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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1 18:25
사실 선악구도를 떠나서
홍진호가 떨어지고 안본다는 이유 중에는 '이상민의 절대우세가 눈에 보여서, 그리고 홍진호만큼 '지니어스'에 어울리는 생존자가 없어서' 두가지 이유가 7화 이후 지니어스에 대한 관심이 급감하는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최소 [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볼려고 하는데, 전에 비해 관심이 확 주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전엔 좀 상황을 기대하면서 봤다면 이제는 스덕이자 임빠로서 의리로 본다는 느낌...
14/01/21 18:41
저도 누가 비유했지만 제갈량이 죽고 사마의 와 조상의 싸움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더군요.
임요환이 강유가 될것인가 유선이 될것인가...
14/01/21 20:08
신고해서 벌점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렇게 쪽지를 보낸 이유는 글쓴이란 이유로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논의중에 먼저 비아냥 거리는 말을 해서 입니다. 이미 논의가 끝났고, 끝난 상황을 굳이 저격 댓글을 다니까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심지어 벌점 받은후에 약올리려고 애쓰는 쪽지까지 보내고 말이죠
14/01/21 20:18
님이 이글에 이렇게 댓글 안달았으면 아무도 님이 저에게 깝치지마라 라는 쪽지를 보냈다는걸 몰랐을 겁니다.
애시당초 님 닉네임도 언급안했구요
14/01/21 20:24
누가 알든 상관없다는 거지요.
님같은 사람땜에 흥분합니다. 됐나요? 자기도 잘못 있으면서 다 끝난 일을 다른 글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게 말이죠.
14/01/21 20:29
결국 남보고 감정있냐고 하기전에 본인이 흥분하셨군요.
본인 화를 먼저 다스리길 바랍니다. 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 신고를 통해서 벌점을 먹이시구요.
14/01/21 20:33
걱정 마세요. 어차피 순간적인 화는 다스려지기 마련입니다.
어차피 님은 여전히 다른 글에도 댓글 달면서 안쓰럽게 그러고 있는걸 보고 화낼필요도 없는 사람이란걸 느꼈습니다. 안쓰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본인이 그때 힘들었으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겠죠. 다 끝난 일에 아무 생각 없으면 여기다가 댓글 달고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열심히 비아냥 대는걸 보니 이젠 안타깝네요
14/01/21 20:36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는데 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신고하시라니까요..
화낼필요도없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지 모르겠군요.
14/01/21 20:55
그러니까 제가 피해자가 아니라 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 신고하시라는 말입니다.
대체 왜 인터넷에서 그렇게 흥분하며 감정을 발산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다 안쓰럽습니다.
14/01/21 20:57
님을 불쌍하게 보는게 뭘 흥분한다는 거죠. 님이 안쓰러운건 감정 발산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님은 많이 분한가봐요 애초에 인터넷으로 비아냥 대고 싸울거 실생활에선 왜 못합니까. 애초에 비아냥 대지를 말던가요. 제가 먼저 비아냥 댔나요? 아무리 얼굴 안보는 인터넷이라지만, 글쓰는게 본인 자신이라는 자각은 있어야지요. 님이 말하는 요새 10대도 그런 자각은 있을 겁니다.
14/01/21 21:00
님이 직접 얘기했잖아요
'님같은 사람땜에 흥분합니다' 본인이 흥분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흥분안한거라니 무슨소리를 하시는건가요? 바로 님이 30분전에 단 댓글입니다. 그리고 전 님처럼 비아냥 댄적도 없고 막말한적도 없습니다.
14/01/21 21:05
화는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공격할거리가 있는 댓글만 보고, 아닌 댓글은 못보나보네요. 말 꼬투리 잡으려고 애쓰는걸 보니 안타깝긴 하네요 쪽지는 또 피하고. 비아냥 댄적이 없기는요. 아예 생각이 없습니까?
14/01/21 21:14
화가 가라앉는다는건 본인이 흥분했다는거죠
그런데 이제와서 '님을 불쌍하게 보는게 뭘 흥분한다는 거죠. '라는건 뭔가요 흥분했다면서요.. 본인이 30분전에 단 댓글입니다.
14/01/21 21:18
에휴.
흥분후에 '이젠' 님 불쌍하게 본다는거 아닙니까. 뭔 꼬투리를 또 잡나요. 그렇게 잡을게 없는건지, 아니면 논리가 없는겁니까.
14/01/21 21:19
그러니까 흥분 했다는거 잖아요...
