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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1 17:58:03
Name kimbilly
Subject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웅진 Stars 프로게이머 웨이버 및 은퇴 발표


안녕하세요. (사)한국e스포츠협회입니다.
게임단 및 선수 개인 요청에 의한 프로게이머 자격변경 명단을 공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웨이버

▶ 관련규정 : KeSPA 규약 제42조 (웨이버 선수)
① 웨이버 선수는 프로게임단이 소속 선수와 선수 계약의 해지를 원하거나 타 프로게임단에 양도의사가 있어 그 명단을 KeSPA에 제출하여 회장이 웨이버 선수로 공시한 선수를 말한다.
② 웨이버 선수의 공시 기간은 14일로 하며, 이 기간 동안 공시를 철회할 수 없다.
③ 웨이버 선수는 당해 시즌 등록선수 정원에 포함된다.
④ 프로게임단은 웨이버 선수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당해 시즌에는 계약된 연봉 전액을 지불하여야 하며, 이후에는 연봉 조정 협의를 하여야 한다.

▶ 기준일자 : 2013년 10월 1일 (기간: 10월 1일 ~ 10월 15일)
  종목 및 이름 / 생년월일 / 등록번호 / 종목 / 소속
플토 윤용태 / 880714 / p05-041 / 스타크래프트Ⅱ
테란 임진묵 / 880129 / p06-071 / 스타크래프트Ⅱ
저그 김명운 / 900218 / p07-037 / 스타크래프트Ⅱ
테란 노준규 / 920925 / p09-005 / 스타크래프트Ⅱ
플토 송광호 / 961107 / p11-031 / 스타크래프트Ⅱ
테란 조한빈 / 930110 / p12-029 / 스타크래프트Ⅱ

* 문 의 :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팀 02-737-3710



# 은퇴

▶ 관련규정 : KeSPA 규약 제47조 (은퇴 선수)
은퇴 선수는 선수 본인이 선수생활을 종료하고자 하는 경우로서 선수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의사가 없거나, 계약기간 중 선수 계약 해지를 프로게임단에 신청하고 프로게임단이 이를 승낙하여 회장이 은퇴선수로 공시한 선수를 말한다.
② 계약기간 중 은퇴한 선수가 선수 복귀를 원하는 경우, 은퇴 공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 후, 은퇴 당시의 소속 프로게임단에서 KeSPA에 은퇴 철회를 신청하고 KeSPA가 정한 복귀프로그램을 거쳐 복귀한다.
③ 타 프로게임단이 계약기간 중 은퇴한 선수와 선수 계약을 하고자 하면 은퇴공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 후, 은퇴 당시 소속 프로게임단의 서면 동의를 받아 KeSPA에 선수 등록을 하여야 한다.
은퇴한 선수는 공시 일부터 당해 시즌 등록선수 정원에서 제외된다.
⑤ 등록 선수의 은퇴로 인하여 선수 정원에 미달된 경우, 회장의 승인을 받아 1인에 한하여 선수의 충원을 공시일로부터 30일간 유보할 수 있다.

▶ 기준일자 : 2013년 10월 1일
  종목 및 이름 / 생년월일 / 등록번호 / 종목 / 소속 / 현재자격 / 변경자격
테란 홍진표 / 930110 / p10-079 / 스타크래프트II / 웅진 / 프로게이머 / 아마추어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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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토
13/10/01 18:00
수정 아이콘
명단이......참......후...슬프네요......
웅진은 사실상 어떻게 되는거죠? 해체는 아닌것 같은데....
참 슬픕니다...웨이버에 명단이 있지만 사실상 은퇴로 읽혀져서 더 슬프네요...
데미캣
13/10/01 18:02
수정 아이콘
성적이 제일 좋은 두명만 개인 스폰형태로 가고 나머지는.. 음..
스타카토
13/10/01 18:05
수정 아이콘
아니면...다른팀에...팔려고 남겨둔걸까요...
말그대로 파이어세일 후....팀해체....수순일까요...
개인 스폰형태로 남겨져있는것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상상이니......
참 슬픈 명단입니다....
데미캣
13/10/01 18:07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저기서 가치가 있는 선수가 얼마나 있으며, 선수를 사갈 여건이 있는 팀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그나마 김명운 정도?.. 간다 해도 해외 게이밍 팀이 아니고서는..

