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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8 18:47:13
Name 저퀴
Subject [LOL]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 오는 3일부터 개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2844&iskin=esports&game=1368
- 인벤의 기사입니다.


개편 이후의 첫 무대인 프리시즌이 12월 3일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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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8 18:50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이 수,목,토에 진행 되는 것을 보면 정규리그도 주3일 진행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무한궤도
14/11/28 18:53
수정 아이콘
토요일!!!!!!!!!
SeoulPolice
14/11/28 19:06
수정 아이콘
SKT 파이팅!
14/11/28 1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8팀은 너무 적다고 생각해요..
14/11/28 19:20
수정 아이콘
경기일정은 이렇게 되네요.
12월 3일 SKT1 VS 후야, IM VS CJ
12월 4일 KT VS 삼성, 진에어 VS 나진
12월 6일 KT VS SKT1, 나진 VS CJ
12월10일 삼성 VS IM, 후야 VS 진에여
12월11일 SKT1 VS IM, CJ VS 후야
12월 13일 진에어 VS KT, 삼성 VS 나진
12얼 17일 SKT1 VS 삼성, IM VS 나진
12월18일 CJ VS 진에어, 후야 VS KT
12월20일 나진 VS SKT1, KT VS CJ
각 팀당 4 ~5경기씩 경기 하는 것 같습니다.
14/11/28 19:22
수정 아이콘
주4일을 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데 주3일은 프리시즌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스포츠가 뭐 그리 경기하기 힘들다고 경기수를 안 늘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몸써서 하는 야구도 주6일을 하는데. 경기수 늘리면 방송사, 기업, 선수, 팬 모두 만족하는 결과입니다. 기존 스포츠, 이전 스타1 시절 생각하며 관성으로 경기수를 적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기수가 적어야 할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피즈더쿠
14/11/28 19:39
수정 아이콘
주4,5일 하다가 스타가 제 수명 깎아먹고 날아간거 보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게임의 고착화가 이루어지는게 너무 커서.
14/11/28 19:49
수정 아이콘
(수정) 그리고 그게 롤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라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3종족, 정해진 테크트리, 발전을 멈춘 패치였던 스타와 수많은 챔프, 다양한 선택요소, 끊임없는 변화가 이루어지는 롤이 같을 수가 없죠.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즈더쿠
14/11/28 20:09
수정 아이콘
수많은 챔프, 다양한 선택요소라...10게임 하면 9게임 같은 챔프 돌려먹는 상황에서 뭐가 다양한 게임이 나오나요. 뭐 하긴 그래도 롤은 고착화가 이루어지진 않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롤만 열심히 하다가 다른 게임 전혀 생각 안하는 꼴 나올까봐 1주일에 4일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롤밖에 없나요.
갱갱갱갱갱갱갱갱
14/11/28 20:12
수정 아이콘
nlb 챔스 마스터 일주일 내내할때보면 다들 많이들 보시던데 늘려도 괜찮지않을까요
14/11/28 20:18
수정 아이콘
3년 내내 10경기의 9경기는 다른 챔프가 나오진 않았지요. 메타의 변화에 따라 수많은 챔프들이 떠오르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시즌에 진행될수록 메타 내 선택되는 챔프의 폭은 넓어졌다고 봅니다. 경기수는 개인적으론 주5일 정도는 되야하고 주4일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을 왜 롤이 신경써줘야 되나요. 스타1때 균형발전해야 된다느니 해서 다른 게임에 할당한 뒤 스타1이 이득본게 뭐 있는지 지금와선 의문입니다. 저는 골수 롤독충이고 롤판이 커져서 더 많은 경기, 더 많은 팀, 더 많은 선수를 보고 싶습니다. 스타1빠일땐 '다른 게임도 같이 리그열어야 e스포츠가 전체적으로 발전하지.' 해서 스타1 파이를 줄여서라도 다른 게임리그 발전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게임이 롤밖에 없어 다른 게임팬이 다 사라져도 괜찮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럴 일도 없구요.
