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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4 23:50:09
Name V.serum
Subject [스타2] '어린왕자' 김명운, 짧고 굵은 은퇴 선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46685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하는 모든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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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의눈물
13/10/24 23:51
수정 아이콘
이런.. 올리고 보니 바로밑에 기사가 올라왔군요..

김명운 선수, 앞으로 하는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10/24 23:5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웨이버공시된선수도 사실상 은퇴인가요. 그럼 설마 윤용태선수도 ㅠㅠ 김명운,윤용태 두선수가 웅진의 중심이었던적이 엊그제같은데...
13/10/25 00:23
수정 아이콘
아직 군 문제가 어렵지 않은 선수라면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13/10/25 11:15
수정 아이콘
다른기사보니까 윤용태, 임진묵도 은퇴수순이라고..
사쿠라이카즈토시
13/10/24 23:53
수정 아이콘
제가 글 쓸때만 해도 없었는데 그새 쓰셧네요 크크...

김준영 선수 보고 한빛 팬이 된 제가 웅진이라는 팀을 계속 응원하게 해준 선수였는데, 참 착잡하네요. 하드에 아직 같이 찍은 사진도 남아잇는데... 우승 한번만 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무슨 일을 하던 잘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시네라스
13/10/25 00:01
수정 아이콘
티빙 스타리그 4강... 패자였지만 잊지 못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운 선수
blissfulJD
13/10/25 00:11
수정 아이콘
저그팬이라 그런지 어떤 선수의 은퇴기사보다 맘이 더 아프네요ㅜㅜ 스1에서 이영호선수의 레이트메카닉에 대항하며 분전했던 경기가 생각나요. 결국 패했지만 멋진 경기였어요. 김명운선수 무슨 일을 하든지 잘 되길 바랍니다.
진실은밝혀진다
13/10/25 00:12
수정 아이콘
잘 가세요 김명운 선수. 무슨 일을 하건 잘되기를 바랍니다.
기사 마지막 줄을 보니 남은 웅진 선수들도 결국 은퇴 수순인가보군요...
콩먹는군락
13/10/25 00:22
수정 아이콘
진짜 빌어먹을놈의 WCS..
13/10/25 00:36
수정 아이콘
뭔 WCS 탓을 하나요...
콩먹는군락
13/10/25 00:45
수정 아이콘
물론 모기업 웅진의 몰락이 치명적이긴 합니다만, WCS 리셋이 아니였으면 승강전이 있는 상황에서 꼭 은퇴했을까 싶네요.
13/10/25 00:4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은퇴했죠. 설사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가도 군대 문제가 있고 제대로 된 팀을 찾을 수 없는데요.(김명운 선수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낸 선수들도 팀 찾는데 한세월입니다.) 양쪽 모두 프리미어 리그 올라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고요.
13/10/25 09:39
수정 아이콘
WCS 보다는 팀 문제라고 봐야 하지요. 군입대도 해야 할 나이 이기도 하구요
나르유
13/10/25 00:32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개인전 흥하기 전에 08년도이던가.. 윤용태 선수와 방송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참 재밌기도 하고 잘됐으면 싶었는데 윤용태 선수도 그렇고 참 안타깝네요 정말. 웅진 선수들에 애착이 참 있었는데 이렇게 다들 떠나가니 너무 아쉽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잘해내시길 바랄게요.
밀가리
13/10/25 01:21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최후의 저그도 이렇게 은퇴하는군요.
vlncentz
13/10/25 02:1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콩먹는군락
13/10/25 02:49
수정 아이콘
테란만 남았군요.
13/10/25 06:21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
낭만양양
13/10/25 07:31
수정 아이콘
점점 은퇴선수들이 아프리카로 넘어가는거 같네요 스타1 -> 스타2 -> 은퇴 -> 아프리카

김명운 선수도 혹시나 아프리카 방송에서 보게 되지 않을지..
개념은?
13/10/25 09:1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그나저나 아프리카로 넘어가면 쫌 기대되네요. 요새 택신 저그전이 물올라서 지금 상대할 저그들이 없을정도인데 김명운선수라면 기대해 볼법한대 말이죠.
13/10/25 09:32
수정 아이콘
스타2 넘어갈 당시 김명운선수도 피지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했지요.
이제 김택용 상대로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트릴비
13/10/25 09:33
수정 아이콘
스타1 후기 세대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데..
그래서 ABC마트 MSL때 그렇게 안타까워했는데..
아쉽고 섭섭하지만, 앞으로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13/10/25 11:16
수정 아이콘
아 김명운.. 브루드워 탑저그 중 한명이자 최후의 저그였죠. 세상일이란게 참 모를일입니다. 같은 팀의 김민철은 스2로 날개를 달았는데 김명운 선수는 스1가 끝나버렸으니 말이에요. 김명운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쌈등마잉
13/10/25 11:51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Abrasax_ :D
13/10/25 14:30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호 선수와의 108터렛 혈투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빅토리고
13/10/25 19:33
수정 아이콘
스타2 전환 초창기때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는데 군심 넘어가는 과정에서 적응이 쉽지 않았던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13/10/25 23:50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호 선수와의 108터렛 혈투는 못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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