한빛에 프로인생을 바친 용태선수는 참.. 에휴;
스타카토
13/10/01 18:15
수정 아이콘
이번 예선에서 눈물을 흘러던 윤용태선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결국 그 경기가....마지막 은퇴경기가 되었네요......후.....
13/10/01 18:22
수정 아이콘
아직 은퇴 안했어요;; 다른팀 갈수도 있는데;
13/10/01 18:2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프라임이나 LG IM 두 팀 중 한 팀이 김유진, 김민철과 새 팀을 창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스폰으로 갈 것 같지는 않구요.
13/10/01 21:18
수정 아이콘
프라임은 그러려니 하는데 IM이 그 이름을 버리고 재창단하는건 참 상상이 안되긴 하네요
데미캣
13/10/01 18:00
수정 아이콘
허.. 김유진, 김민철 빼고 전원... 방출인가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3/10/01 18:01
수정 아이콘
아.. 웅진;..
BlackHunter
13/10/01 18:04
수정 아이콘
이정도 내보내는거면 웅진은 거의 해체수순인가본데요;;;
프로리그 운영이 불가능할듯 싶은데..
Colossus
13/10/01 18:05
수정 아이콘
아이고...드디어 올게 왔네요.
STX보다는 모기업 상황이 낫다던 웅진인데 결국 못 버티나보군요.
13/10/01 18:08
수정 아이콘
웅진 해체에 웨이버 선수들은 은퇴는 아닌가보네요. 윤용태는 좀 더 버텨주길
김캐리의눈물
13/10/01 18:09
수정 아이콘
갑자기 8월 3일이 생각나네요..
에휴.... 그땐 그래도 잘 되겠지.. 잘 되겠지.. 하며희망을 가졌는데...
트릴비
13/10/01 18:09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싶군요.
스타즈 팬을 몇년을 해왔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미스터H
13/10/01 18: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성전자홧팅
13/10/01 18:11
수정 아이콘
아.. 이재균 감독님한테.. 김민기 감독님처럼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점을 보면.. 김민기 감독님 존경합니다...
13/10/01 18:1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코드 A 예선에서 아쉽게 떨어지고 눈물을 흘리던 윤용태선수의 얼굴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미카즈키요조라
13/10/01 18:17
수정 아이콘
아아....
저그인
13/10/01 18:19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이건 예상이 되었던 점이라 큰 충격까지는 아니네요.

단지 남은 선수들이 어떻게 될 지가 가장 걱정되네요. 열정이 있어서 다른 팀으로 잘 갔으면...
김태크
13/10/01 18:19
수정 아이콘
프라임이나 스타테일 처럼 기업없이 운영은 안되는건지.. 좋은선수들 감독이 있어 네이밍 스폰은
금방 들어올텐데 말이죠..
혼멸자
13/10/01 18:26
수정 아이콘
네이밍 스폰 잘 안들어오죠,,
13/10/01 18:22
수정 아이콘
매월 1일은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는 군요
13/10/01 18: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향후 프로리그가 가능할지... 참...IM이랑 프라임이 오긴했는데...
광개토태왕
13/10/01 18:41
수정 아이콘
해체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13/10/01 18:46
수정 아이콘
데일리 e스포츠 기사 나왔는데 웅진은 해체가 아니라 초 슬림 채제로 간다고 합니다. 현재 원투펀치인 김민철과 김유진만 남기고 연습생 3명으로 총 5명으로 간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프로리그 참가는 어려운 상황이고 모기업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살릴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데미캣
13/10/01 18:48
수정 아이콘
숙소를 엄청 축소시키겠군요. 뭐 사실 현 스2판에 저정도 선수 숫자는 사치라고 보긴 하지만 씁쓸하네요.
별일없다
13/10/01 19:27
수정 아이콘
5명이라.. 너무 적네요
엘더스크롤
13/10/01 18:46
수정 아이콘
롤의 20%정도의 인기러도 있었더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는 되지않았을까 하네요.
stx도 그렇구요..
자날때보다 관심이 더 식은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공허의유산에서는 홍보방식을 바꾸던지 해서 활성화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일단 게임 자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10/01 18:51
수정 아이콘
저녁 먹고 와서 이 무슨 날벼락 기사인지...
PGR러 감독님께서는 어떤 심정일지...후...
13/10/01 18:51
수정 아이콘
하.. 해체는 아니긴한데.. 프로리그는 이상태로 가능한 수준이 아니고.. 팀 몸집을 줄인뒤에 개인스폰 형식으로 가는건지 아님 팀이 합쳐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웨이버가 뜨는 것 자체가 은퇴는 아니라는 거니까 선수들 응원을 계속 해줘야 겠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다 좋은 선수들이니만큼 꼭 좋은 팀 찾길바랍니다.
13/10/01 18:53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리그 참가는 다른팀괴 연합이 아니면 프로리그 참가는 어렵다고 봅니다. 모기업 상황이 좋아지면 팀을 다시 살릴 가능성은 있다고 하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13/10/01 18:58
수정 아이콘
아 연합의 방식도 있긴하네요. 후.. 웅진은 한빛시절부터 참 애뜻하네요. 웅진으로 창단되고나서 마음편했었는데
13/10/01 18:59
수정 아이콘
STX나 웅진은 스2 인기도 인기지만 모기업의 존망이 위태한 실정이라...