nELLmOtSiwA
14/11/28 20: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서 게임수를 더 늘린다고 해서 파이가 늘어날 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결론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14/11/28 20:37
수정 아이콘
주5일 경기수 많아짐으로써 파이가 늘어나든 말든 알 바 아닙니다. 주5일을 하고 경기수를 늘리려는건 더 많은 경기를 볼려고, 더 많은 팀이 참가하기 위해, 더 많은 선수가 등장하기 위해 하려는거지 그로써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e스포츠 파이 늘릴라고 경기수 많이 해달라는거 아니니까요. 내가 많은 경기, 팀, 선수 보고싶다는건데. 혹여 롤리그 주5일하면 e스포츠판 확실하게 망한다 이런 주장과 근거가 제시된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nELLmOtSiwA
14/11/28 20:53
수정 아이콘
제가 파이를 말씀드린 건 애초에 더 많은 팀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장이 커지는 게 선행되어야 된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린거죠. 단순히 경기수를 늘린다고 했을 때, 기업들이 더 들어올만큼 현재 한국 롤시장이 매력적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 내가 많은 경기, 팀, 선수 보고싶다는건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냐는 거죠.
14/11/28 21:03
수정 아이콘
기업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2부리그 세미프로/아마추어 팀들이 많아지고 이런 팀들에게 라이엇이 지원해준다고 했지요. 1부리그 올라가면 많이 알려진 사안이지만 기본급 다 지급되구요. 들어올 기업이 있으면 들어와도 좋은데 거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현재 롤판은 차근차근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nELLmOtSiwA
14/11/28 21:15
수정 아이콘
legend 님// 그 지원의 크기가 과연 한 팀이 건사하기에 충분하느냐는 거죠. 어느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들은 합숙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아마 포함) 그리고 큐빅 팀의 사례와 같이 스폰의 불확정성 또한 존재하구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OME경기들 양산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NLB에서도 어느 정도 이상의 경기력이 나오는 것은 롤챔스 탈락팀들이 참가하게 된 이후였고, 일반 아마추어 팀들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그 이하였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다고 양질의 경기가 늘어난다고 단순하게 말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14/11/28 21:42
수정 아이콘
1부리그는 충분합니다. IM이 무슨 대단한 스폰이 있는건 아니지요. 2부리그도 점차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며 1부리그에 올라올만한 팀을 형성하면 됩니다. 지금 당장 모든 세미프로, 2부리그 아마추어 팀들이 어떤 불안과 걱정없이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건 기존 스포츠의 2부, 3부급 팀도 마찬가지입니다. 1부리그 아래 시스템의 불안함은 어떤 한국의 프로스포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OME경기가 경기수가 적을수록 적어지고 경기수가 많을수록 많아진다는 통계는 없습니다. 아니, 경기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OME경기가 경기수 적을때보단 많겠네요. 경기수 자체가 많으니까 그에 비례해서요. 그리고 반대로 명경기도 경기수 적을때보다 많을테구요. 숫자가 늘어난다고 양질의 경기가 늘어나진 않습니다. 그러나 경기수가 늘어나면 경기수가 적을때보단 다양한 경기양상이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한경기의 가치가 낮아지면 그만큼 위험과 부담이 낮아지니 다양한 시도가 가능합니다.
nELLmOtSiwA
14/11/28 21:56
수정 아이콘
단순히 경기수가 늘어나서 OME경기가 늘어난다는 논지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팀당 경기수가 늘어난다면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그럼 특이한 픽을 함에 있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거죠. OME경기가 늘어날 여지가 생긴다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기존의 픽을 하면서 기본기 싸움으로 돌아가게 되고, 픽의 고착화가 발생한다는 거죠. 여기에서 노잼톤, 또바나 같은 사례가 나올 수 있는거죠.