님이 흥분했다고 해서 '그렇게 흥분하며 감정을 발산하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했는데 왜 딴소리입니까 안타깝군요
14/01/21 21:21
그래서 이미 화는 가라앉았다 했잖아요
그 후에 화는 가라앉고 님이 불쌍하다 한거고. 뭐가 딴소린가요. 거참 사람이 말꼬리 잡는거 말곤 할게 없나보네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14/01/21 21:22
처음에 흥분했다고 하니 그거에 맞춰 '대체 왜 인터넷에서 그렇게 흥분하며 감정을 발산하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한겁니다. 근데 이제와서 흥분안했다고 하면 제가 뭐가됩니까? 그냥 아까는 흥분했는데 지금은 가라앉았으니 괜찮아요 라고 하면 되지...
14/01/21 21:26
순간적인 화는 금방 가라앉는다 했어요.
애초에 처음 댓글을 봤을땐 흥분했으나, 금방 가라앉았고, 그후엔 님을 안쓰럽게 보았다는 거지요. 그래서 흥분했다는거에 뭘 그렇게 집착을 하냐는 거지요. 어차피 금방 가라앉았고, 그 이후에 불쌍하게 본다는 건데. 뭔 이제 흥분을 했니 안했니로 트집을 잡나요 거참 그렇게 할말이 없습니까.
14/01/21 20:07
그거때문에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근데 그거는 저만의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전에 님도 날이선 댓글들을 달고 공격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에 님이 먼저 논의와 상관없는 비아냥 거리는 말을 했고, 그 후에 부들부들 거린단 얘기는 님이 먼저 했습니다. 저도 피지알 생활하면서 논의중에 그런 일 당한건 처음이였네요? 그거를 이렇게 저없는곳에 댓글을 다는것이 참 님의 말대로 없어보인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뭐 본인만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 합니까. 저 벌점 받은후에 약올리려고 쪽지까지 보낸 사람이. 그렇게 그 일때문에 힘들면 이렇게 저 없는곳에서 비겁하게 댓글달지 말고 걍 쪽지 보내세요. 참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어이 없네요
14/01/21 20:09
많이 힘들지는 않고 pgr에서도 이런 쪽지를 보내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의아하긴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처럼 딱히 벌점받을 짓을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표현을 주의해주세요' 가 약올리는 댓글이 아니라 부탁의 말씀을 드린거죠
14/01/21 20:12
저도 pgr에 이렇게 먼저 비아냥 거리고서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굳이 지난일을 이렇게 댓글까지 달고 말이죠. 그렇게 감정있으면 걍 쪽지 보내죠? 님 말대로 진짜 없어보이지 않나요 이런건? 님은 님한테 표현 격하게 해서 벌점 받은 사람 밑에 '벌점 받으셨네요' 라고 댓글 다 달고 다니던데, 그게 과연 님이 좋은 뜻으로 댓글 단겁니까?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솔직히 님같은 사람이 pgr에 있다는게 전 놀랍습니다. 논의중에 먼저 비아냥 거린후에 제가 논의와 상관없다고 지적하니까 계속 비아냥 거리고. 거기다가 부들부들은 님이 먼저 했죠? 그래서 제가 똑같이 깝치지 말라 한거고.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까.
14/01/21 20:14
감정있어서 댓글단게 아니라 공격당하는거 별 신경안쓴다고 하면서 그런일도 있었다고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한겁니다.
제가 언제 님의 닉네임을 언급했습니까? 왜 님이 이렇게 흥분하시는거죠? 님이 댓글 안달았으면 아무도 님이 저에게 그런 쪽지 보냈을거라고 몰랐을겁니다. 제가 님의 닉네임을 지목해서 그랬나요? 그리고 전 깝치지말라 라는 표현은 쓴적도 없고 님에게 벌점을 받을 댓글도 쓴적이 없습니다. 보니까 건의게시판에 저 신고하신뒤 운영자분과 댓글 10개씩 달며 이야기하며 항의하신듯하지만 결국 벌점은 님만 받지 않았나요?
14/01/21 20:19
제가 님한테 그런 쪽지 보낸거 남이 알든 말든 상관없어요.
다 끝난 일을 이렇게 댓글로 달고 있는게 사람이 참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그럽니다. 그것도 굳이 상관없는 글에서 말이죠. 그래도 사람들이 알건 알아야죠. 아무 이유없이 그런 글을 썼다는 이유로 저런 쪽지를 받은게 아니라는걸 말이죠. 그리고 좀 그러지 맙시다. 먼저 비아냥 거리고 먼저 부들부들로 약올리고,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제가 몇번이나 말했지만, 님은 제가 전화로 대화하자해도 피하면서 왜 인터넷에서만 이러고 있나요.
