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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7 14:20:59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스타2] CJ 엔투스 '구미호' 고병재 영입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12713383451363

CJ 엔투스가 1라운드 부진 만회를 위해서 새로 선수를 영입했네요!

프로리그에 부족한 테란이 보충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잘 된 일 입니다.

또 각 구단들이 프로리그 흥행에 더불어 구조조정에서 선수영입으로 방향이 선회되고 있는 것도 기분좋은 시그널이네요~

CJㆍ고병재 선수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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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4/01/27 14:25
수정 아이콘
어째 요즘 스2 소식은 데일리e스포츠가 제일 빠르네요
카페르나
14/01/27 14:32
수정 아이콘
요즘 스2 소식 빠르게 여러 경기들 적는 곳이 데일리e스포츠랑 인벤 뿐이더군요;;;;
김캐리의눈물
14/01/27 16:20
수정 아이콘
포모스도 이제 선수인터뷰는 포기했더군요.. 경기결과도 하나씩 빼먹기도 하고....
콩먹는군락
14/01/27 14:35
수정 아이콘
고병갓!
긴토키
14/01/27 14:36
수정 아이콘
굉장히 반가운소식이네요
치킨너겟
14/01/27 14: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수들 다시 자리 잡기 시작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 이동녕 선수도 프로리그에서 봤으면
삼성전자홧팅
14/01/27 14:56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언론으로 공포는 안됬지만.. 팀리퀴드 메인을 보면..
이인수 선수가 im으로 영입이 되엇단 소식입니다..
비참한하늘이빛나
14/01/27 15:10
수정 아이콘
GSL 4강까지 갔던 선수치고는 유독 해외대회 성적이 저조했죠.
GSTL에서의 팀공헌도가 훌륭했던 만큼, 프로리그에서 뛸 수 있다면 뛰는편이 이 선수에게는 좀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경기 재밌게하기로 유명한 선수인만큼 얼른 기량 회복해서 프로리그에서든 GSL에서든 다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14/01/27 15: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해운대에서의 올킬이 기억나네요.
14/01/27 15:28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외관 싱크로율이 좀?크크
14/01/27 15:2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이동녕 선수와 영혼의 동반자였죠.
비참한하늘이빛나
14/01/27 15:31
수정 아이콘
영혼의 동반자라기보단
영혼의 공유자...
14/01/27 16:58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는 류..현진 선수가 크크크
지나가던한량
14/01/27 15:3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자리를 찾아가는 소식은 언제나 보아도 기쁘군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4/01/27 15:47
수정 아이콘
새 팀도 찾았으니 마음 다잡고 다시 폼을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14/01/27 16:08
수정 아이콘
얼굴이 굉장히 편안하고 행복해보이네요 :)
14/01/27 16:42
수정 아이콘
남기웅 선수는 프로리그 나가는 팀으로 팀이 확정되었고 이동녕 선수는 프로리그 나가지 않는 팀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이형섭 전 감독은 테스트를 거치면 프로리그 팀에 입단 확정된다네요.
하후돈
14/01/27 17:15
수정 아이콘
다 좋은소식이긴헌데 이동녕 선수가 프로리그 나가지 않는 팀으로 간다구요?ㅠㅠ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아쉽네요...이동녕선수 프로리그에서 정말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코드A에서 노준규선수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서 프로리그에서도 이 둘이 맞붙으면 꿀잼을 줄것 같아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14/01/27 17:3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안 나가는 팀이면 에이서로 가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14/01/27 17:41
수정 아이콘
이동녕은 본인이 해외성적이 훨씬좋으니 안나갈 이유가 없죠...
하후돈
14/01/27 21:38
수정 아이콘
물론 성적만 보면 해외로 가는게 맞지만 해외성적이 좋다고 해서 해외팀으로 가는게 그에게 맞을지 모르겠네요.(해외팀의 어려움에 대해선 이미 장민철선수가 인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죠.) 당장 연습상대 잡는것부터 쉽지 않을텐데말이죠.
예전처럼 해외대회가 쉴새없이 많은것도 아니라 경기력유지도 걱정이 되네요.
14/01/27 21:44
수정 아이콘
그거야 본인의지에 달렸죠 해외 팀도 아니고 개인스폰 받는 최성훈이 기량유지는 커녕 기량이 발전하는거 보면..
하후돈
14/01/27 22:12
수정 아이콘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의 최연식 현재는 이신형 선수처럼 해외나가서 더 성적을 못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걱정되서 하는 소리죠. 개인의지도 중요하지만 환경의 요소를 무시할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 fou소속 선수들이 속속들이 프로리그에 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녕선수도 프로리그로 온다면 여러 스토리들을 만들어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일종의 푸념을 남긴거죠. 해외팀으로 나가면 아무래도 예전처럼 경기 챙겨보기도 어렵구요..
14/01/28 01:39
수정 아이콘
음 맞습니다만 STC는 하락세가 뚜렷한 시점에서 나간거라 예로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네요
광개토태왕
14/01/27 16:43
수정 아이콘
오 고병재 선수가 CJ로 가는군요~
14/01/27 17:48
수정 아이콘
이거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병재선수를 이렇게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명장 박용운 감독밑이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화이팅입니다. ^^
국내 스타2 리그가 프로리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이 되는거 같군요..
Aneurysm
14/01/27 18:11
수정 아이콘
김남중 선수도 정말 잘했는데
은퇴했다고 하던데 아쉽네요
하늘이어두워
14/01/27 23:30
수정 아이콘
고병재선수 임요환전감독이 인터뷰에서 고평가했던 그선수 맞나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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