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19 16:57:50
Name 드리밍
Subject [스포츠투데이] 임요환 없는 경기 차기 황제 누구냐
임요환 없는 경기 차기 황제 누구냐


제2의 임요환이 탄생할까.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개막하는 ‘질레트 스타리그’는 임요환(T1) 홍진호(투나SG) 등 스타크래프트 최고수들이 빠진 채로 진행된다. 잘 알려진 대로 홍진호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챌린지리그 예선전에서 신인 박경수에게 패해 탈락했고 임요환은 본선 직전인 듀얼토너먼트까지 올랐지만 1승2패의 성적으로 최종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없지만 ‘제2의 임요환이 탄생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리그에서 각각 한 번씩 우승경험이 있는 강민(KTF) 박정석(KTF) 서지훈(슈마GO) 이윤열(투나SG) 박용욱(T1)이 진출했기 때문이다. 이들 중 한 명이 우승을 차지하면 임요환 김동수(은퇴)에 이어 세 번째로 온게임넷 주최 스타리그 2회 우승선수로 등극할 수 있다.

이들 외 올해 초 ‘한게임배 스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전태규 나도현 변은종 박태민도 주목할 대상이다. 스타리그 첫 본선진출자인 이병민과 최연성도 경력은 신예지만 실력은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정말 오랜만에 본선무대를 밟게 된 ‘귀족테란’ 김정민의 부활여부도 관심사다.

질레트 스타리그를 진행하는 온게임넷 관계자는 “무엇보다 임요환에 이어 2회 우승자가 탄생할지가 질레트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ndomofAsia
04/04/19 17:25
수정 아이콘
제2의 김동수는 왜? 안돼는걸까
겨울사랑^^
04/04/19 19:25
수정 아이콘
RandomofAsia님// 개인적인 생각으로 2회연속 우승과 2회우승의 차이가 아닐까요? -_-;;
Wizard-X
04/04/19 21:50
수정 아이콘
2회연속 우승과 2회우승의 차이를 생각하고, 쓰여진 기사라면 '제2의 임요환'후보 선수에 강민 선수만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04/04/19 22:49
수정 아이콘
뭐 임요환 선수는 온겜넷 결승만 4번 올랐으니까요..
온게임넷에서는 임요환 선수의 존재가 독보적이죠.
5번 결승에 오른 엠겜의 이윤열 선수처럼요..
04/04/20 02:55
수정 아이콘
우승 등을 단순비교 했다기보다는
기사가 임요환선수를 스타크래프트와 e-sport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인용했다고 생각되네요..
NBA에서 포스트 조던을 얘기하듯이....
크게될놈
04/04/20 11:03
수정 아이콘
박서는 브레인서바이버에 출연했고 가림도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갈마동[오징어]
04/04/20 14:11
수정 아이콘
크게될놈/님의 리플에 웃음이 났네요.. ^0^ 정말 그 이유 때문 일까요.후훗..
RandomofAsia
04/04/22 19:30
수정 아이콘
흠 브레인서바이버가 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64 [오마이뉴스] '치터테란' 최연성, 스타크래프트 제왕 등극 [4] 드리밍4725 04/04/19 4725
963 [스포츠투데이] 임요환 없는 경기 차기 황제 누구냐 [8] 드리밍4882 04/04/19 4882
962 [오마이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프로게임단 인수협상 [15] 적풍5001 04/04/19 5001
961 [온게임넷] 최연성 팀 창단 이후 첫 공식경기에서 우승컵, MSL결승 [12] 드리밍4545 04/04/19 4545
960 e스포츠, 아직은 '빛좋은 개살구' [11] 나를찾아서4771 04/04/18 4771
959 [스포츠조선] KTF- SK 텔레콤 창단후 첫 맞대결....신경전 "팽팽" [6] 드리밍4575 04/04/18 4575
958 [스포츠서울] 제4스포츠 "e스포츠" 시대가 열린다. 드리밍2763 04/04/18 2763
957 [온게임넷] '부상 투혼'의 최인규, 3~4개월 동안 출전 어려울 듯 [9] 드리밍5095 04/04/18 5095
956 [스카이 프로리그 2004] 또하나의 히트작, 프로리그 오프닝 동영상 [24] My name is J6324 04/04/17 6324
955 [더게임스] '강민 돌풍' 우승으로 이어질까...? [2] 드리밍4412 04/04/17 4412
954 [오마이뉴스] '질레트 2004 스타리그' 30일 개막 [6] 드리밍3305 04/04/17 3305
953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 공식 심판 게임앤컴퍼니 최현준 대리 [6] 드리밍2955 04/04/17 2955
952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에 '3테란' 아이디 등장 등 이모저모(감독님들인터뷰포함;) [5] 드리밍4616 04/04/17 4616
95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 출전 11팀 엔트리 및 주장, 고정선수 명단 [19] 드리밍5185 04/04/17 5185
95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슈마GO와 SouL 개막전 승리 [1] 드리밍2677 04/04/17 2677
94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공식 심판-감독복장 등장 [1] 드리밍3138 04/04/17 3138
948 [온게임넷] 프로게이머, 감독 및 관계자. 레퀴엠과 게르니카 선호 [18] 네오5491 04/04/16 5491
947 [온게임넷] '누구를 위한 진혼곡인가' 이병민,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 [1] 네오4057 04/04/16 4057
946 [온게임넷] '바람의 계곡은 테란의 계곡?', '저그의 선전' 변은종,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 네오3169 04/04/16 3169
945 [스포츠투데이] 스폰서 크래프트?… LG텔레콤 참여여부 [7] 드리밍4715 04/04/16 4715
944 [온게임넷] 임요환 D조, 홍진호 E조, 챌린지리그 조편성 확정 [5] 드리밍3993 04/04/16 3993
943 [온게임넷] 한빛게이머,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팡야' 광고에 출연 [5] 드리밍3199 04/04/16 3199
942 [스포츠조선] 게임리그 소식-프로게임팀 T1 홈페이지 게시글 1000건 기록 드리밍2599 04/04/16 25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