14/11/28 22:11
수정 아이콘
전략이 몇날몇일 고민해서 방망이깍는 노인처럼 해야되는게 아닙니다. 특히 롤은 스타처럼 맞춤빌드, 맞춤전략같은게 없어요. 변수가 훨씬 많지요. 전략 완성도의 중요성이 스타같은 RTS보단 낮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픽과 조합은 시간 널럴한 예전에도 완성도 자체는 꺼낸 팀들이 하는거보면 전부 낮았습니다. 왜냐면 무조건 정석만 연습해야 되는 환경에서 잠깐 짬날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정도였거든요. 오히려 경기수가 늘어나서 다른 것을 할 기회가 생기니 그것을 위해 더 고심하고 완성도있게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엘데아저씨
14/11/28 20:32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편성한다는 건 팬층에서는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겠지만
방송제작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롤꿀만 빨기보다는 다변화하는게 우리 밥줄에 더 도움된다라는 결론을 낸 것이겠죠.
14/11/28 20:38
수정 아이콘
방송사에서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네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런건지 다변화가 이득이라서 그런건지.
저도 팬의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원하는걸 요구하는거지요.
마빠이
14/11/28 20:43
수정 아이콘
스타1 팬들이 온겜넷에 소닉리그를 요청?한것이나
스타2 팬들이 양대리그를 요쳥한것이나
롤팬들이 주4일을 요구하는건 똑같은 것이죠.
요구가 있다면 충분히 들어줄만 하다 봅니다.
nELLmOtSiwA
14/11/28 20:1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가 경기하기 힘든게 아니라고 보세요? 저는 그 부분에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경기수도 어느 정도 이상 늘어나면 매니아 팬이 아니라면 피로감이 들 수 밖에 없구요.
또한 롤에서도 어느 메타가 선도하기 시작하면 그 토너먼트 기간 대부분은 그대로 갔어요. 노잼톤, 또바나 잊으신 건 아니겠죠?
14/11/28 20:29
수정 아이콘
노잼톤 또바나를 쓸 수 밖에 없을만큼 경기수가 적어서 그런겁니다. 경기수가 적고 토너먼트 방식이니 한경기 한경기가 전부 다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발한 픽밴과 전략보단 안정적인 정석만 쓸 수 밖에요.
e스포츠가 일반 스포츠보다 훨씬 힘들 일이 없는건 맞잖습니까. 야구도 6일하는데 e스포츠가 그거보다 못할만큼 힘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체력이 다는 것도 아니고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령 몸이 힘들다치면 오히려 잘되었지요. 그런 부분에서 후보활용이 생길 수 있어 선수풀이 넓어집니다. 오히려 전 e스포츠가 좀 더 힘들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많은 선수를 팀에서 보유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수가 늘어나면 매니아가 피로감이 들면 들지 라이트팬은 아무때나 틀어도 그 경기 볼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라이트팬이 설마 모든 경기 다 볼려고 하겠습니까. 시간 날때 틀면 나오면 보고 안 나오면 안 보는거지요. 결과만 확인하던가. 이전엔 시간나는 날과 경기하는 날이 겹치지 않아 못 보는 경우가 생겨 그 팬이 지속적으로 프로경기에 관심을 못 갖게 됩니다. 반대로 경기수가 많아지면 볼 수 있는 시간대와 경기하는 시간대가 겹칠 확률이 늘어나 그 팬이 경기를 보고 관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지요. 모든 경기를 다 보려는 사람은 매니아입니다. 매니아는 많은 경기에 피곤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반대로 경기를 원없이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가 바로 후자같은 팬이구요. 그리고 전자의 의견이 후자의 의견보다 더 많다고 예측되진 않네요.
nELLmOtSiwA
14/11/28 21:29
수정 아이콘
밑 댓글에 단 것과 같은 내용이지만 필요한 부분이라 여기도 달겠습니다.
