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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21:18
초반부에는 병풍이 낫고, 또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참가자는 초반부에 모두가 힘을 모아 탈락시켜서, 병풍들이 각성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노잼화가 될겁니다. 시즌1에서 홍진호의 각성, 시즌2 임요환의 트롤 이런거 또 보고 싶은데... 크크
그리고 하연주는 반드시 탑5 가야돼요. 안그래도 무한도전, 1박2일, 마녀사냥 이런거 때문에 티비만 틀었다 하면 고추밭인데 요즘엔 비정상회담까지 등장한데다 슈스케도 고추밭... 지니어스도 이미 박살난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우가 남아있다는 게 어디야.. 하연주씨 필사적으로 응원합니다.
14/10/29 21:21
그런 점에서 장동민의 [나서기]를 상당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동민이 없었다면, 정말 노잼이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현민의 [배후조종]도 응원하고 있구요. 그게 얄밉다는 점에서 더 응원합니다. 지니어스에서 악역이 없어서 몰입이 잘 안돼요. 그나마 있는 악역이 오현민인데...그래서 더 안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용석, 김경훈만 살아있었어도...지니어스 시즌 1에서의 김구라 포스를 낼텐데
14/10/29 21:24
개인적으로 김경훈 정도는 귀여운 수준인데 시즌1 김구라는 프로그램과 타 출연자들을 무시하는 태도가 있어서 싫었습니다. 마치 솔랭에서 '이거 이겨서 뭐함? 노답 심해들..' 이러는 느낌 ㅡ.ㅡ
어쨌든 병풍전략(?)을 쓰지 않는 참가자는 전체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병풍들은 깨어나길 응원하고요 크크..
14/10/29 21:30
그렇죠. 하지만, 룰을 어기지 않는 악역이면서 차민수에 대립되고, 결국은 홍진호에게 쓰러져주면서 지니어스 시즌 1을 성공시켰죠. 크크 개인적으로 볼때는 짜증났는데, 다시 복기해보면 차민수에 김구라가 대립하지 않았으면, 시즌1은 노잼이였을것 같습니다.
14/10/29 21:27
김정훈은 최소한 안떨어질 방송장치가 있습니다 1회때 장동민과의 트러블에 대해서 나오는데 둘중에 누가 떨어지게된다면 김정훈과 장동민의 대립장면이
많이 나올듯하네요 그화는 둘중에 하나 떨어진다고 보시면...
14/10/29 21:31
이번 블랙미션때 이미 한번 나왔고...그래서 전 장동민이 top5에 없다면, 김정훈이 그 자리를 대신할 거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딱히 장동민이 질것같진 않네요.
14/10/30 00:36
유수진씨는 표정만 완전 프로게이머고 정말 의외의 병풍이라 생각했는데.... 항상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처지가 결정되는 모습을 보인것 같아서 우승후보로는 별로 적합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14/10/30 00:38
원탑으로 김유현봅니다.
임요환 강화버전으로 보입니다. 1:1두려움없는 승부사기질에 적당힌 메인매치 이해도까지.. 오현민 장동민같이 어그로를 끌고 있지도 않고요.
14/10/30 00:40
오늘 장동민 어그로에 애꿎은 유수진씨가 탈락한것 같아요 크크 진짜 장동민 대단하네요 거의 모든 화를 혼자서 쥐고 흔드네요
14/10/30 01:04
장동민이 제안을 하지 않아도 최연승씨는 유수진씨를 찍었을 것 같긴 합니다. 자기팀을 찍기에는 뭔가 이상하고, 김유현-김정훈을 찍는 것보다는 유수진-신아영 중 한 명을 찍는 게 좋다고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14/10/30 00:40
전 김유현 원탑인지 잘 모르겠던데요. 프로포커플레이어라 포커에는 강하겠지만요.
게임 캐리력은 장동민, 오현민이 쌍두마차고 김유현은 남휘종과 비슷한 정도...오히려 이종범에도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하연주, 신아영은 오래가긴 하는데, 이 둘은 생각보다 높게는 갈 지언정 (일단 경계대상이 안됨) 절대 우승 못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4/10/30 00:52
전 처음부터 오현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둘 다 top4에 들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우승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14/10/30 00:52
데스 매치가 인맥 게임 없이 실력 게임 위주로 나오면서 (물론 양면포커는 운빨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플레이어들이 데스 매치 자체에 대해 큰 부담감 없이 메인 매치에 붙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데스 매치 가더라도 다수파벌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야 했는데 시즌 3에서는 그런거 없이 정말 게임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나오고 딱히 팀을 배신해 다수 파벌에 들어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죠.
14/10/30 01:21
전에 인터뷰 보니까 김유현도 전문적으로 포커플레이어를 한 건 아니고 소규모 판에서 2등인가가 최고 순위에, 1-2년 이었나 그 정도 한 건데
직업란에 영어강사, 포커플레이어 등을 적었고, 그 중 뭔가 어필이 될만한 게 포커플레이어라 그 타이틀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명 포커플레이어가 쟤가 무슨 포커플레이어냐는 식으로 디스를 한 걸 보고 아쉬웠다며 그게 아니라는 식의 해명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민과 도둑 때 임팩트가 커서 허당이미지가 강하게 박혔네요. 우승자 한 명을 딱 고르라고 한다면 오현민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4/10/30 06:21
오현민씨 게임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 1:1매치인 데스매치가면 더 잘할 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안갔네요.
뭐 포커를 김유현씨랑 하면 질 확률이야 높겠지만; 실력은 오현민씨가 시즌 통틀어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현민, 김유현, 이종범씨 중에 우승자 나올거라 보고, 장동민씨가 선전하면 TOP3 정도까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인물들은 어쨋든 병풍느낌이라 자기가 판을 이끌수가 없는데, 이런 사람들은 TOP5부턴 살기 힘들죠.
14/10/30 07:31
오현민 최연승 이종범 김유현 하연주 예상해 봅니다 숲들갓이나 유수진이나 친 장동민파가 한명씩 갈리고 있습니다. 당장 최연승 인터뷰만 해도 장동민 연합을 약화 시켜야 한다는게 보이죠.
장동민은 시즌 2의 홍진호처럼 될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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