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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10 20:14:49
Name kimbilly
Subject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 - 현장 스케치

▲ 오늘 결승전이 열리게 될 COEX D Hall 의 무대 전경.


▲ SK Telecom T1 선수단이 일찍 현장에 도착했다.


▲ 오늘 우승자에게 전달되는 트로피.


▲ 리허설을 마친 조성주-정윤종 선수가 경기 전 결승전에 사용할 맵을 추첨하고 있다.


▲ 마우스 선을 넘기면서 무대 밖을 응시하는 조성주 선수.


▲ 침착하게 부스에서 연습중인 정윤종 선수.


▲ 두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나란히 걸렸다.


▲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기 위해 등을 잠깐 빌리는 임요환 감독.


▲ 하늘에서 내려오는 두개의 빛.


▲ 그 빛 아래 두명의 선수가 모습을 들어냈다.


▲ 이신형 선수를 꺾은, 최연소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조성주 선수.


▲ 2년 연속 스타리그 우승을 넘보고 있는 정윤종 선수.


▲ 전용준 캐스터의 진행으로 두 선수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 결승전을 까먹고 있었다는 정윤종 선수.


▲ 스타크래프트2는 내가 선배라고 이야기 하는 조성주 선수.


▲ 결승전 경기를 여러분의 큰 함성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 주최측 집계 1,500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았다.


▲ T1 풍선을 들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SK Telecom T1 선수단.


▲ 머리띠도 하고, 진지하게 경기를 지켜보는 Prime 선수단.


▲ 조성주 선수의 가족들도 현장을 방문했다.


▲ 마음을 다잡고 있는 조성주 선수.


▲ 2:0으로 승리한 후 여유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정윤종 선수.


▲ DoA, MonteCristo 가 영어로 중계하고 있다.


▲ 김정민 해설의 멘트에 귀를 기울이는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


▲ 0:2로 밀리는 상황에서 11/11 전진 2병영으로 분위기를 뒤집으려는 조성주 선수.


▲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Prime 선수단.


▲ 부스에 들어가 조성주 선수를 격려하는 Prime 팀 박외식 감독.


▲ 이정훈, 장현우 선수도 조성주 선수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 SK Telecom T1 코치진도 부스에 들어가 정윤종 선수에게 조언하고 있다.


▲ 조한규(Chobra), 이유라 선수의 진행으로 양 팀의 임요환-박외식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부스 안에서 생각에 잠긴 조성주 선수.


▲ 고개를 숙이고 경기를 기다리는 정윤종 선수.


▲ 박외식 감독, 이유라 선수가 조성주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박수를 치고 있다.


▲ 2:3으로 역전된 상황. 정윤종 선수가 이마의 땀을 닦고 있다.


▲ 부스에서 나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조성주 선수.


▲ 김태형-박태민 해설이 현장을 찾은 최연성 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승리를 확신한 Prime 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가족들도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 어머님의 눈가에는 이미 눈물이...


▲ 정윤종 선수의 4번째 GG 선언으로 결승전 경기가 종료되었다.


▲ 경기가 끝난 후 미소를 보이고 있는 조성주 선수.


▲ Prime 팀원들이 부스로 들어가 조성주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 우승을 차지한 조성주 선수에게 헹가레!


▲ Prime 팀 깃발을 가운데에서 흔들고 있는 조성주 선수.


▲ 어머님께 달려가 포옹을 하고 있는 조성주 선수.


▲ 다시 무대 아래로 내려와 여동생을 안고 있는 조성주 선수.


▲ 우승 소감을 생각하고 있는 조성주 선수.


▲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휴가중에도 모여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정윤종 선수.


▲ 준우승을 차지한 정윤종 선수.


▲ 스타리그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는 조성주 선수.


▲ 트로피, 우승 상금, 스타리그 우승자 뱃지까지 받게 된 조성주 선수.


▲ 트로피에 키스 세리머니!


▲ 트로피를 힘껏 들어 올리는 조성주 선수.


▲ 트로피를 꼬옥 안고 있는 조성주 선수.


▲ 조성주 선수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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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티파니
13/08/10 20:3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어머님 치어풀이랑 동생 세레머니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우승 축하합니다. 옵티머스 마루 프라임!
게임매니아
13/08/10 21:20
수정 아이콘
오빠랑 여동생이랑 상당히 닮았더군요.
Colossus
13/08/10 21:31
수정 아이콘
조성주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오른손
13/08/10 21:42
수정 아이콘
정윤종선수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조성주선수도 참 잘하고 우승 축하드립니다
담대찬바람
13/08/10 22:00
수정 아이콘
조성주 선수 축하합니다!
프라임 오랜만에 경사네요 흐흐
13/08/10 22:38
수정 아이콘
트로피에 글 같은게 써있는데 역대 우승자가 써있는건가요?
kimbilly
13/08/10 22:59
수정 아이콘
예. 스타리그 역대 우승자와 리그명이 적혀있습니다.
시네라스
13/08/10 23:0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코치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상근끝나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되는데 말이죠.
조성주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2경기까지 보고 너무 무력하게 지길래 답이 없나 싶었는데 다전제에서 판을 수습하는게 기대한 이상으로 능하더군요
광개토태왕
13/08/11 13:5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최연성 코치가 등장했군요.
스타매니아 체크카드 최연성 코치껄로 쓰고 있는뎁...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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