롤이 기존 스타 프로리그 같은 1대1 게임이 아닌 5대5게임이란 것도 고려를 하셔야 해요. 기존 스타와 같은 1대1게임에서 받아들여야할 정보량과 5대5게임에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받아들여야 할 정보량은 차이가 큽니다. 선수들에게 걸릴 부하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보 활용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이전에 있었던 식스맨 제도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5대5게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것은 아실 거구요. 기존에 식스맨 체제를 legend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사용했던 팀도 없고 그러한 부분은 롤 마스터즈에서도 증명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팀들이 후보들을 얼마나 활용할지도 의문일뿐더러, 굳이 보유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너 아니어도 할 애들 많아.'라고 하는 식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아무때나 틀어도 나오는 건 VOD로 볼 수 있는 것이니 상관없는 부분이구요. 오히려 경기력이 유지가 될 것이냐에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이른바 OME경기가 늘어난다면 기존보다 관심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4/11/28 22:04
수정 아이콘
정보량이란 개념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스타는 혼자서 게임 화면의 모든 정보량을 처리해야 되니 롤보다 부하가 많이 걸리겠군요. 혼자 모든 유닛 멀티태스킹하고 맵리딩하고 컨트롤하고. 제가 보기엔 훨씬 부하가 많이 걸려보입니다만. 오히려 롤은 팀게임이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분업하며 자기 역할만 할 수 있으니 선수들에게 걸릴 부하가 낮겠지요. 사실 정보량과 부하가 무슨 경기수 증가에 큰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밥먹고 게임만 하는게 프로게이머인데 그 중 한판을 방송경기에서 하는 것뿐입니다. 방송경기와 연습게임이 다른건 외적인 환경이지 내적 부담은 똑같습니다. 준비가 덜 되서, 연습과 경기량이 많아 체력이 떨어져 컨디션 저하가 되서. 이런 부담이라면 힘듬에 포함할 수 있지만, 그걸 후보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좋은 일이지요.
후보는 그걸 해야할만한 이유가 없었으니까 활용이 안된겁니다. 정예주전 5명만 돌려도 아무 문제 없었으니까요. 경기수가 많아지면 정예주전만으로 돌리기 힘든 부담이 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말입니다. '너 아니어도 할 애 많아'는 현재같이 정예 시스템에선 통용될 수 없는 말이지요. 말 그대로 정예로 추린 선수인데 이 선수보다 잘 할 가능성이 있는 재야의 인재가 어딨겠습니까. 솔랭에서 날고기는 애 데려와도 적응 못하고 망한 예가 수두룩한데. 주전의 기량저하, 컨디션하락, 동기부여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사실 이를 커버할 후보는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연습도 안되고 검증안된 후보, 연습생을 경기수가 적으면 어떻게 활용합니까. 한경기의 가치가 너무 큰데 말입니다. 경기수가 많아지면 후보도 실전경험시켜줄 수 있고 이를 통해 전력확충을 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후보가 활용될만한 환경을 안 만들어놓고 후보해봤자 안 쓰니까 필요없다는건 답정너였죠.
VOD까지 챙겨보는건 그 경기의 팀팬, 선수팬, 혹은 이슈가 되는 경기나 유명인(페이커같이) 경기 정도입니다. 왠만하면 라이트팬이 굳이 VOD를 안 찾아봅니다. 한 라이트팬이 VOD까지 챙겨볼만큼 관심을 갖게 만들려면 경기가 많아져 노출빈도를 올려야 된다는 겁니다. OME경기가 늘어날만큼 명경기도 그만큼 늘어날테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라이트팬도 찾아볼만한 이슈가 되는 명경기가 많아지면 기존보다 관심이 더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마빠이
14/11/28 20:36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가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리그 개인리그 따로 있는것도 아닌데 뭔 주4일하면 피로감이 는다는건지 ;; 스타1은 프로리그 5일에 양대리그 4일까지 총 9일? 이였고요. 스타2는 15년도에 주5일 입니다. 왜 롤에만 유독 하루 늘어나는걸로 다른게임 못하게 하는것처럼 언플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nELLmOtSiwA
14/11/28 21:05
수정 아이콘
legend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최소 주 4일이었구요. 다른 게임을 못하게 한다고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그렇게 언플한다는 의도를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롤이 기존 스타 프로리그 같은 1대1 게임이 아닌 5대5게임이란 것도 고려를 해야해요. 1대1게임에서 받아들여야할 정보량과 5대5게임에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받아들여야 할 정보량은 차이가 큽니다.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그냥 롤 랭겜 돌리실 때 받으시는 스트레스를 느끼시면 될 것 같아요. 기존 프로리그와는 다르게 생각을 하셔야 되요.
