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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5 13:59:44
Name 세레네이
Subject [온게임넷] SG패밀리 첫 팬미팅에서 홍진호와 이윤열 팬들에 깜짝 키스 준비
일생일대 딱 한번의 기회일 수도 있다. 홍진호나 이윤열로부터 키스를 받고 싶은 여성 팬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남대문 메사 10층 팝콘홀로 달려가면 된다.

SG패밀리의 전국 팬 미팅의 첫번째 일정, 서울 무대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홍진호나 이윤열 같은 SG소속 게이머들이 팬들에게 `깜짝 키스'를 해주는 코너가 마련돼 초미의 관심이다.

또 방송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실루엣 토크'를 통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비밀을 깜짝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게이머들이 직접 준비한 `잭필드 CF 패러디'를 통해 선수들의 여장까지도 공개할 예정.

팬미팅에 참가하는 모든 팬(입장권 1만원)들에게는 SG게이머들의 브로마이드 사진과 행사 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주며, 다이어리 구매를 통해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SG게이머 사진이 들어간 T셔츠 및 VIP석이 제공된다.

특히 서울지역 게스트로는 게임캐스터 최상용, 게임해설가 이승원, 임성춘과 프로게이머 강도경(한빛), 장진남(AMD) 등이 참가할 예정.

팬미팅에 참가를 원하시는 팬은 SG 소속 게이머 팬카페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 YG에서 퍼왔습니다. 원출처는 온게임넷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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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네이
04/02/05 1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 견해로 투나 막나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빛나는 청춘
04/02/05 14:16
수정 아이콘
흠,...SG는 연예인 군단??? ㅡ0ㅡ;;
다크고스트
04/02/05 14:17
수정 아이콘
초상권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결국은 일이 이렇게 되고야 마는군요. 잭필드 CF 패러디를 통한 여장이라...할말이 없군요...
04/02/05 14:21
수정 아이콘
막나가는 투나SG..
누구 말대로 좀 더 기다리면 이윤열, 홍진호 누드쇼도 볼수 있겠군요...
멜랑쿠시
04/02/05 14:23
수정 아이콘
으...으음...대략을 뛰어넘어선 난감이군요..;;;
도저히 긍정적으로 보여지진 않네요..
04/02/05 14:32
수정 아이콘
초상권, 어바웃 고정출연, 전국 팬미팅... (아참, 어제는 시유배넷도 같이 나왔던데)
홍, 이 선수 성적이라도 떨어지면 난리날듯 싶습니다. -_-;;;
이준호
04/02/05 15:0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여장공개라는 코너는 없습니다. 그 부분은 어디서부터 얘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보가 맞습니다.
또한 깜짝키스라는건 말 그대로 깜짝키스입니다. 손등 혹은 이마등에 가벼운 터치정도가 될듯 싶구요. 이 부분은 참여하신 팬에 의해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이준호
04/02/05 15:02
수정 아이콘
ABBA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Pgr에서 유독 ABBA님께서 저희측에 대해 안티적인 성격의 글을 많이 올리시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니 뭐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 각 게이머를 이름만으로 부르진 말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라고 불러주세요. 또한 누두쇼라뇨? 말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다크
04/02/05 15:06
수정 아이콘
어찌됬든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점에서는 좋네요~
뭐.. 적당한 선에서의 이벤트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튜나(전용준 캐스터버젼 -_-;)에서 잘 판단하시길~
04/02/05 15:10
수정 아이콘
아..'선수'를 빼먹었군요.. 홍진호 이윤열 선수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이준호님.. '누두' 가 아닙니다.. '누드' 입니다..
행운장이
04/02/05 15:23
수정 아이콘
일단 당황스럽긴 하군요 ㅡㅡ;;
예전 정일훈 캐스터나 초기 스타리그 관계자들은
프로게임계를 E sports로
프로게이머를 선수들로 인식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는데
SG기획은 프로게이머를 연예인의 범주로 보고 있는 것 같군요.
이러다 언급만 되는 부커진이 현실화되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무엇보다 경기에서 실력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선수"들 아니었나요?
투나SG가 아니라 투나YG(엽기)같습니다 ㅡㅡ;;
04/02/05 15:24
수정 아이콘
유료 팬미팅이라...음.. 아무리 봐도 스포츠 선수 보다는 연예인에 가깝게 관리하는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선수들 연습은 언제하죠?
이윤열, 홍진호 선수 연습 안하나요? (임성춘 버전)
04/02/05 15:2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투나 팀은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군요. -_-;
이준호
04/02/05 15:32
수정 아이콘
ABBA님 오타가 있었군요. 댓글인지라 수정이 안되어 이곳에 "누두"가 아닌 "누드"로 정정합니다.
04/02/05 15:38
수정 아이콘
갑자기 투나팀 선수들이 안쓰러워지는건 왜일까요...씁쓸하네요
04/02/05 15:44
수정 아이콘
예전 IS 망해갈때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04/02/05 15:4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리플을 다실때는 한번더 생각하고 달아 주세요.
그리고 기분 나쁘다고 틀린글자로 트집을 잡으신다면 저도 강급으로 트집 잡겠습니다. -.-;;

