주고, 초반에 제로썸으로 하다가 중후반에 상황에 따라 총 가넷량을 조절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그런면에서 좀 아쉬워요.
The Genius
15/06/24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 통화량이 너무 적은 것도 가넷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데 일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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