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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2 20:14:21
Name kimb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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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이스포츠 연맹, 2013년 8월 랭킹 발표 - Prime 조성주, 8월 랭킹 1위




이스포츠 연맹(http://www.e-sf.co.kr)은 2013년 8월 스타크래프트2 부문 랭킹을 발표했다. 2013 WCS Korea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WCS Korea 시즌3 조군샵 GSL과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팀 단위 대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8월 경기 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조성주(Prime, 테란)가 1위를 차지하였다.

생애 최초 스타리그 결승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자와 로얄로더를 차지한 조성주는 지난 7월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스포츠 연맹 8월 랭킹에는 CJ의 신예 김정훈이 WCG 2013 한국 대표에 선발되며 1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하였고, 조성호-백동준-원이삭-황규석 등이 ‘2013WCS KOREA 시즌3 조군샵 GSL’ 32강의 성적을 바탕으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였다.

또한, 2013년 누적랭킹을 살펴보면 STX의 이신형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군단의 심장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고 그 뒤를 김민철(웅진)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스포츠 연맹 랭킹은 매월 국내 개인리그와 팀 단위 리그에서의 경기 승리 시 각 대회 별 포인트를 부여, 월간 랭킹을 발표하여 월별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에게 트로피를 증정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연간 누적 포인트를 합산한 누적 랭킹도 함께 발표하고 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이스포츠 연맹 홈페이지(http://www.e-sf.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제공 = 이스포츠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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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21:2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제 뇌리속에 연맹은 이렇다할 인물이 없군요. 엄옹의 포장 부재라서 그런가요..
흐콰한다
13/09/02 22:07
수정 아이콘
포장의 문제라기보단 스2 보시기 시작한 시점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혼멸자
13/09/02 22:30
수정 아이콘
그냥 연맹선수에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엄재경 해설이 해설한 스2경기가 얼마나 된다구요. 당장 저는 스타2 하면 정종현 박현우 결승전이 생각나는데 말이죠.
스타2 오래보다보면 옛날 은퇴한 연맹선수 생각이 훨씬 많이 나고요.
석삼자
13/09/03 06:37
수정 아이콘
전승우승 임재덕. 정종왕 정종현. 해병왕 이정훈. 동래구 박수호. 습관성역전승 문성원. 폭격기 최지성. 리녹 이동녕. 프통령 장민철 당장 떠오르는 선수만해도 엄청 많은걸요?

아마도 스타리그 이후로 보셔서 그런듯 싶습니다.
13/09/03 14:58
수정 아이콘
하긴 gsl을 2011년때 보다 2012년때는 많이 보지못했네요.
13/09/03 00:22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최지성이 없는걸까요? 궁금합니다
ST_PartinG
13/09/03 10:50
수정 아이콘
시즌파이널은 해외대회로 치고 계산이 안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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