엘데아저씨
14/11/28 20:44
수정 아이콘
주 몇일을 하던 리그제를 진행하는 이상 스1 프로리그 후기때의 뭔가 칙칙하고 늘어지고 힘빠지는듯한 리그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내실을 챙기는 것에 더해 외적인 포장도 볼만할 리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4/11/28 21:07
수정 아이콘
그냥 팀간 단판으로 하는 건가요, 예전 롤챔스 16강 처럼 팀간 두판 하는건가요?
14/11/28 21:10
수정 아이콘
단판은 아닐 것 같고 3전 2선승제 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4/11/28 21:51
수정 아이콘
3전 2선하면 너무 늦게 끝나지 않나요? 롤챔 16강도 그런 이유로 무승부 있는 2판을 했었죠.
14/11/28 21: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전 챔피언스와 다른 점이 지금은 프로리그화 되었기 때문에 기존 챔피언스보다는 마스터즈 방식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4/11/28 21:21
수정 아이콘
두판할꺼 같아요. 무승부있고
애니소나
14/11/29 02:51
수정 아이콘
3판2선승으로 하지 않을까요. 무승부 있는건 김빠진 사이다 생각나는 방식이라서요.
기존 롤챔 16강 결과가 기억 잘 안나는건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무승부 방식이 크다 생각합니다
솔로10년차
14/11/29 11:06
수정 아이콘
리그전 방식이라 무승부가 있는 방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롤챔스 마냥 승점부여하는 뻘짓하지 말고, 야구가 3연전시리즈가 메인이 되 듯이, 그냥 2연전을 하는 형태로 하루에 두 경기씩 했으면 좋겠네요.
3전2선승을 2번하기에는 방송시간에 문제가 많습니다.
MoveCrowd
14/11/28 21:23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이면 라인업 공개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포지션이랑 닉넴이랑이요.
오프시즌 동안 워낙 많은 변동이 있어서 헷갈립니다.
무지방.우유
14/11/28 21:31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이고 아직 선수들조차 정글 개편에 대해 확답이 없는 상황에서
승패 걱정 없이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팬들도 그냥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정글루트나 챔프, 아이템 선택 등 볼거리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솔로10년차
14/11/28 22:42
수정 아이콘
주5일제라는 말이 입에 붙어서 그렇지, 그 때의 프로리그는 주 10회제입니다. 거기에 개인리그가 각각 2회씩 4회가 더해졌죠. LOL은 주 3회구요.
주4회까지는 충분히 소화가능합니다. 그 때처럼 주3회에서 10회로 갑자기 늘리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문영재
14/11/29 01:33
수정 아이콘
경기네요! 이런 기쁜 소식이!!! 주3일!!! 맘같아선 스크가 매일매일 경기했음 좋겠어요... 솔랭관전으로 허기를 달랬는데 꿀맛입니다.
다이어터
14/11/29 09:15
수정 아이콘
저도 최소 주4회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왕할거 라인업도 미리좀 발표하구요 .
접니다
14/11/29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최소 주4회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여러분들이 언급하신거 처럼 스1때처럼 양 방송사가 번갈아 경쟁적 주4회하는것도 아닌데
주4회가 경기수가 엄청나게 많은것처럼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주5회해도 아무런 무리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경기수는 늘릴수 있다면 더 늘려야할 시기죠
14/11/29 16:27
수정 아이콘
주4회, 아니 주5회는 해야죠 방송사가 두곳도 아니고 달랑 한곳뿐인걸요.
경기가 적으니 매번 안전한 픽만 주구장창나오고;
14/11/29 18:28
수정 아이콘
라이브 패치 버전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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