여튼 나간 선수들이나 남은 선수들이나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Made in Winter
13/10/01 19:00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님께서 마음고생 심하시겠네요 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3/10/01 19:03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은퇴한다면 아프리카 할려나요. 그래도 스1 마지막에 4강까지 갔던 저그라.. 흠흠
용맹한낑낑이
13/10/01 19:22
수정 아이콘
웅진의 선수단이 대폭 줄어들었네요, 이대로라면 코치진 역시 줄일거라 판단되니 절감비용자체는 꽤 될것으로 보입니다.

못해도 윤용태와 김명운 이재호와 기타 1군급선수과 2군들도 기본급은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작년보다 연봉으로만 3억가까이 세이브됬을것같고요.
당장 1년전에비해 거의 반에 반토막난 인원임을 고려해서, 숙소 등 기타 제반사항들까지 줄인다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은 절감가능하지요.


웅진이 외수용 기업이 아니다보니 남은 두명을 외부로 돌릴것같지는않고요, 스1에비해 광고효과가 대폭줄어들었겟지만
약간만 더 투자한다면 6개월 이상 기사도 나오고 TV로도 송출되는 프로리그는 가급적 참가할것으로 보입니다.

STX가 지난시즌 막판 선수 7명으로 끝까지 달렸던걸 생각해보면, 웅진 역시 단독 참가가 불가능한정도는 아니라보는데요.
프로리그 연회비에, 단독 참여하려면 그래도 1군급으로 2명정도는 더 있어야하니 추가 선수비용까지 생각하면 1~2억은 추가지출이 날거라봅니다..

이게 부담된다면, 물론 굳이 선수를 늘리지않고, 연합팀 형식으로 나올수도 있는것이고요, 이 경우엔 GSTL 끝난 소울이 유력해보입니다.
소울 역시 운영비를 벌기위해 GSTL에 참여한만큼, 대회가 있는데 선수를 놀릴것같지는 않고요.

이것마저 힘들면 연회비를 나눠낼 수 있는 외국팀과의 합작도 가능하겠죠.

