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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09:39
그 부분은 아쉽지만 결과론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애초에 해달별 게임은 시즌1때의 단체가위바위보를 조금 그럴싸하게 바꿔놓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사실상 자기 편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유리한 지극히 정치적인 게임이긴 하죠 더군다나 도와주는 사람이 5대 3이어야 했던 판이 2대 6이 되는 바람에 설사 노홍철때 위기를 넘겼어도 그 이후에도 힘들었을꺼라고 봅니다.
14/01/03 12:52
크게 보면 4가지 상황 하에서 옛일곱까지 전략적 시나리오가 존재합니다.
1. 우군판 A. 선베팅 - 상대방의 잘못된 베팅을 유도한다.(정답에 적게 건다. 오답에 애매한 분량을 건다.) * 내 칩이 많고 상대가 적은 경우 풀베팅을 이용한 혼란 주기도 가능 B. 후베팅 - 정답에 올인 2. 적군판 A. 선베팅 - 작은 베팅 (충분히 앞서는 경우) 큰 베팅 (충분히 앞서지 못 하는 경우) * '충분히'의 판단은 잔여게임의 적군 포진 상황도 고려된 것 B. 후베팅 - 상대방을 따라 가느냐(상대가 정답을 포함한 수익베팅을 하는 경우 후베팅이 앞섬) 상대방과 달리 가느냐(상대가 정답을 포함한 수익베팅을 하는 경우 최대 상대 베팅*2 + 내 베팅(=상대베팅*2) = 상대베팅*4 만큼의 격차 데미지
14/01/03 13:30
적군판 선배팅의 경우 충분히 유리하다면 전액을 3곳에 나눠배팅하면 현행유지가 가능하며 충분히 유리하지않다면 한곳을 배제한 나머지 두곳에 올인을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격차가 줄지않죠. 이은결은 노홍철 순서에서 노홍철이 거짓말을 했다고 가정하고 나머지에 올인했어야합니다. 그판에서 지면 어짜피 지는 상황이거든요. 마지막 베팅이 선배팅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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