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15 22:12:03
Name 저퀴
Subject [스타2] 이재균 감독, "내보낸 선수 보충해 프로리그 출전하겠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 다할 것"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5050
- 인벤의 기사입니다.

웅진 스타즈의 이재균 감독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현재 웅진은 김유진, 김민철 선수 두 명과 연습생 한 명을 보유하고 있고, 프런트에서 차기 프로리그에 참가하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새로이 선수 보강을 하기로도 결정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게임단이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찌 되었든 간에 투자를 늘릴 생각이 있다는 인터뷰를 보니 정말 다행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5 22:14
수정 아이콘
윤용태 임진묵 김명운을 내보내고 차기 프로리그를 나온다고요? -_- 연습생급 데려다 연봉 안주고 쓸건가...
13/10/15 23:23
수정 아이콘
한 6명 정도만 있어도 참가는 가능해보이고, 선수 영입은 급여 계약만 확실하면 가능은 할 것 같아요.
13/10/15 22: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웅진 팀이 계속 유지되어서 다행입니다. 협회 탈퇴한다는 카더라도 나왓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닌가 보군요.
13/10/15 22:18
수정 아이콘
소문까진 아니고, 프로리그 미참가를 고민했다면 실제로 탈퇴를 고려했을 듯 싶습니다.
불쌍한오빠
13/10/15 22:19
수정 아이콘
이재균감독님은 고생이 많으시네요
한빛때도 지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팀을 이끌다 해체하고
웅진을 재창단 했더니 또 몇년후에 이런식의 구조조정이라니...
13/10/15 22: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웅진도요. 이재균 감독님 항상 힘내시길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10/15 22: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재균 감독님이 프로팀 1세대 감독아닌가요?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신... 이 바닥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10년째 프로팀 현역 감독하신다는 거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13/10/15 22:49
수정 아이콘
아 옛날 한빛 데시앙건물에서 지하에 있는 중국집 자주 오실때 선수들이랑 감독님한테 정말정말 싸인 받고 싶었는데
포기한적이 많았죠.

지금도 생각해보지만 그때 마주칠때마다 받을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후회 되네요.
낭만양양
13/10/15 23: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리그 참가시 참가비 내지 않았던가요? Kespa등록시였나??
13/10/15 23:17
수정 아이콘
회비가 1억인가 그럴 겁니다.
낭만드랍쉽
13/10/15 23:48
수정 아이콘
케스파 회비는 현재로는 이사사만 냅니다.
과거에는 회원사만 프로리그에 참가가능했고, 회원사 회비를 내야했지만
전병헌 회장이 넥스트e스포츠 액션플랜 발표하면서 이사사만 회비를 내고,
회원사는 일정조건을 갖추면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열었죠.

다만, 웅진의 경우 프로리그(8개월) 간의 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난 뒤에 참가여부를 말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김캐리의눈물
13/10/15 23:19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님 이하 다른 선수들도 모두 잘 되어서 더 좋은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웅진 스타즈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13/10/16 00:2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응원합니다.
13/10/16 04:09
수정 아이콘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애벌레의꿈
13/10/16 12:2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한빛때부터 정말 명장이셨는데 하필 모기업이 사단이 나다니;;; 금방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웅진 화이팅입니다
The xian
13/10/16 13:22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63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3 GSL 결승전 보고 하스스톤 베타키 받아가자! [10] kimbilly5533 13/10/18 5533
6162 [스타2] '간절함이 가득한 두 선수가 남았다', 곰TV 채정원, 안준영 해설의 조군샵 GSL 리뷰 화염기갑병4716 13/10/18 4716
6154 [스타2] WCS 결승 예고 - 백동준 "경기보다 흥행이 더 걱정" [10] Leeka3631 13/10/17 3631
6152 [스타2] WCS 2014 개편안 살펴보니…한국 리그 안착 가능할까? [3] Leeka3167 13/10/17 3167
6151 [스타2] 블리자드, 甲질의 댓가?…챌린저리그, 선수 의욕마저 '상실' [4] Leeka3998 13/10/17 3998
6149 [스타2] WCS AM S3 : Premier League 16강 C조 결과 [1] 저퀴2883 13/10/17 2883
6143 [스타2] WCS AM S3 : Premier League 16강 B조 결과 [9] 저퀴3076 13/10/16 3076
6142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3 JOGUNSHOP GSL 결승전, 10월 19일 개최 kimbilly3199 13/10/16 3199
6140 [스타2] 이재균 감독, "내보낸 선수 보충해 프로리그 출전하겠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 다할 것" [16] 저퀴5499 13/10/15 5499
6138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웨이버 결과를 통해 노준규 선수 이적 발표 [15] kimbilly4750 13/10/15 4750
6131 [스타2] WCS AM S3 : Premier League 16강 A조 결과 [4] 저퀴2866 13/10/15 2866
6126 [스타2] 2013년 WCS 포인트 순위 안내 [14] 저퀴3444 13/10/14 3444
6112 [스타2] 2013 핫식스 GSTL 시즌2, 엔트리 예고제 2라운드 15일 시작 kimbilly3146 13/10/11 3146
6110 [스타2] 이스포츠 연맹, 2013 HOT6 GSTL 시즌2 2R 1주차 엔트리 공개 [4] kimbilly4103 13/10/11 4103
6102 [스타2] 2013 GSTL(Global Starcraft2 Team League) 올스타전 현장 EVENT kimbilly3042 13/10/10 3042
6100 [스타2] '김택용 왕따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 Leeka5469 13/10/10 5469
6097 [스타2] WCS 코리아 - 백동준-어윤수, 결승에서 만났다 [3] 돌프4108 13/10/10 4108
6094 [스타2] WCS, 2014년 새 시즌 앞두고 전면 재설정 된다? [33] GB4090 13/10/09 4090
6091 [스타2] 언제나 '괴물'로 기억되고 싶은 SKT 최연성 수석코치를 만나다. [3] Dwyane3737 13/10/09 3737
6087 [스타2] FOU(FXO.KR)의 김승철, 김찬민 선수가 은퇴합니다. [6] 저퀴4235 13/10/08 4235
6084 [스타2] 곰TV, 2013 GSTL 올스타전 10월 10일 오후 6시 방송 kimbilly2990 13/10/08 2990
6081 [스타2] 곰TV, 2013 GSTL Season 2 올스타전 경기 방식 및 엔트리 공개 [5] kimbilly3660 13/10/07 3660
6075 [스타2] "결승 향한 최후의 대결" 2013 WCS KR 시즌3 GSL 4강 돌입 kimbilly3177 13/10/07 3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