14/01/21 20:20
상관이없긴요
레지엔님이 공격당하실거 같다고 하니 그런 공격 많이 당했다. 뭐 깝치지말라라는 쪽지도 받아봤는데 상관없다 라고 답글단거뿐입니다. 왜 님이 쓸데없이 혼자 흥분해서 이렇게 오버하는지 모르겠군요. 제발 좀 오버좀 하지마십시오.
14/01/21 20:24
[솔직히 말하자면 글쓰신 분이 글쓰신 분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할 게 오버래핑되기도 하네요.]
이게 레지엔님의 댓글입니다. 제가 님이 글썼다는 이유로 공격했나요? 님이 먼저 비아냥 대고 먼저 부들부들이라고 하니까 그런거죠. 다 끝난 일을 다른 글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으니 당연히 짜증나고, pgr에 이런 답없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발 인터넷이라고 그러지좀 맙시다. 실제 얼굴보고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의 양심후에 키보드 작성을 하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쪽지먼저 보냈을때도 피하고, 전화하자고해도 피하고, 다 끝난 일을 끝난후에 댓글로 남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후에 뒤끝보이고. 왜 그러나요 진짜. 이젠 안타깝습니다.
14/01/21 20:28
제가 비아냥 댄 부분이 있으면 신고하십시오. 신고해서 벌점먹게 하세요
님 저 신고했고 운영자분하고 댓글10개씩 달아가며 항의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잖습니까 전 님이 막말한데 대해 신고를 했고 그래서 응분의 조치를 하게끔 했습니다. 님도 제 댓글이 비아냥이라고 생각하면 신고를 해서 벌점을 먹이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글쓰신 분이 글쓰신 분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할 게 오버래핑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걸 글썻다고 공격했다라고 해석하는게 참 .... 그리고 인터넷에서 전번달라고 해서 전번안주면 피한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혹시.. 10대신가요?
14/01/21 20:31
글썼다고 공격했다라고 해석하는게 아니라...님의 글자체가 워낙 논란을 불러오니까 해당 글과 상관없이 댓글 달리는걸 보고 레지엔님이 지적한거지요. 참 본인만 논리있다고 생각하는게 참...
아니 애초에 키보드 또닥또닥 하면서 비아냥 거릴땐, 그럼 키보드만 또닥또닥 할 생각이였나요? 인터넷에서만 그러고 싶습니까 그러면? 그럼 애초에 제가 논의와 상관없는 비아냥 그만두자는 식으로 얘기할때 님이 그만했어야지요. 뭘 인터넷으로 비생산적이게 비아냥 대고 있나요. 님은 그럼 전화통화 하나 못할거면서 정상적인 논의가 아니라 비아냥대긴 왜 댑니까. 그게 바로 님이말하는 10대. 인터넷에서만 그러는 부류 아닙니까?
14/01/21 20:35
공격당할게 오버래핑된다고 하시니 그정도 공격은 하도 당해서 상관없다 라는 식으로 답변한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글쓰신 분이 글쓰신 분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할 게 오버래핑되기도 하네요. 이걸 가지고 글썼다는 이유로 공격했나요? 라니... 이건뭐... 그리고 전 님 비아냥 거린적없고 막말한적없습니다. 비아냥 이라고 생각하고 막말이라고 하면 신고하십시오. 저번에 보니까 저 신고하셨는데 그거 아직 결론 안났나요? 그리고 님은 인터넷에서 논쟁하다 본인이 화가나고 흥분하면 전번까봐 그럽니까? 10대신가요? 대체 아무도 모르는 제3자에게 제 개인정보를 왜 오픈합니까?
14/01/21 20:40
그걸 님에대한 공격으로 생각한다는게 아주 일차원적인 생각이란 겁니다.
