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10/08 22:57:20
Name 세이젤
Subject [분석] 오늘 메인매치. 방송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간단한 분석.
오늘의 게임은 배심원 게임이라고 합니다만.  여라가지로 생각해볼때.

"리더를 찾는다" 라는게 가장 큰 요소라고 봅니다.
리더를 찾는 게임이라고생각해봤을때. 마피아 입장으론 조금 불리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게임자체는 범죄자쪽이 유리합니다만. 하지만 리더를 발견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범죄자쪽이 상당히으로 불리합니다.
상대방 리더를 안다면. 필승은 계속 지다가 -> 리더를 지목이 확실한 승리를 찾을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문제는 지려고 마음먹으면, 시민측이 지려면 무조껀 질 수 있으니. 마피아측에선 절대로 "리더"가 누군지 알리면 안됩니다.

이렇게 생각했을때.
이게임은 진행하는 와중에 범죄자의 보스를 찾도록 하려는 시민측 vs 리더를 숨기려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이기려는 범죄자측
이렇게 나뉘어진 대결이 이루어 질것이다라고 생각되네요.

몇가지 사실에 대해서 조금 더 적고싶긴 합니다만.
방송이 코앞이라. 우선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D.루피
14/10/09 00:4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맞는 분석이었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6 [분석] 예고편에 나오는 출연자별 카드 정리 및 분석 [14] 파란무테4590 14/10/15 4590
1444 [분석] 오현민의 리스트를 보고, 오현민이 시민 리더일 확률을 계산해 보면 [2] SugarRay5859 14/10/10 5859
1438 [분석] 데스매치 때 빛났던 상대 고르기 [1] 마음속의빛4113 14/10/09 4113
1436 [분석] 배심원 메인매치 강용석은 어떻게 했어야했나. [18] 발롱도르4408 14/10/09 4408
1435 [분석] 시민대표, 범죄자 대표 [22] 잭스4119 14/10/09 4119
1433 [분석] 14%의 확률을 의심하지 않은 범죄자들 [9] 엔타이어4465 14/10/09 4465
1430 [분석] 장동민의 리더쉽 [14] 발롱도르6513 14/10/09 6513
1428 [분석] 시민으로써의 최선, 장동민 [10] MoveCrowd6245 14/10/09 6245
1422 [분석] 강용석씨는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6] Alan_Baxter5368 14/10/09 5368
1420 [분석] 김경훈은 승패를 알았지만, 강용석은 승무패를 알았다. - 2화 후기 [42] Leeka6578 14/10/09 6578
1419 [분석] 오늘 메인매치. 방송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간단한 분석. [1] 세이젤2588 14/10/08 2588
1417 [분석] '배심원'게임에서의 시민측 전략 분석. [12] 줄리3555 14/10/08 3555
1409 [분석] 블랙가넷 1화 메인매치에서 만약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면? [1] 세뚜아3566 14/10/05 3566
1407 [분석] 지니어스3 1화 데스매치 3라운드의 미스터리(스포있음) [6] Exodus4813 14/10/04 4813
1401 [분석] 시즌1~2에서 이어지는 공통적인 요소들. [3] 세이젤4413 14/10/02 4413
1397 [분석] [1화 메인매치분석]배신만 없었어도... [14] _zzz5411 14/10/02 5411
1396 [분석] 데스매치 7라운드 상황 분석 [스포 유] [4] 콩쥐팥쥐3823 14/10/02 3823
1378 [분석] 제작진이 결승전 콰트로에서 바랬던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을까. [9] K-DD5714 14/03/02 5714
1375 [분석] 콰트로 게임에서 임요환의 실책 [8] Duvet8744 14/03/01 8744
1372 [분석] 진실탐지기 binary search+α 방법 [10] 마술사6838 14/02/26 6838
1365 [분석] 아까 불건전PGR아이디 님이 쓰신 모순 분석 [5] 장인어른4530 14/02/24 4530
1360 [분석] 진실탐지기 필승 수비법 [2] sonmal4829 14/02/24 4829
1358 [분석] 진실탐지기: 중복이 주는 혼돈의 미학 [1] 마술피리4408 14/02/24 44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