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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5 23:14:31
Name 화염기갑병
Subject [스타2] 인터뷰 - 26일 입대 도재욱, '프로게이머는 인생을 걸어볼 만한 직업이었다'
[인터뷰] 26일 입대 도재욱, '프로게이머는 인생을 걸어볼 만한 직업이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4116&iskin=esports

흠... 잘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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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5 23:27
수정 아이콘
인터뷰 괜찮은 것 같습니다.
Liberalist
13/09/25 23:3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인터뷰 보면서 찡해지기는 또 이번이 처음이네요. 허어;;

이영호 선수 팬인 저로서는 스타 1 시절 가장 두려웠던 프로토스 선수가 바로 도재욱 선수였었는데...

도재욱 선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 입대 후에도 밝은 앞날 있기를 기원합니다.
13/09/25 23:38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잘 봤습니다..

실력이 내려가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연습을 게을리하는거에서 시작되나보네요..

WCS 체제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좋은 내용이 참 많네요
13/09/25 23:58
수정 아이콘
역시 병행은 불만을 안 가지는 선수들이 없었군요. 도재욱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 인터뷰를 기억해봐도...

아무튼 정말 수고하셨고 하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13/09/26 05:39
수정 아이콘
IT퇴직자처럼 왠 치킨집과 편의점 사장이 꿈이라는 이야기를 듣다니 -_ㅠ
카스트로폴리스
13/09/26 06:26
수정 아이콘
원래 예전에도 슈퍼마켓하고 싶다고 하지않았나요?크크크크크크
아이유랑나랑
13/09/26 07:58
수정 아이콘
좀 찡한것도 있고.. 에버 결승때 직관했었는데 3:0으로 지고나서 친구랑 쌍욕하면서 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감모여재
13/09/26 10: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사업하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좀 걱정이... 훈련 잘 받고 오기 바랍니다.
Practice
13/09/26 11:28
수정 아이콘
뭔가 생각이 깊네요. WCS로 인한 판의 축소, 지나치게 비쌌던 자날의 초기 가격 등을 정확히 짚는군요
13/09/26 17:0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13/09/26 18:0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화이팅입니다..
무슨 일이든 잘 하실거에요..^^
혹시 무슨 일 하시면 꼭 방문하고 싸인도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근황 꼭 트위터에라도 알려주세요..
택신과 함께..무슨 일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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