감정적인 리플이 아닌 생각이 담긴 리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4/02/05 15:48
수정 아이콘
대충 예견되었던 일이 드디어 터지는군요. 홍진호, 이윤열선수를 포함한 투나SG소속선수들이 더 걱정되네요.
누드쇼? 안하라는 법 없을 듯.
온리진
04/02/05 15:57
수정 아이콘
누드쇼는 아니라도 누드사진 정도는 나올수 있겠죠.
메딕아빠
04/02/05 16:07
수정 아이콘
팬미팅에 돈을 받고 입장을 시키는 경우도 있군요...
팬을 위한 미팅이 아니라...회사를 위한 미팅이라는 의미인 듯 해서...
참~ 씁쓸하네요...
게이머들을 이용한 자사홍보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연예인과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연예인처럼 하도록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게임팬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쩝쩝~~
프로스포츠...물론 광고의 효과를 기대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자사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의미도 함께 포함된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기를~~

(우린 뭐...땅파서 게임단 운영하냐...?...라는 말이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쩝쩝~)
토스만세
04/02/05 16:08
수정 아이콘
열성팬들은 정말 좋아 하겠네요
한창 연습해야할 시기인거 같은데 이런 이벤트는 선수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럽네요
청개구리
04/02/05 16:13
수정 아이콘
상반신 누드는 전례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강도경, 박정석선수 탄트라 홍보 사진이 있구요.
임요환 DVD 속에 사진 갤러리에 상반신 누드 있구요.
네이트배 결승때 강도경, 변길섭 선수 권투를 컨셉으로한 상반신 누드가 있습니다. ^^
그리고 팬미팅은 긍적적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돈을 내야되는것은 팬들이 각오해야할 부분이므로 여기서 뭐라할건 아니죠.
아무튼 홍진호선수 , 이윤열 선수가 이제 본격적으로 상업성이 있는가라는 시험무대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잘되서 팬들도 만족하고 선수도 만족하고 이익도 창출되어 윈윈전략이 되길 빕니다.
단순히 이익창출 때문에 선수들과 팬들에게 상처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SG기획에서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김평수
04/02/05 16:33
수정 아이콘
......씁쓸합니다.......
윤수현
04/02/05 16:48
수정 아이콘
이왕 하실거 제대로 해 주시길
청개구리님 말씀처럼 또하나의 수입원이 제대로 확보돼면 좋겠군요
아 그리고 연예인 팬미팅은 돈 안받아도 그 회원이 될려면 돈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닌가요?..가입해본 적이 없어서.^^:;
류지훈
04/02/05 17:02
수정 아이콘
사견입니다만.. 이준호님과 ABBA 님과의 신경전(?)...

