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하스스톤 개발팀의 선임 게임 프로듀서 용우와 함께 이벤트 매치 진행
- 덱에 대해 조언 구하는 '전설의 덱 상담소', 전설급 플레이어에게 시험하는 기회도 마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전세계 2천5백만명 이상이 즐기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이자 멀티 플랫폼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의 스마트폰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개최된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금일 150여명의 하스스톤 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지난 4월 15일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의 성공적인 출시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신규 모험모드 ‘검은바위 산’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카드를 이용해 서로의 전략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하스스톤 출시 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개최되어왔으며 이제는 건전한 게임 커뮤니티 모임으로 자리잡았다.
유명 진행자 이기민과 BJ 놀자의 사회로 진행된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총 2부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 1부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하스스톤을 즐기는 시간으로 꾸려져 행사장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은 노트북, iPhone®과 Android™ 스마트폰, iPad®, Android™ 태블릿 등 각자의 기기를 이용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1부 와글와글 하스스톤 결승전과 이번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 출시를 위해 방한한 하스스톤 개발팀의 선임 게임 프로듀서 용우와 함께 이벤트 매치를 즐기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덱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전설의 덱 상담소’가 운영되었으며, 하스스톤 전설급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한편 금일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종 승자에게는 올 여름 진행될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과 소정의 상품을, 하스스톤 개발자와의 이벤트 대전에서 아쉽게 패한 참가자에게는 개발자의 사인이 담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됐다.
하스스톤은 지난 4월 15일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해 4월 17일 현재 Apple® App Store™내 무료 인기차트 1위 및 베스트 신규 게임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금일 개방된 ‘검은바위 첨탑’을 포함한 모험모드 ‘검은바위 산’과 ‘낙스라마스의 저주’ 그리고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모두 스마트폰 버전에서도 다른 플렛폼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현재 Windows®, Mac®, iPad®, Android™ 태블릿 그리고 iPhone®과 Android™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playhearthst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