님은 저랑 서로 주고 받은거에요. 제가 님을 위해 정리해드리죠. 1. 먼저 비아냥 거렸고. 2. 부들부들이라고 먼저 비아냥 거렸다가 운영진이 벌점 줄까봐 수정했습니다. 3. 제가 논의진행을 위해 비아냥 거리지 않았으면 했지만, 계속 비아냥 거렸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일은 아니죠. 님이야 말로 다 끝난 일을 본인만 피해 입은양 다른 글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10대 정도가 아니라 어린이가 할 정도의 사고 아닙니까? 님이 저보고 10대냐고 묻는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화가나고 흥분해서 전번까봐 그랬나요? 인터넷이라고 막말해도 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얼굴보고 대화한다는 인식같은게 아예 없는 사람 같고, 비아냥 대는걸 보니 님도 저한테 감정이 있나 싶어서 이정도면 전화해도 할 자신이 있는 사람인가 싶어서 전화하자 한거죠? 근데 님은 그러한 배짱도 없으면서, 얼굴 안본다고 인터넷에서만 비아냥 대는거 아닙니까 답없네요 진짜 이게 님본인자체가 님이 말하는 문제있는 10대 아닙니까. 말만 들었지. 이렇게 인터넷에서만 이런 사람 처음 봤으며, 그것도 pgr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14/01/21 20:44
1. 비아냥 거린적없고
2. 수정한적 없습니다. 3. 그리고 애시당초에 전 님에게 막말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남에게 깝치지마라라고 막말해서 벌점을 먹었으면서 왜 남에게 피해자코스프레 한다고 뭐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전번 안 공개하면 피하는거라고 하니 10대신가요? 성인이 아니십니까? 저는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을뿐 거기에 막말을 하면서 벌점을 받을 댓글을 다신건 님입니다. pgr에서 이런 막막을 대놓고 하는 사람을 보는건 정말 처음입니다.
14/01/21 20:47
비아냥 댄적 없다니요...허참;; 답없네요.
성인이 맞지요. 그럼 님은 인터넷에서만 비아냥 대고 키보드만 또닥또닥 거리는 사람인데, 그게 님이 말하는 답없는 10대의 전형적인 표본 아닌가요. 흔히 말하는 10대키워 말이죠. 거기다가 그때의 분함을 다스리지 못하고 다른 글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또한. 전형적인 인터넷만 하는 사람 아닌가요. 10대인지 본인이 묻고싶고, 할일없이 인터넷만 잡고 사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이게 바로 님이 말하는 10대 아닙니까. 비아냥대길래 같이 비아냥대고, 부들부들 하길래 같이 머라 한거죠. 본인 생각은 절대 못하나보네요.
14/01/21 20:49
아니 그러니까 비아냥 댄부분이 정말 비아냥이라고 생각하면 신고를 하시라구요
제 댓글에 규정을 위반한 문제있는 부분에 대해서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댓글중에 자꾸 부들부들 떨지말고 깝치지마라 를 능가할만한 막말은 없었던걸로 생각하는데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지금 저는 흥분안했다고 하는데 혼자 흥분했다고 인정하는건 님아닌가요? 왜 이렇게 흥분하십니까? 감정 과잉인가요?
14/01/21 20:52
부들부들 떨지 말라는건, 님이 댓글 달았죠
님이 급하게 수정하는거보고 안쓰럽기까지 하더이다. 님이 부들부들이라고 썼다는건, 제가 밑에 댓글단거 보면 나와있죠. . 쪽지 보냈으니까 답장 보내보시죠. 쪽지 안보낸다고 하더니 약올리려고 애쓸땐 잘만 보내드만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화난건 금방 가라앉습니다. 인터넷에서만 이러는걸 보면, 이젠 님말마따나 없어보인다니까요
14/01/21 20:54
수정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막말한적도 없구요.
그리고 애시당초 누구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깝치지마라' 라고 한적도 없구요. 본인이 저 신고하셔놓고 왜 그러십니까 결국 그래서 운영자와 댓글 10개씩 달면서 이야기했지만 그냥 까였잖아요?
14/01/21 20:57
비밀글이라 댓글 10개 달린것만 봤습니다.
그 비아냥이 사실이면 신고하면 되지않나요? 전 님의 막말을 신고해서 벌점을 요구해서 결국 수락되었습니다. 님이 정말 피해를 받았다면 저처럼 하십시오. 왜 못합니까?
14/01/21 21:00
님은 수정을 했지요
그리고 그건 운영자한테 따지는게 아니엿죠. 그리고 전 별로 피해받은것 같지 않아요. 다만, 님이 자기만 피해 입은양 그러는걸 보고, 어이가 없던 거지요. 님이 하는걸 보고 있는데, 제가 님 불쌍하게 보지. 뭘 피해를 받았겠습니까. 하긴, 지난 일을 자기만 피해 입은양 댓글 다는걸 보니 그때 얼마나 분했으면, 지난일을 아직도 그러고 있겠습니까.
