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3/27 09:12:08
Name 보도자료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새로운 매칭 시스템 '편리한 팀 구성' 정식 서비스 개시


- “원하는 대로 팀과 전략을 마음껏 짤 수 있는 새로운 매칭 시스템”
- 신규 대전 편의 모드 ‘편리한 팀 구성’, 한국서 27일 정식 서비스 개시
- 다양한 전략과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는 맞춤형 대전 검색 시스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새로운 대전 모드인 ‘편리한 팀 구성’을 27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편리한 팀 구성’은 모든 플레이어가 원하는 챔피언과 역할군, 포지션을 미리 설정한 후 대전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개념 대전 검색 시스템이다. 팀을 개설한 플레이어는 팀장을 맡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팀원들의 역할군과 포지션을 조합해볼 수 있고, 팀원으로 참여하는 솔로 플레이어 역시 선호하는 챔피언과 역할군, 포지션을 결정한 후 팀을 고를 수 있어 안정적인 팀워크가 기대된다.

팀장은 상단 공격로와 정글 포지션에 2명의 플레이어를 배치하거나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를 중단으로 보내는 식의 새로운 팀 조합과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만약 팀장이 결정한 조건이 자신의 뜻과 맞지 않다면 팀원은 다른 팀을 새롭게 검색해 나갈 수 있고, 팀장 또한 구상한 조건과 전략에 맞지 않는 챔피언을 고른 팀원을 내보낼 수 있다. 단, 팀장이나 팀원이 자신의 권한을 악용해 부당하게 팀을 거부하면, 대전을 주선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시스템상 불이익이 주어진다.

통상 전반적인 팀 분위기는 챔피언 선택 과정에서 결정된다. 누군가 팀원들이 원치 않는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여럿이 같은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겠다고 고집하면, 팀원 간 갈등이 발생해 팀워크가 훼손될 수 있다. 불안한 팀워크는 정상적인 실력 발휘에도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 ‘편리한 팀 구성’의 강점은 이러한 소모적인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견고한 팀워크를 조직해 대전에 앞서 팀 전체가 전략 협의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제 ‘편리한 팀 구성’의 기능을 활용해 평소 꼭 하고 싶었던 챔피언으로 대전에 임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다양한 팀 구성과 전략을 마음껏 시험해볼 수 있어 더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게임 모드는 모두 그대로 유지되며, ‘편리한 팀 구성’은 랭크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14/03/27 10:02
수정 아이콘
나이스!
버블티
14/03/27 11:07
수정 아이콘
저번에 테스트 기간을 놓쳐서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용시켜주네요! 서폿 자리는 매칭 금방금방 되려나~
조아세
14/03/28 11:39
수정 아이콘
랭크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60 [LOL] 라이엇 게임즈, 올해 첫 소환사 문화재 지킴이 활동 성료 보도자료2596 14/03/31 2596
7359 [LOL] "한국 대표를 뽑아라"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팬투표 개시 [6] 보도자료3355 14/03/31 3355
7354 [LOL] 롤챔스 스프링 - "SKT T1 K 격파, 우연이 아님을 증명할 것" KT 애로우즈 하승찬, 송의진 인터뷰 [5] Leeka4877 14/03/29 4877
7353 [LOL] 롤챔스 스프링 - 돌아온 푸만두, 이정현 29일 롤챔스 KT A전 출전 [11] 이루이5199 14/03/29 5199
7346 [LOL] 소환사이야기 - 블레이즈의 새 팀장, ‘앰비션’ 강찬용의 못 다한 이야기 [11] Leeka4135 14/03/28 4135
7343 [LOL] 라이엇 게임즈,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특별 웹페이지 오픈! [1] 보도자료2811 14/03/28 2811
7342 [LOL] 권이슬 아나운서, 중도하차 임소미 후임…롤챔스의 새로운 여신 [29] 양념반자르반5980 14/03/28 5980
7339 [LOL] '막눈' 윤하운, 일본 e스퀘어에서 토크쇼 등 팬미팅 예정 [3] 라덱4395 14/03/27 4395
7336 [LOL] 부산에서 알려드립니다. 피미르 선수 모금액 전달 후기 [5] 저 신경쓰여요3813 14/03/27 3813
733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새로운 매칭 시스템 '편리한 팀 구성' 정식 서비스 개시 [3] 보도자료3439 14/03/27 3439
7328 [LOL] 벨코즈 풀린다! 26일 롤챔스부터 4.4 패치 클라이언트로 진행 [7] Leeka3370 14/03/26 3370
7325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6강 D조 1일차 예고 뎀시3052 14/03/26 3052
7324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6강 C조 최종 진출전 예고 뎀시2825 14/03/26 2825
7323 [LOL] 기가바이트 챌린저 아레나 15회차 예고 뎀시2564 14/03/26 2564
7318 [LOL] SK텔레콤 T1 K, LOL 올스타전 상위권 싹쓸이 [39] 아사4953 14/03/25 4953
7317 [LOL] 클템의 젠부샤스 - '하루에 3번, 미드 캐리를 외치세요!' [9] Leeka4804 14/03/25 4804
7316 [LOL] 클템의 젠부샤스 - SK텔레콤 K의 패배, 충분히 가능한 일 Leeka4351 14/03/25 4351
7309 [LOL] 리그오브레전드, 왕좌의게임과 공동 프로모션 전개 [27] 마빠이4898 14/03/24 4898
7304 [LOL]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MiG와 EDG의 추억의 클래식 매치 열려 [6] 아사5122 14/03/21 5122
7303 [LOL] 소환사이야기 - 정언영, “임팩트 저평가? 성적으로 말하겠습니다” [14] Leeka5029 14/03/21 5029
7292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6강 C조 2일차 예고 뎀시2513 14/03/21 2513
7291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6강 C조 1일차 예고 뎀시2688 14/03/21 2688
7290 [LOL] 기가바이트 챌린저 아레나 14회차 예고 뎀시2533 14/03/21 25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