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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4 18:10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16/Contents/Html
룰브레이커 공식홈의 메인매치 룰입니다. [- 우승자가 1명일 경우, 2개의 ‘생명의 징표’가 주어지며 자신이 사용하고 남은 1개의 ‘생명의 징표’로 탈락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 중 한 명을 Death Match에서 면제시킬 수 있다] 룰을 만들어 놨으면 룰대로 해야죠. 우승자가 한명이면 생징은 두개가 발생해야 합니다. 4강까지 불징이 남아있으니까 즉흥적으로 특별룰을 만들어서 생징이 하나만 발생하게(불징을 쓸수있게) 한다? 그건 제작진이 명백하게 이상민만 유리하도록 개입하는 것입니다. 데스매치 종목도 공정성을 위해 미리 정해놓는다고 했던 제작진이 그런짓을 할리가 없습니다. 불징을 쓸 기회는 이미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4/02/04 18:35
글쎄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룰을 또 제시하겠죠.
전회차만해도 아주 요상한 룰이 하나 섞여있었지요. 우승자가 4명이고 패배자가 1명이면 [생명의 징표가 무효화된다.] 링크의 탈락후보는 ‘생명의 징표’를 가진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참가자들 중에서 자신과 ‘Death Match’를 할 한 명을 지목한다 와 완전히 상반되는 얘기였죠. 즉, 이미 링크의 룰은 깨진겁니다. 링크의 룰은 예외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룰이고, 뭔가 예외적인 상황이 올 때마다 해당회차에서 룰을 추가했다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14/02/04 18:39
전회차의 그것은 비록 룰을 깨긴 했으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상민에게 불징이 있는 상태에서 불징과 관련된 설정을 새로 만든다면 누가봐도 편파적인 개입이 되는 것이죠. 룰이 이미 깨졌다면 그건 제작진이 무능하다는 얘기고, 만약 다음회차에 불징을 쓸수있게 된다면 그건 무능 정도가 아니라 정말 쓰레기같은 제작진이라는점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14/02/04 19:01
제작진은 몇회차까지 불징을 사용할 수 있는지 공식적으로 밝힌적이 없습니다. 그냥 시청자들끼리 이렇지 않을까 저렇지 않을까 추측을 했을 뿐이고요. 헌데 추측한 것만 가지고 제작진이 추측과 다르게 행동했다고 비난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리고 제작진이 어떤 식으로 교통정리를 할진 모르지만, 그건 기존 규정을 디테일하게 정리하는 거고 편파와 하등관계가 없습니다.
14/02/04 19:07
공식홈피에 룰을 써놓은게 공식적으로 밝힌거지 뭡니까? 그리고 그 룰에 따라 불징은 사용 불가라는 결론이 나온거고요. 공식홈피의 룰을 해석한 것이 왜 시청자들의 추측일 뿐인가요? 예를 하나 들어보죠.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이재호와 이병민이 맞붙었습니다. 스타리그 결승은 5판 3선승제죠. 그런데 이재호가 2:0으로 앞서자 전용준 캐스터가 뜬금없이 이런 발표를 합니다. "이번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이미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사안입니다. 온게임넷 홈피에 5판 3선승제라고 써놓긴 했지만 꼭 그렇다는 법은 없거든요. 다 여러분의 추측이었을 뿐입니다." 7판 4선승제로 할거면, 적어도 결승전 시작 전에는 공지를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징 관련해서도 미리미리 정해놨어야죠. 만약 정말로 이제와서 불징을 쓸수있게 하면 제작진은 편파라는 비난을 피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14/02/04 19:21
저도 이제까지 나온 룰들만 가지고 어떻게 불징이 쓰여질지 제시해보죠.