14/01/21 21:04
본인도 건의게시판에 저 신고하는 글 올리셔놓고 피해받은적은 없다라...
그럼 왜 자꾸 비아냥 댔다고 하며 뭐라고 하나요.. 피해받은적없다면서 말입니다. 정말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신고를 하십시오. 처벌 달게 받겠습니다.
14/01/21 21:05
행복과행복사이 님//
남의 감정싸움에 끼어드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보는 제가 짜증스럽군요. 깡소주라도 드셨습니까? 지금까지 다신 댓글 중에 인신공격성 발언만 10개가 넘어갈 정도로 막장으로 가고 계시는데 피지알 오늘만 하고 탈퇴하실 거 아니면 적당히 하시지요.
14/01/21 21:09
비아냥 대서 비아냥 댔다고 하는건데
님처럼 분해서 다른 글에 지난일을 댓글달정도로 피해받은게 없죠. 그리고 비아냥 댔다고 님보고 뭐라하면 제가 피해받아서 뭐라한겁니까? 생각하는거 하고는 참... 전 신고한게 제가 일방적으로 님한테 그런게 아니라는걸 말하려고 신고한 거지요. 생각하는게...왜 그러나요. 사람들 밑에 댓글을 보세요. 피지알에서 분란은 님이 만들었다고 하는 댓글도 좀 보고. 좀 인터넷이라고 너무 그러지말고,글쓰는건 본인 자신이라는것도 느낍시다. 어리신가요?
14/01/21 21:13
정육점쿠폰 님// 술전혀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의 저 님과 댓글 달때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막장은 무슨. 애초에 저 님이 저렇게 댓글단것부터 문제가 있죠. 피지알 탈퇴할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도발이나 비아냥은 피지알 규정상 묵인된다 하더군요. 그리고 10대니 뭐니 그러기도 하고, 흥분했냐 하기도 하고 오버했냐 하기도 하고 어차피 똑같습니다. 전 주로 대응하는 쪽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로 싸우기 싫어서 쪽지를 보내도 무시하구요. 여기서 제가 뭘 더 해야합니까? 그리고 적당히 하라 마라 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다면, 어차피 신고를 통해 제재될텐데요. 님이 보기 불편한건 죄송하지만, 굳이 게시판에서 싸우기 싫어서 쪽지로 하라해도 피하고, 전에 논의 할때도 댓글 그만단다 해도 그거가지고 비아냥대고, 다른 사람들과 논의할때도 다른 분들이 이제논의 그만하자해도 계속 말꼬리 잡으면서 이어나가는게 저 분입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뭘 어째야 합니까? 저 하나의 문제가 아닌데, 저 하나만 저격하는것도 별로 좋진 않네요. 둘이 도찐개찐이고, 둘이 싸우는 중에 한쪽만 저격하는것도 정말 안좋은 행위죠. 별로 안좋아하면 끼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멀쩡히 댓글달고 있는 사람보고 술먹었느니, 막장이니 하는것도 공격성 댓글입니다.
14/01/21 18:46
조심스럽지만 저는 가끔 Duvet님도 지나치게 과열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공격하고 파이어가 빈번하길래.. 호기심에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지니어스게시판이 생긴 이후로 단 하루도 안빠지고 게시글을 올리셨더군요. 하루 정도는 관망하는자세로 쉬어가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14/01/21 19:34
별로 안 뜨겁지 않나요. 굉장히 조용하고 열기도 식은 것 같은데. 헛소리들이야 소수가 소설쓰는 정도지 이슈몰이를 한다거나 팬덤 전체 차원에서 운위되는 것도 아니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침소봉대라고 생각하네요.
14/01/21 19:40
불쾌하네요 제글이 마음에 안드면 그글에서 공격하면도지 여기서 까시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글늘작성 못했던사이에 이런식으로 글쓴의도도 곡해해서 마음대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14/01/21 19:41
과열되었다는 것에 반쯤 동의하지만, 대부분의 과열은 집단에 의한 것이죠. 개개인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뿐 과열과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 의견피력이 모여 과열이 되는 거죠. 이야기하자면 피지알에 한정해서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므로 '자제하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개개인은 자기 의견일 뿐입니다. 과열된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일반적인 의견조차 묶여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불만이에요.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조차 다른 사람들의 말이 묻어져서 과한 비난으로 몰리고, 그 반발로 괜한 실드도 나오구요.
