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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3 03:44:42
Name 中原
Subject [굿데이] KTF, 프로게이머 강민 영입
KTF, 프로게이머 강민 영입  
  


KTF는 프로게이머 강민(23·슈마지오·사진)을 3년간 총연봉 3억3,000만원에 프로게임팀 KTF매직앤스로 영입한다고 2일 밝혔다.
 
KTF는 게임팀 선수 보강을 위해 지난달부터 슈마지오팀과 협상을 벌여왔다. KTF는 오는 10일 강민과 공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민이 받을 총연봉 3억3,000만원은 프로게이머 개인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이 가운데 1억1,000만원은 보너스로 지급되고 나머지는 3년간에 걸쳐 연봉으로 지급된다.


황재훈 기자 ddori@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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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BleU
04/04/03 04:32
수정 아이콘
1억1천이 격려금 개념의 보너스라면 7천이 조금 넘는 연봉이로군요
보너스를 빼면 --; 리치와 대등한 조건이로군요
드리밍
04/04/03 06:48
수정 아이콘
아직도 1억1000만원을 연봉으로 못받는 선수들도 많은데-_-;
그 돈을 보너스로 받는다니..;;;
이거 그 콧물흘렸떤 그 강민선수가 맞단 말입니까-_-;
04/04/03 09:23
수정 아이콘
머지? KTF 국가대표 프로게임단인가?
행운장이
04/04/03 09:51
수정 아이콘
보너스와 연봉으로 나누어 지급하는 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강민 선수 축하드리고 최소한 3년은 꾸준히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 보너스 중 일부가 GO에게 보상금 형식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4/04/03 10:24
수정 아이콘
3년 계약이라는게 대단하죠. 스타계에서는 최초의 장기계약.. 1년 계약으로 했으면 1억 5000은 받았을 것 같네요..
04/04/03 16:06
수정 아이콘
KTF팀 다음 프로리그가 기대되네요.
영웅의그림자
04/04/04 18:27
수정 아이콘
3억3천만원중 1억천만원은 보너스 입니다~..

그렇다면 3년간 2억2천을 나눠서 주고 1억 1천을 한번에 보너스로 주는 개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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