1. [생명의 징표]는 [데스매치 면제권]이다. -시즌1 1화 2. [불멸의 징표]는 자신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위기상황에서 [데스매치를 피해갈 수 있는 스페셜 면제권]이며, 불멸의 징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자신을 대신해 데스매치에 나갈 상대를 지목한다. 불멸의 징표는 단 한 개이며, 누군가가 사용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시즌2 1화 3. 9회차에 새로 제시된 룰: [패배자가 1명]이면 [생명의 징표가 무효화]된다. 생명의 징표도 데스매치 면제권이며, 불멸의 징표도 데스매치 면제권입니다. 9회차 룰 설명에 따르면 [1명의 탈락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데스매치 면제권을 가진다면 면제권이 무효화 되겠죠.] 일단 님께서 비난하는 부분이 생징이 1개만 나오면 편파다 이니, 2개가 나온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상민이 승리할 경우는 불징 쓸일이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상민이 패배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두명의 생징을 가진 사람과 탈락후보 두명만 남겠네요. 그러면 이상민이 여기서 [불징을 쓰면 탈락후보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데스매치 면제권을 가지니, 생명의 징표가 무효화 되겠네요.] 이상민이 불징을 쓰는 상황에서는 3명다 데스매치 면제권자이니 자기를 대신해 누구를 지목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3명의 데스매치 면제권이 모두 무효화되었으니, 결국 탈락후보가 이상민을 포함한 나머지 셋 중에 한명을 지목하겠죠. 이래도 편파라고 생각하시는지? 현재까지 나온 룰 모두에 위배되지 않는데도요.
14/02/04 19:24
거기서 이상민이 불징을 쓸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징은 자신을 대신해서 데스매치에 진출할 사람을 찍어야 효과가 발휘되는데 "찍을 상대가 없습니다" 생명의 징표가 불멸의 징표보다 우선한다는건 알고 계실테고요.
14/02/04 19:27
공식홈의 룰설명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작진이 쓰레기같기 때문에 그런부분을 디테일하게 써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알고 있죠. 마술피리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만약 불징이 생징보다 우선한다면 메인매치 우승자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는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니까요. 말이 안 되죠.
14/02/04 19:30
포지터블넥 님// 저는 있는 룰만 가지고 설명했는데, 왜 없는 룰로 반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불징이 생징보다 우선한다는게 아니라 불징이나 생징이나 똑같은 데스매치 면제권이라는 말입니다. 찍을 상대가 없으니까 찍지는 못하고 셋다 무효화되면서 이상민말고 다른 데스매치 후보가 이상민을 포함한 셋 중에 한 명을 고른다고요. 1명 제외하고 데스매치 면제권을 다 가지면 면제권이 무효화 되니까요.
14/02/04 19:34
키니나리마스 님// 찍을 상대가 없다는 말은 쓸수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걸 찍지는 못하고 셋다 무효화가 된다고 해석하시는건 키니나리마스님의 취향이니 저는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요. 룰설명이 부실하고 쓰레기 같은걸 제작진 탓을 하셔야지 왜 저한테 따지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4/02/04 19:50
포지터블넥 님// 찍을 상대가 없다는게 왜 쓸 수 없다는 건가요? 데스매치 면제권이라는 게 더 우선하는거지, 자기 대신 누군가를 찍어야만 발동하는 징표라고 하시는 건 너무 자의적으로 생각하시는 거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겠다는 거에 대해선 더 할 말은 없고요, 님께서 '이상민에게 불징이 있는 상태에서 불징과 관련된 설정을 새로 만든다면 누가봐도 편파적인 개입이 되는 것이죠.' '만약 다음회차에 불징을 쓸수있게 된다면 그건 무능 정도가 아니라 정말 쓰레기같은 제작진이라는점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으니 댓글다는 겁니다. 저는 딱히 편파적이지 않은 선에서 룰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요. 제작진에게 욕을 하든 뭔 안 좋은 소리를 하든 그건 10회차 방영 때 불징에 대해 제작진이 어떤 룰을 제시하느냐에 달린 거고, 현재로썬 어떤 식으로 매듭지을 지 모르는 거니, 추측만으로 비난하는 건 자제하자는 겁니다.
14/02/04 19:54
찌질한대인배 님// 그 땐 생명의 징표가 없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까요. 불징으로 상대를 정할 수 있는 건 패배자들 안에서만 가능한거죠. 그러니 본인 제외 패배자가 없는 상황인 4강에선 선택할 권한이 사라진다고 한 겁니다. 이상민이 불징을 쓰게 되면 탈락후보가 1명뿐인 상황이 되죠.