솔직히 홍진호 팬이 아니면서 비판적인 시청자였던 입장으로서는 홍진호가 탈락한 것이 뭐가 대수고, 홍진호가 곤란하든 말든 왜 홍진호를 위해서 자제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지니어스를 재밌게 봤던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니어스에서 바라던 모습을 보여준 것이 홍진호였을 뿐입니다. 실제로 홍진호가 탈락한 7회 때의 반발은 4회나 6회의 반발보다 훨씬 적었죠. 7회에서 홍진호가 탈락한 것의 의미는 비 연예인 중 가장 유력했던 후보의 탈락일 뿐이죠. 연예인 집단이 집단적 비난을 받는 것도 은지원의 말을 빌리면 '네 탓도 있어!'구요. 저는 싫은 행동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 싫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하고 주장하는 일이, 그런 일을 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응원이나 감정이입이라는 식으로 매도되는 것이 이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불편했습니다. 이제 홍진호도 탈락했으니 맘이 편하네요. 그저 남은 출연진, 그리고 제작진이 똑똑한 모습이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14/01/21 20:11
그밖에 홍진호가 은지원 노홍철 과 팀을 맺은뒤 솔로잉플레이한건 옹호되고 이에 대해 노홍철이 배신자라고 하고 은지원이 짜증을 내는건 엄청나게 까이고요...
7회차에서 연예인 위주 편집을 하신건 인정하십니까? 6회 마지막 예고화면에서 은지원이 홍진호 주사위 훔칠려는 모션 취했을때 홍진호, 노홍철 표정 기억나시죠. 그거 7회차에서는 편집되었고, 홍진호를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시기하더군요. 예고된 화면만 봐도 저는 화가 나더라구요. 은지원 xx 저거 아직도 반성 안 했나? 홍진호가 솔로 플레이한건 전 충분히 이해할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devet님 글 내용의 대부분이 뭐랄까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와서 화풀이하시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면 저격글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두루뭉술하잖아요.
14/01/21 20:13
예 저도 홍진호가 솔로플레이한건 이해는 됩니다. 다만 은지원 노홍철이 이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는것도 충분히 이해되며
다만 게임으로 볼때 이상민처럼 확실히 개인플레이를 하던가 아니면 연합플레이를 했다면 확실히 연합플레이를 하던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연합을 하면서 솔로잉플레이를 하는 뭔가 어중간하게 다리를 걸쳐서 그게 아쉽습니다. 뭐 홍진호에게는 좀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던거같기도 합니다만 그리고 은지원 주사위 훔쳤다는건 위에서 설명했지만 훔친게 아니라 유정현이 들어오자 특수주사위 감추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은지원이 가넷 빌려줘서 홍진호가 특수주사위를 구매한 상황입니다. 홍진호도 유정현 들어오자 손을 주사위로 뻗으면서 유정현을 먼저 보죠
14/01/21 20:59
제작진의 무능력으로 리그 포장에 완전히 실패한 느낌이라..
생중계도 아니고, 몇 주 사전녹화임에도.. 무능력한 진행과 무능력한 편집으로 선역/악역 구도만 만들어놓고 선역이 탈락해버렸죠. 납득할만한 패배였기에 7화에 따로 말할 건 없지만, 보면서 김이 확 빠지더군요. 구도에서 벗어나있는 예능러들이 각성한다면 다시 집중해서 보겠지만..
14/01/21 22:53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저렇게 쪽지로 내용주고 받은거를 공개해서 게시판에서 벌점먹였다는걸 자랑하고 흐흐 거리는데 운영진은 이걸 제재 할맘도 없어보이고 이렇게 언성이 높아져가는 게시글에서는 duvet 님 뺴고 다른분들만 제재 받는다는 거죠.이거 한쪽만 잘못해서 이렇게 되는거 같나요???
왜 저분의 글은 문제가 없다고 운영진이 판단 하는지 의아합니다.
14/01/21 22:58
그래서 이렇게 싸우는 와중에서도 전 저 분의 댓글을 인용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없어보인다느니 안타깝다느니 10대냐느니 다 저분이 했던 말이고, 그중에서 없어보인단 말은 저분이 말했던건데 문제없다는 운영진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쓰는 표현입니다. 근데도 저만 잘못 있다고 깡소주 먹었냐는 분까지 생기네요
14/01/21 23:04
제가 쓴글은 조롱이라고 판단되어 삭제되고 벌점 먹었죠. 제 생각에 저렇게 벌점먹인걸 남하고 낄낄 대는것도 조롱의 범주에 들어가는거 같은데
운영진이 과연 어떤 판단을 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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