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쓰지 못하게 하려면 4명이 공동우승하는 방법뿐입니다.
    
2. 공동우승으로 가장 쉬운 방법은 4명이 모두 큐브를 먹지 않고 칩수를 맞추면 됩니다.

3. 연합에서 가넷을 무한공급 할수 있다면 무한정 패스가 가능합니다.

4.  이상민은 칩을 소모하지 않고 30번의 패스기회가 있으니 최소 31번의 패스 기회를 주어야 점수가 낮아 집니다.

5. 처음 큐브가 나오는 순간 다른 플레이어는 이상민 바로전 플레이어까지 가넷을 이용해 패스를 하고 그 큐브를 이상민 바로 전 에서 먹습니다.

6. 이상민 바로던 플레이어는 가넷(칩) 으로 패스하고, 여기서 이상민 선택은 세가지 입니다.

7. 가넷으로 패스한다.
    칩으로 패스한다.
    큐브를 먹는다.

8. 가넷으로 패스한 순간 나머지 맴버는 모두 가넷을 이용해 패스하며 이상민 바로전 플레이어가 큐브를 받으며 가넷을 회수합니다. 그리고 가넷을 모두에게 재 분배하여 패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6번을 반복합니다. (총 큐브는 32개이고 1개는 받아서 31개가 남았습니다. 따라서 이상민 가넷으로 패스할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9. 만약 7번에서 이상민이 칩으로 패스하면, 나머지 멤버는 가넷으로 패스하고 이상민 바로전 플레이어가 그 순간 부터 패스하지 않고 모든 큐브를 받습니다. 그러면 이상민은 8점 나머지 네명은 9점으로 공동 우승입니다.

10. 7에서 이상민이 큐브를 받는다면 역시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큐브를 받거나 패스하거나. 모든 큐브를 받아도 4명의 공동우승은 막을 수 없고, 도중에 패스하여도 9번과 같이하면 마찬가지입니다.

11. 결국 이상민과 이상민 바로전 맴버가 데스매치를 하게되고 불징은 소모되지 않습니다.

12. 이상민의 파훼법은 맨처음 순서로 제비를 뽑은뒤 모든카드를 받고 꼴지가 되어 나머지 5명의 우승자가 되고 그뒤 불멸의 징표 사용인데, 한명 빼고 공동우승일 경우 데스매치규정이 자세히 없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3. 연합내에 배신이 나온다면 데스매치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않고. 다만 논개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상민 바로전 플레이어가 논개가 되는 이유는 이상민 이전 플레이어가 논개가 되어야 변수가 없어지고, 바로 전 플레이어여야 이상민에게 가는 가넷을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이고 현실적으로는 누가 논개가 되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