14/02/04 19:56
키니나리마스 님// 물론입니다. 아직 어찌될지 모르니 제작진을 비난하고싶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시청을 해보고서 만약 제작진이 제가 말씀드린대로 편파적인 룰개정을 했다면 저는 그때가서 본격적으로 제작진을 비난할 것입니다.
14/02/04 21:07
키니나리마스 님// 개인적으로 저는 생징은 데스매치 면제권, 불징은 데스매치 전가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가할 대상이 없으면 사용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면 불징은 너무 사기 아이템이죠. 룰대로라면 사용하지 않을경우 파괴되지 않을거고, 면제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탑3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죠.
14/02/04 21:28
찌질한대인배 님// 네, 잘알겠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추측의 영역이니 여기까지 얘기나누고 끝맺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찌질한대인배님 말씀처럼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2/04 20:20
룰대로라면 3강에서도 생명의 징표가 2개 발생하고 데스매치없이 꼴지 자동탈락해야죠.
하지만 지난 시즌은 안 그랬습니다. 4강에 생명의 징표를 하나만 한다고 해서 딱히 특별룰인건 아니죠.
14/02/04 20:24
공정성의 문제입니다. 지난 시즌 3강에서 자동탈락이 아니라 데스매치제도를 채택한 것은 특정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룰이었습니다. 굳이 파고들자면 데스매치에 강한 플레이어에게 유리했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건 미미한 거고요. 하지만 이번 건은 이상민이라는 한 플레이어에게 큰 유리함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인 것이죠.
14/02/04 20:30
이상민이라는 한 플레이어에게 큰 유리함을 가져다 줄 수는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다지 민감한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불멸의 징표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샘명의 징표를 하나만 주는 것은 이미 시즌1에서 선례가 있으니 제작진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14/02/04 21:55
제가 시즌1 찾아봤는데 하나만 준 회차는 없습니다. 단독우승이면 무조건 두 개 줬네요.
그리고 엔하링크 상에서도 그런 적이 없네요. http://mirror.enha.kr/wiki/%EB%8D%94%20%EC%A7%80%EB%8B%88%EC%96%B4%EC%8A%A4%3A%EA%B2%8C%EC%9E%84%EC%9D%98%20%EB%B2%95%EC%B9%99 내용추가: 시즌2는 엔하결과만 참고했습니다만 시즌2 포함해도 메인매치에서 생명의 징표가 하나 뿐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시즌1 3강 때도 우승자는 그냥 우승자라고만 하지 생명의 징표 얘기는 없습니다. -우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은 자동으로 데스매치진출한다고만 언급- 단, 단독우승자에게 생명의 징표를 하나만 준 예외가 있긴한데 이건 시즌1이 아니라 시즌2 2화 자리바꾸기 게임이었습니다. 홍진호 단독우승에 대신 같이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킨 4명에게 생명의 징표를 줬죠. 그리고 이 게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걸로 단독우승자에게 생징 하나만 준 적이 있다고 하긴 좀 뭣하죠. 거의 공동우승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14/02/04 18:27
지니어스의 모태가된 서바이버에서도 불징이 생징을 뒤엎고 데스매치로 넘어가게 하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 일단 제가 본 화에서는 )
4강 이후에는 유통기한 지난거죠 뭐
14/02/04 18:27
그렇습니다. 룰에 따르면 4강전부터는 절대 불징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지난 5강전에서는 사람들이 이상민이 불징을 이번에 반드시 쓰도록 해야한다고 뜻을 모았을까요? 쓰든 안쓰든 소멸되는 것이고, 어차피 이상민은 데스매치 안가는게 확정인데 말이죠. 5강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무도 4강이후의 불징의 쓰임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았단 말입니까? 특히 임요환, 가장 열성적이었죠. 그냥 또 다른 트롤짓일까요?
14/02/04 18:58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있긴 합니다..