물론 말 그대로 존속 자체가 목표라면, 프로리그보단 선수들도 외국으로 돌리고 온라인대회들도 대부분 참여하는 연맹처럼 운영도 가능하겠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지켜보다가 스2판이 회생의 여지가없어보이면 그때는 아예 손을 때겠죠.
JuninoProdigo
13/10/01 19:43
수정 아이콘
아 ㅠㅠ....
KalStyner
13/10/01 19: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웅진아 ㅠㅠ
긴토키
13/10/01 19:56
수정 아이콘
너무 가슴아픈뉴스네요 ㅜㅜ
김명운 요즘 슬슬 올라오는 페이스였는데 ㅜㅜ
감독님 마음은 오죽하실까요
선수들도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는 웅진-프라임 연합으로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JuninoProdigo
13/10/01 19: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조금 다행이네요. 제가 알던 썰은 웅진 해체 확정이었는데, 그나마 김민철 - 김유진 선수를 잡아두었으니 기업 상황이 피면 다시 이전 규모로 복귀할 수 있을 거란 기대도 해보네요. 제일 걱정인 건 웨이버 당한 남은 선수들이 딱히 갈 곳이 없다는 겁니다.
BlackHunter
13/10/01 20:54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김유진선수는 재계약 협의 진행중이라고 하고 김민철선수는 계약기간이 안끝나서 남아있는거라는 기사도 있는데
그 두선수의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가 웅진팀이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azurespace
13/10/01 20:49
수정 아이콘
에라이 망한게임
곡물처리용군락
13/10/01 21:0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와 임진묵선수...위기네요
엄의아들김명운
13/10/01 21:15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마음의 각오는 하고있었는데 상정한 최악의 결과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그저 남은 웅진도 웨이버된 선수들도 다 잘돼서 각자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
13/10/01 21:41
수정 아이콘
ㅠㅠ
ST_PartinG
13/10/01 22:3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사진과 김명운 선수 인터뷰가 이제야 이해되네요..
maverickus
13/10/01 23:06
수정 아이콘
국내 스2 판에 안좋은 소식들만 들려서 슬프네요
Aneurysm
13/10/02 00:20
수정 아이콘
스타2 자체를 좀 획기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전 이영호대 조성주 경기처럼 나오면 스1못지 않게 재밌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
200대 200 규모도 너무 작고, 준비시간은 긴데 전투시간은 몇초? 만에 끝나고.

확실히 얘기하지만 하는 재미는 몰라도
보는 재미는, 즉 이스포츠 로써는 RTS가 AOS 보다 훨씬 재밌어요.
지난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스1 어떻게 보게되면 진짜 재밌더군요.
RTS 문제가 아니라 스2의 문제입니다..
어강됴리
13/10/02 03:31
수정 아이콘
커맨드앤 컨쿼, 슈프림 커맨더, 워해머 시리즈가 게임성이 후져서 이스포츠 대중화에 실패했나요?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인 특화 게임이라 워3가 세계 이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때 스1이 해외에서 고전게임으로 전락했나요

상황과 인프라가 맞고 그에 걸맞은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였고 너무 오랫동안 봐왔고 쳐다보는 절대적인 기준선이 스타크래프트 일뿐입니다.
1탄과 그 후속작이 백퍼 같을수 없고 그 차이는 불만족으로 변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단언컨데 스2가 어떤식으로 바뀌어도 흥미를 가지진 못할겁니다. 스1은 스1이고 스2는 당연한 소리지만 스2로 존재하고 그래야 하니까요
스1이 너무 오랫동안 이스포츠의 절대적인 잣대로 존재해왔습니다.
Aneurysm
13/10/02 03:57
수정 아이콘
게임성이 후지다는게 아니라 보는 기준에서 말이죠.
스타2도 게임성 자체는 그리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아까도 그랬고 지금도, 보는 기준에서의
시청하는 기준으로의 이스포츠로장르로는 RTS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blissfulJD
13/10/02 00:35
수정 아이콘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네요.
13/10/02 01:03
수정 아이콘
웅진이랑 STX가 안좋은 상황이 된것을 스타2탓으로 돌리는것처럼 보이는 몇몇댓글들이 있네요.
국내 대기업마저 망하게 하는 갓타2의 위엄이란...
Colossus
13/10/02 01:07
수정 아이콘
국내 대기업을 쥐고 흔드는 블리자드의 위엄...덜덜덜
어강됴리
13/10/02 03:18
수정 아이콘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망한 팬택 큐리어스 게임단을 위메이드가 인수한것 처럼
시장이 살아있었으면 이렇게 대규모로 구조조정은 없었겠죠
상황이 괜찮은 기업으로 옮기면 그만이니
샤르미에티미
13/10/02 04:45
수정 아이콘
GB님과 어강됴리님의 말씀에 모두 동의합니다. 웅진과 STX가 발 빼는 건 전혀 스타크래프트2 때문이 아닌데
스타2 리그가 엄청난 인기였다면 인수할 기업이 나타나긴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10/02 09:58
수정 아이콘
늘 생각하는 거지만 자날시절 슬레이어스 팀이 있던 시절까지의 규모 정도가 최대치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축소, 합병은 계속 있겠죠.. 프로리그도 잘해봐야 내년에나 열리는데 상황 안좋은 몇몇 협회팀들이 요번 GSTL에 참여안하는게 아마 구조조정 때문에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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