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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7 12:12
방송에는 언급 안된 나름의 거래가 있거나, 뒷날을 위한 투자라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이번 경매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은지원에게 가넷을 빌미로 뭔가를 요구할 수도 있었을 법 한데, 막상 유정현 보고는 마른오징어에서도 물 짜낸다고 하는데 은지원한텐 또 별 말 없는거보면 신기하긴 하더군요...
14/01/27 12:22
당시 데스매치에서는 홍진호와 은지원이 칩갯수를 정하기 위해 실랑이 싸움이 있었는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묘합니다. 가넷을 빌려주는 건 이상민이고, 가넷 5개씩 맞춰준다면 이상민의 가넷소모가 무려 9개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이상민이 돌려 받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민의 방관자적 자세가 이해가 안 가네요. 우승자의 여유였던 걸까요? 확실히 가넷 하나도 없던 홍진호 입장에서는 칩갯수를 최대화하는 게 곤란한 입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4/01/27 13:59
현재의 가넷은 우승전까지는 큰 효용이 없으니까요.
가넷을 쓰는 게임이 나왔을 때 필요한 10개 정도의 가넷만 있으면 그 보다 많은 가넷은 짐일 뿐이죠. 데스매치 걸려가기 좋은... (사실 지금은 가넷의 효용이 떨어져 굳이 가넷 많은 사람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할 이유도 별로 없죠)
14/01/27 18:19
압도적인 가넷 부자입장에서 기부한다 생각한건 아닐지 흐흐
사실 가넷이 100개던 0개던 우승하면 전체가 다 내꺼, 우승 못하면 0개가 30개나 35개 별 차이없긴 하죠;;;
14/01/27 18:26
아니죠...
데스매치 두명중 이긴 사람은 진 사람껄 다 가져가니 총 가넷수는 변하질 않죠 내가 30개 있으나 35개 있으나 우승하면 결론적으로 내 가넷은 내꺼, 남의 가넷도 내꺼~ 물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중간에 게임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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