만약 우승자가 이상민씨라면 꼴지로 데스매치에 확정인 사람에게 불징을 양도하여 꼴지에서 벗어나게 하고 그 사람에게 생징을 주어서 데스매치를 피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 자신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위기상황에서 데스매치를 피해갈 수 있는 스페셜 면제권. (메인매치 최하위자가 되어 데스매치를 진출하는 경우 & 데스매치 대상자로 지목됐을 때 사용 가능) - 불멸의 징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자신을 대신해 데스매치에 나갈 상대를 지목한다. - 불멸의 징표는 게임이 진행되는 저택 안에 숨겨져 있으며,매회 우승자(들)에게 불멸의 징표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주어진다. - 불멸의 징표는 단 한 개이며, 누군가가 사용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 불멸의 징표는 양도 가능하다. -> 이게 불멸의 징표의 능력인데 탈락자가 불징을 사용해도 다시 지목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없으므로 꼴지인 사람이 데스매치를 피하기 위해서는 불징뿐만아니라 반드시 생징이 필요합니다.(물론 이두희씨가 먼저 상대자를 지목하고 피하는 방법을 먼저 시전하긴 했으나 4명만 남은 상황에서는 위와같은 경우만이 생징의 존재가치도 유지하고 불징의 효과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4/02/04 19:45
우승자가 탈락후보를 제외한 플레이어중 한명한테 생명의 징표 수여식(?)을 한 이후에 탈락후보가 데스매치 상대자를 지목하기 때문에 시간순서상 안될것 같습니다.
14/02/04 20:18
4강에 생명의 징표가 한개라면 쓸수 있죠.
간단한 건데 왜 아무도 생각못하시는지......; 생명의 징표가 2개 주어진다는 것이 꼭 4강에 지켜질 필요는 없죠.
14/02/04 21:15
이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단지 이렇게 진행되면 안그래도 사기인 불징이 더욱더 사기가 되어버리니까요. 생징 한개로 진행되어 버리면 이상민은 이번 주 메인매치에 참여 안해도 3강이 확정된다는 건데, 저는 별로 맘에 안듭니다.
14/02/04 21:22
제가 예상하기에 4강전은 시즌1 4강전처럼 메인매치 1, 2등이 우승자가 되고 나머지 두명이 자동으로 데스매치에 진출하게 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제 연합이고 나발이고간에 우승자는 대놓고 가장 만만한 사람한테 생명의 징표를 줄테니까요.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겠죠. 시즌1때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14/02/04 22:48
그게 맞는것같기는 한데..전 지니어스 제작진이 그닥 치밀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것 같아서..
왠지 불징을 쓸 수 있게 하는 상황을 만들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하하;;
14/02/05 00:39
지금 비하인드에서 홍진호가 말해주네요.
TOP3가면 무효. TOP4에서도 공동우승이 발생하면 무효. 즉, 다음회차에서 불징 나가리가 가능합니다.
14/02/05 00:50
1. 이상민이 져서 데스매치.
2. 그런데 불징은 데스매치 면제권. 3. 찍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4. 그런데 불징은 데스매치 면제권. 5. 그러므로 이상민 아닌 사람이 데스매치 없이 데스. 이런 시나리오로 가면 또 난리나나요?
14/02/05 01:42
제 예상에는 다음게임이 가넷도 거는 그 게임인것 같던데
아예 꼴찌 각오하고 그냥 가넷 버는 위주로 경기한뒤 불징쓰는게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물론 불징 안쓰고 TOP3 갔을때 아무런 이득이 없다면요. 단독우승하고 탈락자에게 파는것도 가능하겠네요
14/02/05 04:42
생징보다 불징의 효력이 우선시 된다면 그건 말도 안되고요. 이제 사실상 불징 쓸 타이밍은 없겠죠.
정말 낮은 확률로 이번 회차만 생징을 하나만 부여할 수도 있긴 한데, 그럼 좀 말이 많아지겠죠. 이렇게 되면 누가봐도 이상민 밀어주기니까요. 원칙적으로 한 회차에 생징 2개 이상은 꼭 나왔던 전례를 깨면서까지 불징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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