내용의 옳고 그름이전에.. 기본적 매너부분에서... ABBA님꼐서 실수하시는 것 같네요..
류지훈
04/02/05 17:04
수정 아이콘
'꼐서'가 아니라 '께서' 로 정정합니다^^
세레네이
04/02/05 17:04
수정 아이콘
외모가 좋은 연예인이 방송에서 연기하는 것과 게임하는 것의 차이로 좁혀나가지는 느낌입니다. 시도하는 자세는 좋지만 이렇게 되면 프로게임계는 '외모' 라는 개념까지 섞여나가는 듯 싶네요...
Marionette
04/02/05 17:12
수정 아이콘
상반신 누드의 경우..
OSL에서 코카배 or SKY배에서 선수소개화면해서 상반신 누드아니었습니까?? 상반신 전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상반신 누드로 찍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운차이^^
04/02/05 17:13
수정 아이콘
투나SG 게임팀에서 하는게 아니라 SG기획에서 하는거라면,
이런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것도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입장권 1만원은 좀 비싼것 같기도 하지만요..^^;
04/02/05 18:24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상업적인... 이벤트 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어리를 사면 꽁짜고 안사면 만원 내고 들어가라 이거군요 ..
감독님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04/02/05 18:30
수정 아이콘
기사 오보라고 합니다. 깜짝키스나 여장등의 이벤트는 없다고 하네요. 기자분께서 오버해서 쓴거라고 합니다.
04/02/05 18: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이어리건은 좀 그렇네요. 아직 스타리그 결승전도 유료가 안되었는데, 단지 팬미팅에 돈을 내라니...연예인도 팬미팅때 돈을 내는지 모르겠군요. 더군다나 아직 프로게이머는 연예인이 아니고, 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안용진
04/02/05 19:00
수정 아이콘
청주는 안오는것 같군요 ㅠ_ㅠ 대전까지는 오네요 저같은 청주분들은 정말 힘듭니다 경기관람및 모든일정갈때는 타 도시를 가야 하기 때문이죠
리드비나
04/02/05 19:10
수정 아이콘
왜 꼭 팬미팅은 꽁짜여야 한다구 생각하시나요?
SG기획의 팬분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는것 자체에
대해서 훨씬 더 기뻐하는 분위기인데.. 좋게 보셔두 좋을듯
낭만드랍쉽
04/02/05 19:29
수정 아이콘
역시 경제가 어려울수록, 고사리 학생 주머니를 노리는게 와따죠~*
만원이라.. 유료를 통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즐거운 팬미팅을 할 수 있다는것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참석하는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학생신분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만원은 조금 오바라는 생각이드네요^^
Tom jobim
04/02/05 20:40
수정 아이콘
팬미팅을 해서 돈을 벌건, 방송출연을 하건, CF를 찍건, 심지어 누드를 찍건간에(그럴일은 없겠지만^^;), 두 선수의 연습과 그에 따르는 대회성적에 지장만 없다면ㅡ전 그리 좋게 보진 않습니다만ㅡ그냥 넘어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여러 개개인의 호불호에 따른 논쟁은 있겠지만). 그러나 그러한 행사와 스케쥴 등이 두 선수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하고 임해야 하는 환경과 여건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 SG는 아마 쏟아지는 비난의 손가락질을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
프토 of 낭만
04/02/05 20:57
수정 아이콘
.. 나갔다와서 생각해보니, 제 댓글은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우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쓴 댓글 부끄럽게 생각하겠습니다..
김효경
04/02/05 21:44
수정 아이콘
그러나 게임만으로는 선수들과 팀에게 모두 재정적인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게임이라는 형태는 아니지만 프로게이머에게 또다른 수입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저는 어느 정도 긍정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말 그대로 프로니까요 물론 너무 상업적 행사나 이벤트에 치중해서 스스로를 흐트러트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 프로선수라면 당연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 선수들 본인들도 이런 자리는 좋아할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효경
04/02/05 21: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전부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투나SG 혹은 SG기획에 관한 묘한 선입견을 가지신 것 같네요 그 선입견으로 이번 이벤트를 평가해서는 안 되겠지요 오리온 시절 임요환 선수와 함께했던 겜프만 해도 반응은 물론 선수들도 좋아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선수들 본인에겐 별 재정적 혜택은 없었습니다만...) 과연 이런 시도를 한빛 팀이나 슈마 지오가 했을 때도 이런 반응이었을지 사뭇 궁금하군요
안전제일
04/02/05 22:34
수정 아이콘
흐음...팬미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쇼케이스에 가까운데요.
굳이 팬미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는 다 있을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sg기획의 각종 행사들이 마무리되고 난후에야 확인할수 있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지는 않겠지만 모든사람들이 돌을 던지지도 않겠지요.
두고 볼일 입니다.
04/02/05 23:43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지는 않겠지만 모든사람들이 돌을 던지지도 않겠지요. <--올인 -_-ㅋ
아기테란
04/02/06 11:31
수정 아이콘
아무리그래도 학생들인데 만원은 오바인거 같네요..
꿈꾸는scv
04/02/06 11:45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때문에 투나감독님께서 직접 글 남기셨던데..기사가 좀 오버..;; 특히 여장은 없다는 데요.;
테란 of 마린
04/02/06 14:54
수정 아이콘
돈은 돈이라도 너무 상업적으로 선수들을 이용하시는듯..보기에 좀 그렇습니다..어바운 고정 , cu@battle,net , 거기다 초상권 까지 선수들이 연예인도 아니고 정말 실망 입니다..
노말 시티
04/02/07 01:48
수정 아이콘
결국 프로게이머들의 수익창출 문제입니다. 여타 스포츠처럼 경기장 유료입장은 아예 불가능한 계획인지요? 어디서, 그러면 블리자드사에 일정로열티를 지불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요...게임방송사의 성장에 비해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지금으로선 게임계에 돌아갈 수익(돈$$!)이 스폰서 아니면 대회상금에 국한되니, 문제입니다...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의 스폰기획사에서 기획하는 행사에 대해선 글쎼요, 전 부정적인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요... 얼마나 성공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선수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보기에 아직 이르지 않을지.... 언제 상업적으로 이용해보기나 했습니까? (초청경기아니면 사인회 정도..) 이제 막 유료 이벤트를 시도해 보려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돈이 있어야 선수들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야구나 축구, 영화, 음반도 이미 산업이지요...(돈 안되는 건 안한다...이거죠, 뭐...) 감정적인 반응보다는, 게이머들의 수익창출과 관련된 비전이 이야기되었으면 하네요. (예전에 어느 신문기사에서, 미국의 잘나간다는 오페라 극단의 배우들-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이 의외로 수익이 생각보다 적어서, 공연이 없는 기간동안 막노동 등으로 생계수입을 채운다.. ... 뭐 그런 류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04/02/08 10:46
수정 아이콘
위에 행운장이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일훈캐스터님 과 프로게임계를 E-sprots로 크게 발전 시키고자 노력하시고 계시는데 이런 상업적인 팬미팅은 약간 안좋아보이네요..그리고 이윤열,홍진호 선수들은 연습하느라고 한창 바쁠텐데 스케쥴을 만약 계속 잡게 된다면 성적이 떨어질까봐 걱정되네요. 김정민선수도 방송을 다 접고 게임에만 몰두하니 지금 펄펄 날고 있잖습니까~ 홍진호 선수도 곧 다시 펄펄 날수있을겁니다..(이야기가 이상하게 됬네요 죄송합니다.)
김현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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