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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5 15:52:13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프로게임팀 감독 워크숍 열려, 차기 프로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열띤 토론
프로게임팀 감독들이 2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워크숍을 열고 차기 온게임넷 프로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논의했다.

KTF의 주재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11개 게임팀 감독 전원이 참석해 차기 리그 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해당 방송사와의 최종 논의를 거친 뒤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중점이 됐던 것은 차기 온게임넷 프로리그에 관한 문제.  현재 예선을 거친 뒤 8개팀을 추려내는 방식과 11개팀이 모두 참가하는 방법이 모두 검토됐다.

또 KTF는 차기 프리미어리그 진행에 대한 의견을 감독들로부터 수렴, 조만간 구체적인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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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04/03/25 16:08
수정 아이콘
다음 프로리그때에는 조금 객관적인 기준으로 게이머들을 뽑았으면 좋겠네요.
유치찬란
04/03/25 16:34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님/ 프로리그때 객관적인 기준으로 게이머를 뽑다니요?...프리미어 리그겠죠(...^^) 27일 토요일날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이 있습니다. 그정도면 객관적인 기준으로 뽑는 거 맞겠지요?^^
아트보이
04/03/25 17:53
수정 아이콘
11 개팀이 다 참가했으면 좋겠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Jeff_Hardy
04/03/25 18:50
수정 아이콘
아.... 프리미어리그도 예선전을 거치는군요. 그리고 이번의 스폰서 또한 KTF측이 맡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건 역시나 선수의 명단과 총상금, 맵 등이 있겠네요. 또 이번에도 엠겜과 겜티비의 중계가 될것인가 아니면 다른 두개의 방송사가 맡을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엠겜과 온겜넷 양대방송이 맡아주었으면 하지만, 그렇게되면 겜티비는 너무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네요.. 이정한 해설의 목소리도 듣고싶은데.....)
Return Of The N.ex.T
04/03/25 19:47
수정 아이콘
겜티비.. 저희 집에서는 안나오던데.. 아직도 송출 되나요?
이동희
04/03/26 10:17
수정 아이콘
GameTV 아직도 송출 됩니다. ^^
지난 프리미어 리그, WCG, 작년 3차 스타리그 (이윤열우승) 여성부 스타리그등등 계속 재방송의 압박이 심하지만 어쨌든, 송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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